간 수치 정상이면 괜찮다?
간암 도화선 ‘간경변증’ 예방 & 관리▶
‘간’
재생‧회복 능력 좋은 인체 화학공장
but
염증 지속하면
간 딱딱해지면서 쪼그라드는 간경변증’ 발생
※ 간경변증 심각성
-초기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어서 발견 힘들어
-증상 있어도 식욕부진‧소화불량‧복부불쾌감 등 일상적이어서 방치
-간경병증 많이 진행해서 심각해지면 복수‧황달 발생
-간경변증 환자 중 약 3% 간암으로 악화
▶
※ 간 기능 정상 수치
- AST(아스파르트산염아미노기전달효소) : 0~40IU/L
- ALT(알라닌아미노기전달효소) : 0~40IU/L
※간 수치 정상이면 안전?
-우리나라는 대부분 어머니로부터 간염 바이러스 얻는 수직 감염
-이 경우 바이러스 수치는 높지만 간 수치 정상인 ‘면역관용기’ 많아
-간 수치 정상이어서 관리 소홀하면 활동성으로 악화
▶간경변증 조기 관리가 중요한 이유
-병 진행하면 간을 다시 건강하게 되돌리는 방법 없어
-말기에는 간이식만이 마지막 치료법
-조기에 발견해서 증상 더 이상 악화하지 않게 관리해야
※ 간경변증 관리 & 예방 위해 정기 검진 필요한 경우
-간경변증 환자
-만성 간염 환자
-습관적인 음주자
-지방간이 있는 사람
▶간경변증 예방하려면
-고위험군은 조기 발견 위해 정기 검진 받기
-직접 적으로 간 손상 일으키는 음주 피하기
▶
기억하세요!
초기 증상 없는 ‘간경변증’
초음파‧혈액 검사만으로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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