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진행은 집안 내력이 중요합니다

B형간염진행은 집안 내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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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나라 B형간염은 대부분 C타입으로 완치가 힘들고 만성간염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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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런데 같은 C타입이라고 하여도 진행과정은 모두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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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몇가지 진행과정을 유추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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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용기가 오래 지속 되다가 자연혈청 전환되어 평생 간염에 대해 인식 못하고 천수누리는 집안

간염 간경변으로 진행되지만 간암발생은 안되는 집안

30대 이전에 본인도 모르는사이에 간염을 앓고 자연혈청전환 >S항원소실되어 B형간염 이었지는

지도 모르고 지내는 집안 그래서 간암이 발병했는데 B형 간암인줄 모르는 집안

40,50대에 간경변도 심하지 않은데 간암발병을 하는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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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여러가지 타입으로 진행되는데

가장 빨리 치료(복용)받아야 하는 타입이 간경변도 심하지 않은데 간암이 일찍 발병하는

타입 입니다

이런 타입은 가급적 빨리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런 타입의 특징은 간수치도 거의 정상이어서 우리나라 급여기준에 잘 적용이 안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집안내력을 보고 처방을 해주는데 아주 중요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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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언혈청전환 되고 간수치는 정상이고 DNA 바이러스수치는 만카피 이내 검출되면

우리나라 B형간염 진료가이드라인에서는 면역조절기라고 하는데 이런경우 집안 내력이 간암이

발병하는 타입이면 바로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특히 어머니쪽 외가를 살펴 봐야 합니다 재활성화 되어서 우리나라 급여기준인

DNA 만카피이상 간수치 80이상되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이때는 수치 변동폭도 커서 측정할때 정상같이 보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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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염 공부하신 의사분들은 복용을 신중히 권하기도 하는 추세 입니다

정말 집안 내력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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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형간염진행은 집안 내력이 중요합니다|작성자 fm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