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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쎌 내과한의원의 만성B형간염 치료목표

암사랑 2019. 6. 6. 16:03

럭쎌 내과한의원의 만성B형간염 치료목표

1.혈청내 HBsAg(표면항원)의 혈청내 소실(음성전위)을 목표로 합니다.

2.혈청내 HBeAg와 HBV DNA를 소실을 목표로 합니다.

3.혈청 AST/ALT의 정상화를 목표로 합니다.

4.이미 진행된 간경화를 완화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만성 B형간염 치료과정

1.럭쎌 내과한의원의 처방인 Lotus-HB 500mg 캡슐을 하루에 한번 복용합니다.

2.최초의 2개월간은 2주간격으로 혈청내 HBsAg, HBeAg, HBV DNA, AST/ALT검사를 하여 약물반응을 모니터링 합니다.

3.그 이후에는 한달간격으로 검사를 하여 약물 반응을 모니터링 합니다.

4.HBsAg 항원이 소실된 이후에는 유지요법을 3개월 한 후에 Lotus-HB의 투약을 중지하고 주기적 검사 및 관찰을 3-6개월 간격으로 2년간 실시 합니다.

만성 B형간염 치료의 현실과 대책

만성 B형간염 치료의 최종목표는 HBsAg의 혈청소실(음성전위)입니다. 표면항원의 음성전위가 일어나야만 간경화로의 진행이나 간암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HBsAg 표면항원이 양성인 환자에서 HBeAg가 양성이며 HBV DNA가 양성일 경우 항바이러스제중 내성발현률이 가장 낮은 비리어드의 경우 HBeAg의 음성전위률은 21%이며 혈청 HBV DNA의 음성전위률은 76%입니다. 비리어드 투여시 HBsAg의 음성전위률은 불과 3-6% 정도 입니다. HBsAg이 음성전위가 되지 않는다면 간경화나 간암발생을 근원적으로 방지할 수 없으며 HBeAg을 음성전위 시켜야 유의하게 간경화나 간암발생을 줄일 수 있는데 이러할 확률은 20%정도이며 나머지 80%의 만성 활동성 B형간염 환자는 간경화와 간암의 발생을 방지할 수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데로 만성B형간염 치료의 최선은 HBsAg의 혈청소실(음성전위)이지만 항바이러스제에 의한 HBsAg의 혈청소실율(3~6%)이 낮아 차선책으로 HBeAg 양성환자의 경우에 HBeAg과 HBV DNA를 음성전위 시키는 것 입니다. 하지만 항바이러스제에 의한 HBeAg 음성전위율 또한 약 21~27%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럭쎌내과한의원의 만성 B형간염 치료 목표는 HBsAg을 음성전위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만성B형간염 환자의 생체내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가 소실되고 더 나아가 간경화의 정도가 개선되고 간경화나 간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B형간염 보균에 관하여

비활동성 B형 간염보균의 정의는?

  1. HBsAg(표면항원) 양성이며 HBsAb(표면항체)음성이고
  2. HBV DNA 혈청농도가  2000 IU/ml 이하이고
  3. 간기능 수치 AST/ALT가 정상범위

인 경우에는 비활동성 B형간염보균 상태라 정의합니다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자를 왜 치료해야 하는가?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 상태는 ‘대상성 간경화'(간경화의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을 경우 항바이러스제의 투여를 고려할 수 있으며 ‘비 대상성 간경화'(간경화의 증상이 있는경우)가 있을때는 HBV DNA 혈청농도가 2000 IU/ml 이하라도 HBV DNA가 검출되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합니다.

간경화의 증거가 없는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환자의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혈액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하여 활동성 간염으로의 전환이나 간경화로의 진행을 감시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환자는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하지 않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없는 정상인에 비하여 간경화 발생의 위험률이 연구논문에 따라 다르지만 약 10배에서 50배 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왜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환자에게 예방적 목적의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현재 개발된 항바이러스제는 HBsAg(표면항원)을 혈청내에서 제거할 수 있는(음성전위) 확률이 3-6%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HBsAg이 혈청내에서 음성전위 되어야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화 및 간암의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 환자들에서 예방적 목적으로 혈청내 HBsAg를 음성전위 시키는 것은 B형간염에 의한 간경화, 간암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럭쎌 내과한의원에서는 비활동성 B형간염보균 환자들에 대한 치료 또한 진행 하고 있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 치료과정

  1. 치료전 HBsAg/HBsAB, HBeAg/HBeAb, HBV DNA, AST/ALT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2. 한달간 Lotus-HB를 경구 투여합니다.
  3. 한달후 HBsAg의 혈청농도가 감소하였는지 재 검사를 시행합니다
  4. HBsAg의 혈청농도가 감소하였으면 음성전위가 이루어 질때까지 치료합니다
  5. 만일, 한달후 혈청 HBsAg의 농도가 감소하지 않으면 치료 불능성 경우로 간주하고 치료를 종료합니다.

