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첫 눈에 반한다'

암사랑 2019. 10. 22. 17:13
'첫 눈에 반한다'



매혹은 상대방에게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흔히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은
즉각적으로 매혹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첫 눈'이란 상대방의 특성에 대한 직관적 포착이며,
매혹은 무엇인가 끌어당기는 특별함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 첫 눈의 매력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합니다.
사랑도, 인간관계도, 첫 눈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사람을 첫 눈에 끄는 매력이 중요하지만
그 매력을 나중까지 유지하는 힘도 중요합니다.
'첫 눈'에 반한 인연이 '끝 눈'까지 이어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을 여는 글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추(反芻)   (0) 2019.10.24
아름다운 풍경 하나   (0) 2019.10.23
마법에 걸린 사랑  (0) 2019.10.21
내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   (0) 2019.10.19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0)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