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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빼는 법

암사랑 2017. 11. 30. 14:36

복수 빼는 법 합병증(흉/복수조절) / 각종소화기질환 자료


복사 http://blog.naver.com/kimyhkimyh/220966017004

                                                                 

복수 빼는 법 

간염환자 대부분은 만성간염에 걸린 후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와 약물치료만 받으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GOT GPT 등의 수치가 수백을 넘어 간기능이 무력해지면 병원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런 경우 제픽스 등을 복용하면 수치가 내려가고 안정이 됩니다. 성실하게 검사와 진료를 받으면서 간염관리를 하는 것은 잘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병원치료만 잘 받으면 다른 것을 더 이상할 필요가 없다고 믿고 있는 데 있습니다. 가외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근본 만성간염바이러스가 소실되지 않고 그대로 간세포 속에서 살면서 간세포를 파괴하면 우리 몸은 또 다시 부족한 간세포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실타래와 같은 질긴 섬유질이 간에 형성되면 이것을 결절이라 하고 심해져서 딱딱해지면 간경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병원의 약물은 증상완화에 필요한 치료법이지만 간염항체는 생성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유능한 간염전문 의사를 만난다 해도 항체는 생기지 않습니다. 항체는 면역이 증강돼야 생기는 것인데 약물은 면역증강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현대의학 치료로는 간염항체를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성실하게 병원치료를 받아도 보통 만성B C형간염이 진행된 뒤로부터 6년 이상이 지나면 환자의 65%가 간경화가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연세대 의대 역학조사 결과) 대부분이 10-15년 장기간 간염에 전염되어 있으면 바이러스에 의한 간세포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어 3mm이상의 대결절이 형성되면서 간염환자 거의 모두가 간경화가 됩니다. 장기간에 걸쳐 간은 다 망가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도 정작 환자 당사자들은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간에는 신경세포가 없기에 간이 다 절단이 나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간 기능의 말기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복수와 식도정맥류입니다.


복수는 일종의 영양실조입니다. 간기능이 극도로 저하되어 단백질의 소화 흡수가 긴 세월 동안 안 되고 간의 알부민합성이 안 되어서 생긴 문제입니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심각한 병증인데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간경화에 복수 환자와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 좀 더 두고 보겠다고 합니다. 또는 의사와 상의해서 하겠다고 합니다. 환자들은 병원치료를 굳게 믿고 따르기에 병원약만 먹어도 현상유지를 할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삽니다.


물론 처음 복수가 차면 환자와 가족들은 놀라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주는 이뇨제를 먹으니 별 탈 없이 일상생활을 합니다. 걱정이 없어집니다. 1-2 년 약을 먹어갑니다. 처음에는 잘 빠지던 오줌이 잘 안 나옵니다. 이뇨제를 늘립니다. 괜찮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약을 늘려도 배가 불어나 숨쉬기 힘들고 밥을 먹으면 배가 팽창하니 답답하여 견디기 힘듭니다. 벼랑 끝에 선 것입니다. 더 이상 갈 데가 없습니다.


하지만 숨을 거둘 때까지도 병의 진실을 숨기거나 축소하거나 심각성을 은폐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 결과 삶을 정리조차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슬픈 일이 일어납니다. 보호자는 환자에게 병의 심각성을 현실적으로 알려주어야 하며 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알려줄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수가 차기 시작하면 이뇨제를 기능한 쓰지 말고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으로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

한편 이뇨제를 현재 쓰고 있다면 무조건 끊지 말고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점차 차도를 보이면 신중하게 조금씩 이뇨제를 줄여나가도록 하고 단번에 끊지 말아야 합니다. 이점 명심해야 합니다. ******


이뇨제를 복용한 기간이 길면 그만큼 신장 기능은 약화되어 있으므로 효과는 잘 안 납니다. 강제 이뇨로 소변을 배출하는 신장기능이 무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뇨제 장기 투여자는 고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어지는 내용을 읽어보면 복수의 원인과 치유법을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


2.복수 (Ascites)

복수가 찬 배와 스캔상의 복수

  복수는 복강내 장액성 액체가 삼출되고 축적되는 현상으로 간세포 기능의 저하가 있는 경우에 갑자기 생길 수도 있고 여러달에 걸쳐 잠행성으로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교정인자가 없기 때문에 더 나쁜 예후를 가지며 복부팽창이 심해져서 호흡곤란을 겪게 된다.


