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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식품? 산성체질? 바로 알고 가실께요.

암사랑 2018. 8. 30. 10:32

■산성식품? 산성체질? 바로 알고 가실께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산성과 알칼리성 식품으로 구분된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의 성질은 식재료의 맛이나 산도에 따라 구분된다고 생각하지만 , 음식이 체내에 들어와 몸속에서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생성된 물질이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에 따라 구분된다.


# 산성음식이란?

음식을 섭취한 후 체내에서 연소될 때 산을 형성하는 물질이 많이 생기는 식품을 뜻한다.

대표적인 예) 소고기, 생선, 닭고기 같은 육류, 가금류 음식, 계란 등과 같은 고단백 음식, 그리고 곡식, 빵, 파스타와 같은 탄수화물 음식, 지방분

# 알칼리음식이란?

무기질 조성이 알칼리성 원소를 많이 가진 식품을 뜻한다.
대표적인 예) 대부분의 과일과 야채. 감귤류는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신맛이 나지만 대사가 되면서 산성체질로 바꾸어 주지 않고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준다.

뇌에는 대략 145억 개의 뇌세포가 있는데 뇌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하다.
뇌에 산소 공급이 잘될수록 뇌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져 지능과 지력이 높아진다. 뇌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뇌로 올라가는 혈액의 양은 하루 평균 2,000리터로 전체 혈액양의 400배이다.

체액의 산도가 높으면 바보가 되고 체액의 알칼리도가 높으면 천재가 된다는 말이있다.
지능과 대뇌 수액의 PH 는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액에 알칼리도가 높을수록 산소포화량이 높아지고 칼슘, 칼륨,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이온이 많아진다. 반대로 산성도가 높을수록 산소포화량이 낮이지고 인, 유황, 염소 이온이 많아진다.

이처럼 혈액의 산도 차이에 따라 뇌로 공급하는 산소의 양이 달라진다.

영국의 학자들은 6~13살 남자아이를 대상으로 대뇌 체액 산도를 측정하고 지능을 검사하여
비교관찰 해본결과, 실제, 대뇌 체액의 산도가 알칼리를 띄는 아이들이 산성을 띄는 아이들보다 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의 뇌세포는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만 세 살이 될 때까지 90퍼센트 이상 완성 되기 때문에 만 세 살이 될때까지 3년동안 뇌의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음식을 먹는 습관과 지능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건강한 사람의 체액은 ph 7.3 ~ 7.5 사이의 약알칼리성이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단백질을 비롯한 온갖 영양물질들을 몸에서 잘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약알칼리성 상태에서는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강해지고 뇌기능도 좋아진다.

하지만, 혈액이 산성에 가깝게 되면 화를 잘내고 , 정신집중이 잘 안되고 쉽게 피로하며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잘 걸린다. 최근 급증하는 만성피로 역시 산소 부족증이다.
몸이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대사작용으로 생긴 유산과 요소 같은 산성물질이 쌓여서 체액이 산성으로 변해 온 몸의 기관과 조직에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체액의 산도 조절 방법

체액의 산도는 음식으로 조절 할 수 있다.
알칼리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체액이 알칼리화 되고,
산성 식품을 주로 먹으면 체액이 산성화 되어 지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오래전 개한테 알칼리성 사료를 먹여 사람보다 아이큐가 더 높게 만들 수 있는지 실험해보았다.
개는 말을 할 수 없으므로 나무 막대기로 땅바닥에 글을 써서 읽어주는 방법으로 한글과 천자문 같은 한문을 가르쳤더니 놀랍게도 땅바닥에 한자로 천자문을 써놓고 하늘 천 하고 불러주면 개는 정확하게 앞발로 하늘 천 자를 짚었다.

​음식은 먹지않으면 살 수 없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살기 위해 먹었고, 먹지 못해 영양실조 같은 병이 걸리던 예전과 달리, 현대는 너무나도 많은 음식들의 무분별한 섭취로 인한 수많은 병들이 야기되고 있다.

또한,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은 항상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체액의 산도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외부적으로 받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신경계가 불안정 해지면 이러한 조절 능력도 자연히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평소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산성 음식을 먹고 중화시켜 줄 수 있는 알칼리성 음식을 같이 먹는 습관을 가진다면 나이불문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암은 산성화된 체질에서 발생한다.
암환우의 경우 체액의 PH농도가 5~6정도의 강산성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단 암확진을 받은 경우 식생활습관 을 바꾸어 체질을 약알칼리로 바꾸어야 하지만 통상적인 식생활 개선으로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기우이지만 여기서 전문가란 화학약, 방사선으로 몸을 더욱 산성화시키는 현대 의학적 관점의 전문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