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감동 좋은 글

여 유

암사랑 2020. 4. 3. 09:21
여 유








지나버린 시간속에
풋풋했던 젊음은 가고
굵게 패인 주름살에 잠시
초라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 하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맙시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이 있기에. . .


어제 보다는 오늘이
더욱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지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바쁘게만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

.

.


삶의 한켠에서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시리도록
파란 하늘도 바라보며

담밑에 고개처든 파아란
여린 새싹을 어루만질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당신이 되길 바램 합니다.

 

아직 우리에겐
식지않은 뜨거운 가슴이 있으니까요.


-칭구가 보내온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