   복수의 원인

  복수형성의 두가지 큰 원인기전으로는, 간이 알부민(albumin)을 합성하지 못하여 혈장교질삼투압이 저하되는 것과 문정맥 고혈압입니다. 복수는 대개 일반적으로 간경변증에 따르는 증세로, 간경변증시 복수 형성기전은 이러합니다.

간경변증 환자는 알부민을 합성하는 간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증이 되어 혈장삼투압을 저하시켜 수분이 혈관 밖으로 유출되어 순환혈액량이 적어지고, 여기에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항진됨에 따라 염분이나 물의 재흡수를 촉진시켜 조직 간격에 수분이 저류하게 되어 부종이 나타납니다.


   * 이뇨제의 사용

이뇨제는 세포 외에 존재하고 있는 Na+이외에 포도당, 요소, 칼륨(K+) 등을 투여하면 이들이 신장에서 재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될 때 수분도 같이 배설되는 이뇨효과를 일으키는데, 이들은 또한 혈액삼투압도 상승시켜 이것을 저하시키기 위하여 조직으로부터 물을 흡수하고 수분을 증량시켜 조직의 수분량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한다. 이러한 이뇨제에 의한 이뇨작용은 빠른 시간 내에 강력히 반응하므로 이뇨효과를 높일 수는 있으나 자칫 오용하게 되면, 습관성이 있고 점점 더 양을 증가해야 합니다. 또한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전해질 대사 장애를 일으켜 혼수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복수로 위험한 상태가 아니면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습관성이 되므로 사용시 특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 식이요법 : 가능하면 밥과 김치 국물을 먹지 말고, 체질에 맞는 것 중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 식품을 주식으로 하되 체질에 맞는 포도당을 섭취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여기서는 여덟 체질중에서 세 체질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모든 체질에 대한 요법은 www.gan.kr를 접속하시기 바라며 자신의 체질을 모르는 분들은 팔체질감별을 받아야 합니다.



   각 체질별 식이요법

    금양체질

   * 항이뇨 호르몬의 조절

   항이뇨호르몬 (ADH)의 분비조절은 혈액양과 혈액삼투압의 크기에 따라 좌우되는데, 심장펌프기능이 저하되면 심장박출량의 감소로 ADH분비가 증가됨으로써 수분의 재흡수가 촉진되어 복수, 부종이 옵니다.

  따라서, 심장의 펌프기능을 상승시켜주어 신사구체로 혈류량이 증가하면 사구체의 여과성이 촉진되어 이뇨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ADH의 분비량이 저하되어 수분의 재흡수도 억제되어서 소변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에는 녹차, 상엽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교감신경안정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Na+의 재흡수 항진, 레닌(Renin)분비가 촉진되어 근위세뇨관에 작용하여 뇨중 Na+의 재흡수와 K+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알도스테론(Aldosterone)에 영향을 끼쳐 나트륨이 저류되어 부종이 오는데 칼슘(Ca)은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주는데, 패각 탄산 칼슘을 쓰고 유청 인산 해조 우유 추출칼슘은 사용을 금합니다.

  * 혈장단백질

  간질환에서 복수, 부종의 가장 큰 원인은 단백질 부족이나 간에서의 합성능 저하로 인해 혈액내 알부민치가 감소되고 혈액내 삼투압이 저하되어 복강이나 흉막강에 수분이 축적됨으로 단백질 섭취량과 비타민C E의 섭취량을 증가시키면 알부민 합성능력의 상승으로, 알부민치가 상승되고 이뇨작용이 일어나는데, 효모를 1회에 20g씩 1일 5회 100g으로 늘리면 간의 해독은 물론 간에 최상의 단백질을 공급함으로 알부민 합성에 가장 효율적이어서 복수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데 가장 유효합니다. 잉어 붕어 가물치 등에 붉은 팥을 넣고 다려 양조효모와 조청 등을 타서 마십니다.  흰살생선류 계란흰자 등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육류는 금합니다.

  * 기타

  복수를 동반한 간경변증 환자가 입원하게 되면 우선, 안정을 시키고 처음부터 이뇨제를 투여하지 말고 수분과 염분을 제한하여 자연이뇨가 될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 좋다.

