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에 9,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암 치료제 항생물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
전량(全量) 수입(輸入)에만 의존(依存)해오던 "1g에 9,000만원"이 넘는
초고가(超高價)의 "항생물질 (抗生物質)"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이 물질은 항암제(抗癌劑) 개발 등을 위한 실험(實驗)에 사용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암·종양(腫瘍) 치료제 개발(開發)에 쓰이는 항생물질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를 합성(合成)하는 균주(菌株)를
최근 우리나라 토양(土壤)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는 흙 속의 미생물(微生物)에서
뽑아내는 항생물질로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아 전량 수입하고 있다.
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토양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던 중
크로모마이신 에이3를 합성하는 균주(菌株)를 발견(發見)했다.
국립생물자원관 (國立生物資源館) 연구진들은 올해 4월 유전체(誘電體)
해독(解讀)을 끝내고, 최근 특허(特許)를 출원(出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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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김효인 기자
[출처] 1g에 9,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암 치료제 항생물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작성자 엄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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