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숲으로 가면 산다

암사랑 2018. 10. 10. 17:29
숲으로 가면 산다



명상은
세상의 환경과 단절한 뒤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명상에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
정답은 역시 숲이다. 숲은 물리적 공간적으로
외부의 모든 것을 차단시켜 더 쉽고 효과적으로
내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상센터는 모두 숲에 위치하고 있다.
마음을 닦는 수련을 하고자 집을 떠난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도 바로 산과 숲이다.


- 신원섭의《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중에서 -


* 그래서 저도 숲을 찾아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숲으로 가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치명적인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산으로 들어가면 삽니다.
질병에 노출되기 전에 산을 찾으면 더욱 좋습니다.
건강할 때 산과 숲을 자주 찾으십시오.
정답은 역시 숲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