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송년 인사

16년도의 마지막날인만큼 후회하지 않는 하룻길 되었음하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암사랑 2016. 12. 31. 07:15

16년도의 마지막날인만큼 후회하지 않는 하룻길 되었음하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마음 / 이해인 

 

늘 나에게 있는 새로운 마음이지만

오늘은 이 마음에

색동옷 입혀 새해 마음이라 이름 부쳐줍니다

 

일년 내내 이웃에게 복을 빌어주며 행복을 손짓하는 따듯한 마음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며 감동의 웃음을 꽃으로 피워내는 밝은 마음 내가 바라는 것을 남에게 먼저 배려하고 먼저 사랑할 줄 아는 넓은 마음 다시 오는 시간들을 잘 관리하고 정성을 다하는 성실한 마음 실수하고 넘어져도 언제나 희망으로 다시 시작 할 준비가 되어있는 겸손한 마음
곱게 설빔 차려입은 나의 마음과 어깨동무하고 새롭게 길을 가니 새롭게 행복 합니다
2016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마지막 날입니다. 딱 하루 남은 달력이 엄청 서운하지만^^ 곧 예쁜 새 달력을 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즐겁기도 합니다. 무슨 일이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기두 하지만요. ^^ 올 한 해 동안 이렇게나마 인사 나누며 오고갔던 관심으로 서로 염여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셔도 늘 건강과 웃음을 챙기세요^^ 16년도의 마지막날인만큼 후회하지 않는 하룻길 되었음하네요. 우리님들께서도 좋은 일이 많았다면 다행이구요 안 좋았던 일들이 있으셨다면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로 가득히 기분 최고인 한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날씨가 많이 찹갑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길 바라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를 맞이하여 넘치는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