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정겨운 사진들

빨래와의 전쟁

암사랑 2017. 1. 10. 17:12

빨래와의 전쟁|◈─……追憶의 사진

gksrmf                     http://cafe.daum.net/fateful-119/AnTO/2738 

 

우리민족은 계절에 관계없이 흰 옷을 선호하던 민족이라 빨래도 계절이 없어

추운 겨울에도 냇가에서 두꺼운 얼음을 깨고 빨래를 했으니

여성들은 생활의 반을 가히'빨래와의 전쟁'을 하며 살아 왔다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빨래터 풍경1]

깨끗한 물이 시원하게 흘러가는 강변의 빨래터,

개울가 자갈밭에 말리고 있는 흰 빨래들이 강물과 강변의

깨끗함을 말해주고 있다.(조선 풍속 엽서 1920년대)



[빨래터 풍경2]

큰강 어귀의 샛강 빨래터.(1920년대)



[빨래터 풍경3]

서울의 어느 마을 안 계천의 빨래터.(1920년대)



[마을 안 빨래터]

물이 있는 곳은 모두가 빨래터.집 앞 작은 계천도 예외는 아니었다.(1920년대)



[빨래말리기]

가지가 아닌 필로된 천은 넓은 들이라야 말리기가 좋다.(1920년대)

 

 



'기 타 > 정겨운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포스터  (0) 2017.01.10
人間을 놀라게 하는 43장의 사진들  (0) 2017.01.10
그시절 성냥공장  (0) 2017.01.03
지게부대  (0) 2016.12.31
1971년도에 무슨일이?  (0)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