*수분섭취는 금하고 무염식을 할 수 있도록 하되, 힘들면 염분섭취는 저염식으로 하루 염분섭취량을 250~500mg으로 제한해서 4~5일간 시도하여 이뇨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뇨제의 사용을 고려합니다.

  포도당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조청 엿 등이 있으며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오이, 질경이, 돌미나리 등이 있으므로 이를 녹즙으로 적절히 이용하면 좋다. 일반물 대신 위에 언급된 재료로 녹즙을 해서 마십니다.

  *서있으면 복부가 압박을 받고, 소변량이 감소하면서 하체부종을 수반한다. 그러므로 누워 절대안정합니다. 누워 안정하면혈류량이 3배나 증가해 이뇨효과가 납니다.

  *물을 목까지 잠그고 누워 있으면 이뇨가 된다. 저온일수록 효과가 크다. 너무 더운물을 삼갑니다.

  * 된장 찜질을 합니다.(서식 및 운동요법 참조)

  *유효식품

  약용식물: 차전자  녹차 복령 저령 상엽 괴화 목통 백모근 지실  팥

  과일: 참외 키위 포도  파인애플

  * 염분함량이 많아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빵, 과자, 초콜렛, 아이스크림, 요쿠르트, 햄, 베이컨, 통조림


       금음체질

  * 항이뇨 호르몬의 조절

   항이뇨호르몬 (ADH)의 분비조절은 혈액양과 혈액삼투압의 크기에 따라 좌우되는데, 심장펌프기능이 저하되면 심장박출량의 감소로 ADH분비가 증가됨으로써 수분의 재흡수가 촉진되어 복수, 부종이 옵니다.

  따라서 심장의 펌프기능을 상승시켜주어 신사구체로 혈류량이 증가하면 사구체의 여과성이 촉진되어 이뇨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ADH의 분비량이 저하되어 수분의 재흡수도 억제되어서 뇨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에는 녹차.상엽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 교감신경안정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Na+의 재흡수 항진, 레닌(Renin)분비가 촉진되어 근위세뇨관에 작용하여 뇨중 Na+의 재흡수와 K+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알도스테론(Aldosterone)에 영향을 끼쳐 나트륨이 저류되어 부종이 오는데 칼슘(Ca)은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주는데, 패각 탄산 칼슘을 쓰고 유청 인산 해조 우유 추출칼슘은 사용을 금합니다.

  * 혈장단백질

  간질환에서 복수, 부종의 가장 큰 원인은 단백질 부족이나 간에서의 합성능 저하로 인해 혈액내 알부민치가 감소되고 혈액내 삼투압이 저하되어 복강이나 흉막강에 수분이 축적됨으로 단백질 섭취량과 비타민C E의 섭취량을 증가시키면 알부민 합성능력의 상승으로, 알부민치가 상승되고 이뇨작용이 일어나는데, 효모를 1회에 20g씩 1일 5회 100g으로 늘리면 간의해독은 물론 간에 최상의 단백질을 공급함으로 알부민 합성에 가장 효율적이어서 복수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데 가장 유효합니다. 붕어를 붉은 팥과 함께 다려 효모와 조청을 타서 마십니다. 조청을 먹으면 부족한 포도당이 보충되고 혈당이 충족되면 이뇨가 잘 되고 힘도 생깁니다. 붕어 흰살생선류 계란흰자 등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육류는 금한다. 잉어 가물치 메기 장어 미꾸라지 등은 폐와 신장으로 귀경하여 항진되어 효과가 없음으로 금합니다.

   * 기타

   전신적 원인 또는 국소적 원인을 조절하기 위한 식이요법과 이뇨제를 투여하는 경우에는 하지부종이 없는 환자에서는 하루에 0.5kg, 하지부종이 있는 환자에서는 하루에 1kg의 체중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복수를 동반한 간경변증 환자가 입원하게 되면 우선, 안정을 시키고 처음부터 이뇨제를 투여하지 말고 수분과 염분을 제한하여 자연이뇨가 될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는 금하고 무염식을 할 수 있도록 하되, 힘들면 염분섭취는 저염식으로 하루 염분섭취량을 250~500mg으로 제한해서 4~5일간 시도하여 이뇨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뇨제의 사용을 고려합니다.

