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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에 9,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암 치료제 항생물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

암사랑 2020. 6. 4. 16:04

1g에 9,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암 치료제 항생물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

 

 

전량(全量) 수입(輸入)에만 의존(依存)해오던 "1g에 9,000만원"이 넘는

초고가(超高價)의 "항생물질 (抗生物質)"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이 물질은 항암제(抗癌劑) 개발 등을 위한 실험(實驗)에 사용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암·종양(腫瘍) 치료제 개발(開發)에 쓰이는 항생물질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를 합성(合成)하는 균주(菌株)를

최근 우리나라 토양(土壤)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는 흙 속의 미생물(微生物)에서

뽑아내는 항생물질로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아 전량 수입하고 있다.

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토양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던 중

크로모마이신 에이3를 합성하는 균주(菌株)를 발견(發見)했다.

 

국립생물자원관 (國立生物資源館) 연구진들은 올해 4월 유전체(誘電體)

해독(解讀)을 끝내고, 최근 특허(特許)를 출원(出願)했다.

 

 

 

조선일보 김효인 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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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김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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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g에 9,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암 치료제 항생물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작성자 엄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