NCBI (미국국립생물정보센터) 최근 논문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장내 미생물총의 면역 학적 역할중.
“장내 미생물의 구조적 변화, 박테리아 변화등 이로 인한 면역 개선은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세포 파괴등 B형간염 바이러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중략
최근의 장내세균총에 대한 연구가 만성B형간염에 치료에 대한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장내세균총등 내장의 미생물의 변화는 간바이러스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알코올성 간질환, 자가면역 간질환, 만성 B형 간염, 간경변, 간암과 굉장한 연관이 되어 있다는 연구결과 또한 있다.”
···중략
“요약하자면, 만성B형간염과 간경변증을 가진 환자의 장내 미생물군에는 대부분 불균형이 존재한다. 장내 미생물의 구조적 변화와 간 질환은 상호 인과관계가 있으며, 만성B형간염에서 간섬유화 또는 간 기능부전으로의 전환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치료방법

장내세균총이란 구강부터 항문까지 전체 소화기관에 존재하는 세균, 곰팡이 등을 말합니다. 총 개체 수는 인체 총 세포수의 10배가 넘는 100조 개, 총 무게는 1~1.5kg에 육박하며 인체 면역조직에 70%이상이 분포해 있습니다.

럭쎌내과한의원의 Lotus-HB는 항생제나 유산균으로는 정상화 할 수 없는 장내세균총을 교정하여 특정면역작용을 일으켜 S항원을 음성전위시켜 만성 B형간염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배경

B형간염의 분류

만성 B형간염은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1. 비활동성 보균상태(Inactive carrier state)

혈청 HBsAg(표면항원) 양성이며 혈청 HBV DNA(B형 간염바이러스 DNA)가 2000 IU/ml  이하 이며 혈청 간수치가 정상인 경우

  1. 만성 활동성 간염(Chroinc active hepatitis B)

혈청 HBs Ag가 양성이며 혈청 HBV DNA가 2000 IU/ml 이상이며 HBeAg은 양성 혹은 음성이다.

Hepatitis-B

2018년 대한 간학회 B형간염 권고사항

치료목표

  1. 만성 B형간염의 궁극적인 치료의 목적은 HBV 증식을 억제하여 염증을 완화시키고 섬유화를 방지하여, 간경변증과 간세포암종 발생을 예방함으로써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2. 치료 목적 달성을 위한 임상적인 치료 목표는 ALT 정상화(남성 34 IU/L, 여성 30 IU/L이하), 혈청 HBV DNA 불검출, HBeAg 혈청소실 및 전환, HBsAg 혈청소실 및 전환이다. 특히 HBsAg 혈청소실 및 전환이 B형간염 치료의 이상적인 목표이다.

치료권고

  1. 혈청 HBV DNA ≥20,000 IU/mL 인 HBeAg 양성 간염 또는 혈청 HBV DNA ≥2,000 IU/mL 인 HBeAg 음성 간염의 경우, ALT가 정상 상한치의 2배 이상이면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한다. ALT가 정상 상한치의 1-2배 사이인 경우, 추적 관찰하거나 간생검을 시행하여 중등도 이상의 염증 괴사 혹은 문맥주변부 섬유화 이상의 단계를 보이면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한다. 간생검이 곤란한 경우 비침습적 방법의 간섬유화 검사로 평가할 수 있다. (B1)
  2. 면역활동기의 HBeAg 양성 및 HBeAg 음성의 만성 간염 환자에서 ALT의 정상 상한치  5-10배 이상의 급격한 상승, 황달, PT의 연장, 복수, 간성혼수 등 간부전의 소견을 보이는 급성 악화의 경우 즉각적인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한다.
  3. 혈청 HBV DNA ≥2,000 IU/mL인 HBeAg 음성 간염의 경우에는 ALT가 정상 상한치 이내이면, 추적 관찰하거나 염증 및 섬유화 정도를 간생검이나 비침습적 방법으로 확인하여 치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4. 혈청 HBV DNA <2,000 IU/mL이며, ALT가 정상 상한치 이내이고, 진행성 간섬유화의 증거가 없는 면역비활동기는 치료 대상이 되지 않는다.
  5. 혈청 HBV DNA ≥2,000 IU/mL인 대상성 간경변증의 경우에는 ALT에 관계없이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한다.
  6. 혈청 HBV DNA <2,000 IU/mL이더라도 혈청 HBV DNA가 검출되는 대상성 간경변증의 경우에는 ALT에 관계없이 항바이러스 치료를 고려한다.
  7. 비대상성 간경변증의 경우 혈청 HBV DNA가 검출되면, ALT와 관계없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며, 간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치료반응 모니터링 및 치료종결

  1.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HBsAg 소실이 이루어진 후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종료를  권장한다.
  2. HBeAg 양성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는 HBV DNA 불검출 및 HBeAg 소실 또는 혈청 전환이 이루어진 후 12개월 이상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후 종료를 고려할 수 있다.
  3. 간경변증 환자에서는 장기간의 치료를 고려하고 비대상성 간경변증 환자에서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다.
  4. 페그인터페론 알파는 48주 투여한다.
  5. 항바이러스 치료 종료 후 1년간은 간기능검사, 혈청 HBV DNA 측정을 1-6개월 간격으로 하고 HBeAg/anti-HBe는 3-6개월 간격으로 검사할 수 있다. 1년이 경과한 후에 반응이 유지되는 경우 간기능검사, 혈청 HBV DNA 측정을 3-6개월, HBeAg/anti-HBe는 6-12개월 간격으로 할 수 있다.
  6. 항바이러스 치료 종료 후 바이러스 반응이 유지되는 경우 HBsAg/anti-HBs를 추적하여 HBsAg 소실, 유지, 재양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