  포도당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조청 엿 등이 있으며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오이, 질경이, 돌미나리 등이 있으므로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좋습니다. 일반물 대신 위에 언급된 재료로 녹즙을 해서 마십니다.

  *서있으면 복부가 압박을 받고, 소변량이 감소하면서 하체부종을 수반한다. 그러므로 누워 절대안정합니다.

  *물을 목까지 잠그고 누워 있으면 이뇨가 된다. 저온일수록 효과가 크다. 너무 더운물을 삼간다.

  * 된장 찜질을 한다.

  약용식물: 상엽 괴화 목통 백모근 지실 팥

  과일: 참외 키위 파인애플 포도

  * 염분함량이 많아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빵, 과자, 초콜렛, 아이스크림, 요쿠르트, 햄, 베이컨, 통조림 등이다.


       토양체질

   * 항이뇨 호르몬의 조절

항이뇨호르몬(ADH)의 분비조절은 혈액양과 혈액삼투압의 크기에 따라 좌우되는데, 심장펌프기능이 저하되면 심장박출량의 감소로 ADH분비가 증가됨으로써 수분의 재흡수가 촉진되어 복수, 부종이 옵니다.

  따라서, 심장의 펌프기능을 상승시켜주어 신사구체로 혈류량이 증가하면 사구체의 여과성이 촉진되어 이뇨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ADH의 분비량이 저하되어 수분의 재흡수도 억제되어서 뇨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에는 녹차.상엽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교감신경안정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면 말초혈관이 수축되고 Na+의 재흡수 항진, 레닌(Renin)분비가 촉진되어 근위세뇨관에 작용하여 뇨중 Na+의 재흡수와 K+의 배설을 촉진시키는 알도스테론(Aldosterone)에 영향을 끼쳐 나트륨이 저류되어 부종이 오는데 칼슘(Ca)은 교감신경을 안정시켜 주는데,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신장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알로에와 패각 탄산 칼슘을 쓰고 유청 인산 해조 우유 추출칼슘은 사용을 금합니다.

  * 혈장단백질

간질환에서 복수, 부종의 가장 큰 원인은 단백질 부족이나 간에서의 합성능 저하로 인해 혈액내 알부민치가 감소되고 혈액내 삼투압이 저하되어 복강이나 흉막강에 수분이 축적됨으로 단백질 섭취량과 비타민 E의 섭취량을 증가시키면 알부민 합성능력의 상승으로, 알부민치가 상승되고 이뇨작용이 일어나는데, 효모를 1회에 20g씩 1일 5회 100g으로 늘리면 간의해독은 물론 간에 최상의 단백질을 공급함으로 알부민 합성에 가장 효율적이어서 복수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데 가장 유효합니다. 잉어 가물치 메기 장어 미꾸라지 등을  붉은 팥과 함께 다려 효모와 조청을 타서 마십니다.  흰살생선류 지방이 없는 돼지고기 쇠고기 계란흰자 등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조청을 먹으면 부족한 포도당이 보충되고 혈당이 충족되면 이뇨가 잘 되고 힘도 생깁니다.  닭고기 개고기는 금합니다.

  * 기타

   전신적 원인 또는 국소적 원인을 조절하기 위한 식이요법과 이뇨제를 투여하는 경우에는 하지부종이 없는 환자에서는 하루에 0.5kg, 하지부종이 있는 환자에서는 하루에 1kg의 체중감소를 목표로 합니다.

  복수를 동반한 간경변증 환자가 입원하게 되면 우선, 안정을 시키고 처음부터 이뇨제를 투여하지 말고 수분과 염분을 제한하여 자연이뇨가 될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는 금하고 무염식을 할 수 있도록 하되, 힘들면 염분섭취는 저염식으로 하루 염분섭취량을 250~500mg으로 제한해서 4~5일간 시도하여 이뇨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뇨제의 사용을 고려해 봅니다.

  포도당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조청 엿 등이 있으며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오이, 수박 질경이, 돌미나리 등이 있으므로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좋다. 일반물 대신 위에 언급된 재료로 녹즙을 해서 마십니다.

  *서있으면 복부가 압박을 받고, 소변량이 감소하면서 하체부종을 수반한다. 그러므로 누워 절대안정합니다.

