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비스트 조영제 mri를 누가 찍어야 하는가?
1. 조영제 개발로 얼마전까지 상상도 못하던것을 요즘은 다 찾아 냅니다.
프리모비스트조영제가 개발된 5년전만 해도 3센치 간암을 발견할수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조영제 판독기술이 점점 좋아지면 서 5mm크기도 간암인지 확정판독을 합니다
작년 간학회주관 세미나에서 영상학 교수가 이조영제로
결절인지AP Shunt인지도 판독 하는것을 논문발표하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후 작년하반기부터는 이것도
정확히 판독 하더라고요
이전에는 애매모호하게 판독하다가
작년 6월부터는 AP Shunr라고 정확히
판독 합니다
이제는 거의 다 판독 한다고 해도틀린말이
아닙니다
2. 프리모비스트조영제는
간세포 특이조영증강제로 정상세포만
흡수 되기 때문에 비정상세포등과 구별이 용이 한것이 특징입니다
3.역동적 CT는 아직까지 2센치 미만은
정확히 판독이 안되고 있어요
오히려 초음파 잘보는 샘들이 2센치미만도
찾아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찾기는 하지만 간암인지 아닌지는
판독이 힘들지요
4.그럼 어떤분들은 꼭 이 프리모비스트mri를 찍어 봐야 하는지요?
1) 간암치료를 받으신분들이 재발이
있는지를 미리 예측이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꼭 찍어봐야 합니다
2) 간경변으로 진단 받으신분과 섬유화
3단계이상이신분들도 햔번은 꼭 찍어
보셔야 합니다
5. mri를 찍어서 적어도 아무것도 없으면
즉 작은결절등이 발견되지 않으면 안심해도됩니다
이런경우 제생각에 비싼 mri는 2년마다 찍고
초음파는 연3회정도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러나 간암치료 받으신분들은 초기에는 최소 6개월마다 찍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절등이 안 보이면 적어도 3년이내에 재발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왜냐하면 5mm크기의 결절이 안보이면
그것이 커지는 더블타임은 몇년은 되니까요
더군다나 간암치료 받으신분들은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므로 적어도 mri에서 결절등이 안 보이면 좀 안심해도 될것 같습니다
매번 두세달마다 검진 받을때 쫄지 않아도
될것 같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어요
6 만약 5mm이상의 결절이 발견되면 크기가 커지는지? 간암으로 변하는지?
크기에 따라 mri 찍는 간격을 정해야
겠지요
이형결절이면 고주파시술이 가능하면 미리 없애 버리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7. 프리모비스트 mri는 비싸고 샘들이 삭감될까봐서 잘 안해주는데 잘 설득해서
찍던지 아니면 실비보험처리나 비급여
로라도 꼭 찍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처방해주는 분도 계시지만 안되면
자비로 찍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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