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관용기에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면 효과는?
현재 우리나라 보험적용시점은 면역제거기와 재활성화기 입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의 생활사는 몸안에 들러오면 간세포로 침투 합니다. 이어서 표면 낍질을 벗어 버리고 DNA만 간세포의 중심핵으로 침범합니다.많이 들어보신 cccDNA가 되는것 입니다.DNA 안정화 과정을 거치고 RNA를 만들어서 증식을 시작합니다. 주변 간세포로 침투하여 자신들의 염기서열로 오염시키는 것이죠. 이렇게 방관하는 사이에 바이러스는 간세포 곳곳에 자신들의 DNA를 심어 놓게 됩니다. 면역제거기에 들어서면 면역세포는 cccDNA가 포함된 간세포를 표적으로 삼게 되고 길러지면 간은 큰상처를 받게 되지요.
만약 항바이러스제를 면역관용기에 먹기 시작한다면?
현재 개발되어 시중에 유통되는 항바이러스제는 DNA의 생활사에서 RNA의 합성을 방해하여 HBV DNA의 완전체를 못 만들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B형간염바이러스가 무한증식하는 면역관용기때 항바이러스제로 B형간염의 복제를 차단한다면 간으로 침투할 cccDNA 또한 최소화 되고 면역세포의 타켓이 획기적으로 줄어 들면서 간세포 파괴도 최소화됨으로서 최대한 방어 가능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면역관용기때 면역세포들은 간세포를 대규모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항바이러스제를 먹어도 표면적으로는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항바이러스제 투약에 따른 효과가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항바이러스제가 HBV DNA의 복사를 방해하므로서 바이러스숫자를 기준치 이하로 떨어 뜨릴수 있고 간세포로 침법하는 cccDNA의 사전 차단효과가 있습니다.
모계수직감염인분들은 태어날때 부터 만성으로 바뀐경우는 10살정도 되면 이미 cccDNA뿐 아니라 인간 염색체와의 통합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미 cccDNA가 오염되어서 면역관용기때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고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최근 치료하지 않은 면역관용기때가 치료받은 면역활동기보다 간암 혹은 간 이식의 위험도가 높았다는 결론입니다. 2017년 유럽간학회에서 e항원양성 만성간염으로 용어를 바꾸고 이시기에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간암발생 위험을 낮췄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길리어드등에서 면역관용기에 복용하는 임상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치료에는 FM이 없다는것 입니다. 환우 스스로 공부하여 자신의 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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