   *물을 목까지 잠그고 누워 있으면 이뇨가 된다. 저온일수록 효과가 크다. 너무 더운물을 삼갑니다.

  * 된장 찜질을 합니다.

  과일: 참외 키위 포도  파인

  약용식물: 차전자 복령 저령 수박 호박 쇠뜨기 상엽 괴화 목통 백모근 지실 팥 녹차물

  * 염분함량이 많아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빵, 과자, 초콜렛, 아이스크림, 요쿠르트, 햄, 베이컨, 통조림



복수(腹水 : ascites)가 찬다는 말은 배에 물이 고여 오는 증상으로 환자가 대단히 중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요법을 따르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간암, 췌장암, 위암, 결장암, 유방암, 폐암, 난소암, 나팔관암 등에서 나타나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는 대개 횡경막 아래의 림프관이 막혀서 일어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종양 세포에서 나오는 분비물과 간암, 진행성 간 전이암, 간 경변증, 폐색성 간정맥 내막염에 따른 문맥압 항진증으로 체액이 쌓이게 된다.


배에 물이 많이 고이기 전에 대비를 해야 하지만, 집에서 투병하고 있을 때는 복수가 오고 있는지 미리 알아차리기 어렵다. 복강에는 물이 고여 와도 늘어날 여유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불편한 증세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복수가 심해질수록 전형적으로 복부 팽만, 식욕 부진,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조기 포만, 호흡과 보행 곤란, 피로가 나타난다. 따라서 환자는 배가 불러 먹지 못하여 기운이 빠지고, 독이 차서 더 지친다.


  


방법 1. [ 된장찜질 ]


1. 효능

.1) 장을 활성화 시키고 노폐물(독소 및 숙변)을 분해, 배출하여 변비를 개선한다.

.2)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3) 복수가 빠진다.

.4) 허리를 날씬하게 하여 준다.

.5) 뇌졸중, 중풍 등에 사용할 때 기사회생하는 경우가 있다.


2. 된장찜질 방법

.1) 왜 된장을 뜨거운 물에 갠다.(된장 : 물 = 1 : 1)

.2) 배꼽에는 된장이 들어가지 않도록 두꺼운 종이(엽서크기)로 덮는다.

.3) 배 위에 1겹의 타올을 덮어놓는다.

.4) 타올 위에 왜 된장을 골고루 펴서 1cm 가량의 두께로 덮는다.

.5) 냄새를 없애기 위해 얇은 비닐로 덮는다.

.6) 비닐 위에 1겹의 타올을 덮는다.

.7) 뜨거운 핫 팩을 타올 위에 얹어 놓는다.

.8) 보온을 위해 2겹 이상의 타올을 덮는다.

.9) 가급적이면 4시간 이상 찜질을 한다.




 3. 주의 사항

.1) 된장찜질시 복통이 일어난 것은 변통이 일어난 것이므로 하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문질러 주면서 변을 본다.

.2) 우라나라 된장은 염분이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3) 된장찜질로 염분에 의해 허는 경우 메밀가루(150g 정도)를 개어서 천에 펴서 바른다.


방법 2. [ 파뿌리 배꼽 찜질]


대파의 흰 뿌리를 잘게 썰어 잘 으깬 다음 거즈에 싸서 배꼽 위에 붙여 두면 잠시 뒤에 소변이 나올 때가 있다. 효과가 나타나면 떼어 둔다. 너무 오래 붙여 두면 배꼽에 자극이 지나칠 수가 있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도 매일 하는 것이 좋다.


방법 3. [식초의 증기 및 냄새 흡입] - 숨이 찰 때


간암 등으로 복수가 찰 때나 폐암으로 인해서 기침이나 가래가 심하거나 흉막(늑막)에 물이 고일 때, 위암, 식도암등으로 인해서 숨이 차게 된다. 폐암이 아닌 다른 암일 때라도 숨이 차게 되면 폐로 전이했거나 폐렴, 복수, 흉수 또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호흡 장해에 따른 마른기침과 저산소증(Hypoxia)이 함께 오고 저산소증이 오래 가면 암이 악화되며 그 밖의 새로운 증상들이 온다.


