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고 열 번쯤, 아니 스무 번쯤?
갈고 닦아질글이다. 그러면 조금 가벼워진다.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한참 공을 들일 생각을 하면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된다. 마음 가는 대로 써보자,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도 되뇌는 말. 수련이다. 모든 건 과정 속에 있다. - 이아림의《요가매트만큼의 세계》중에서 - * 처음 시작 할 때, 익숙하지 않은 일에 도전 할 때, 눈 앞이 캄캄하고 막막한 감정에 어쩔줄 몰라 합니다. 고치고, 고치고, 또 고치는 과정을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수련이라 생각하자,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저는 열심히 수련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