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퍼스트 펭귄'

암사랑 2018. 9. 7. 17:03
'퍼스트 펭귄'



펭귄 무리가
사냥을 하러 바다에 나갈 때
처음엔 바다 속의 포식자를 두려워해
다 주저한다. 그러다 용감한 한 마리가 먼저
뛰어들면 다 뛰어든다. 맨 먼저 뛰어드는 펭귄을
‘퍼스트 펭귄’이라고 한다.


- 이진동의《이렇게 시작되었다》중에서 -


* 펭귄뿐만이 아닙니다.
들소도 양떼도 맨 앞 한마리가 무리를 이끕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지런하고, 용기 있고,
꿈이 있는 사람만이 차가운 바닷물에
맨 먼저 뛰어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