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숲
칠월 숲은
나뭇잎 소리로 분주하다.
하늘을 가득 채운 잎사귀들이
만드는 스킨십이다. 서걱서걱 여름
소리에 마음이 열린다.
- 김준태의《나무의 말이 좋아서》중에서 -
* 7월의 숲.
푸르름의 절정입니다.
녹음방초 생명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와보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푸른 숲으로 오세요.
숲이 부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나뭇잎 소리로 분주하다.
하늘을 가득 채운 잎사귀들이
만드는 스킨십이다. 서걱서걱 여름
소리에 마음이 열린다.
- 김준태의《나무의 말이 좋아서》중에서 -
* 7월의 숲.
푸르름의 절정입니다.
녹음방초 생명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와보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푸른 숲으로 오세요.
숲이 부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을 여는 글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 소음이 일 때 (0) | 2019.07.03 |
---|---|
표정의 양식 (0) | 2019.07.02 |
열렬한 애정, 그리고 열정 (0) | 2019.07.01 |
'아는 사람'과 '친구'의 경계 (0) | 2019.06.28 |
피곤한 화요일 밤 (0) | 2019.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