기침을 많이 하거나 가래가 많거나 복수나 흉수가 차거나 열이 높거나 너무 탈진 상태에 있어서 호흡이 곤란하면 식초의 증기나 냄새를 맡게 하면 호흡이 깊어지고 편해진다. 이 때 환자는 숨을 깊이 들이쉬기만 하면 된다. 의식적으로 깊이 들이쉬지 않아도 숨을 들이쉴 때마다 식초에 들어 있는 각종 유기산이 날아 들어가며, 이 유기산이 코로 들어가 호흡을 깊게 하고 폐포에서 산소를 더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주며 폐포의 점막에서 쉽게 에너지를 만들게 한다.


(1) 식초의 증기 흡입


① 환자의 머리맡에 전기 풍로를 놓고 큰 유리 냄비에 물을 부어 끓인다. (스테인레스나 알루미늄 그릇은 쓰지 말아야 한다.)

② 물이 끓으면 사과 식초 한 컵(유리컵)을 붓고 방문을 닫는다.

③ 이렇게 해 두면 냄비에서 올라오는 식초의 증기가 환자의 코로 들어간다. 한동안 지나서 식초 냄새가 줄어들면 식초를 더 붓고 물이 졸아들면 물도 더 붓는다. 한 번에 30분~1시간씩, 하루에 3번 정도 하도록 한다.


(2) 식초의 냄새 흡입


증상이 가벼워지면 탈지면을 크게 뭉쳐 사과 식초를 적셔 환자의 코밑에 대어 큰 숨을 쉬게 한다.

또는 식초병을 환자의 곁에 두고 환자 스스로 병의 마개를 열어 병입구를 코에 대어 직접 냄새를 맡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식초가 코밑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환자의 모든 피부와 점막도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 식초 대신 박하를 쓰기도 하나, 박하는 환자에게 불필요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써서는 안 된다.

※ 이 요법을 시행하는 동안은 커피관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방법 4. [사과즙 + 연근즙 + 양배추즙]


사과즙과 연근즙, 양배추즙을 함께 섞어 약한 불에 얹어 1/5로 졸여 한 술씩 마시는 것이 좋다. 즙을 졸이는 것은 즙 속의 다른 성분들이 분해될지라도 남은 영양분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해 주는 천연의 칼륨 성분을 생즙을 마실 때와 같은 정도로 집중적으로 안전하게 섭취시키는 방법이다.

사과즙이 농축되면 맛이 시어지는데 환자에게 자극이 되면 졸일 때 사과즙의 양을 줄이고 감자즙을 첨가한다. 그래도 속이 쓰려서 마시지 못하면 사과즙은 조금도 넣지 않는다.


방법 5. [군감자]


감자를 껍질째 구워서 1/2개씩 꼭꼭 씹어 먹는다. 소화가 안 되면 소화제를 먹으면서라도 먹는다.

감자를 찌거나 삶으면 주성분으로 흡수해야 할 칼륨이 많이 빠져 나가기 쉽다. 칼륨은 물에 잘 녹기 때문이다.


방법 6. [감자 보리밥]


밥을 먹을 수 있을 때는 보리밥을 지을 때 감자를 썰어 넣으면 된다. 미음이나 죽을 쑬 때도 마찬가지다.

환자가 물을 마시고 싶어하면 그냥 물을 주지 말고 사과즙 한 컵에 꿀 두 큰술을 타서 마시게 하거나 수박으로 즙을 내어 주거나 늙은 호박을 삶은 물을 조금씩 마시게 하는 것이 훨씬 좋다. 물도 마시고 영양도 보충하며 이뇨 작용이 좋은 칼륨도 많이 섭취하게 된다.


방법 7. [율무 + 배즙]


병원약이나 기타 천연약제를 복용할 때 물대신 배즙 한 포에 율무차가 아닌 100% 율무가루를 한 큰술을 넣고 잘 흔들어서 마시게 한다. 폐암으로 인한 흉수와 간암으로 인한 복수 제거에 효과가 좋다.

 


방법 8. [옥수수 수염 + 차전자(=질경이 씨) : 5:1 비율]


옥수수 수염과 차전자를 같이 끓여 하루 3번 마시면 복수 제거에 효과가 좋다. 차전가가 없을 경우 옥수수 수염 단독으로도 효과를 본다. 옥수수 수염과 차전자를 삶은 물은 장복(長服)을 해도  전혀 부작용이 없어 마음 놓고 마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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