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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초록]간암환자에서 [경동맥 빙시선 색전술과 경동맥 화학색전술의 효과와 안전성]

암사랑 2016. 9. 26. 06:32
[논문초록]간암환자에서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과 경동맥 화학색전술의 효과와 안전성]


복사 http://blog.naver.com/kimyhkimyh/220800602234



출처 : 

http://www.osti.gov/scitech/biblio/22113655-efficacy-safety-transarterial-radioembolization-versus-chemoembolization-patients-hepatocellular-carcinoma


아래는 일반 색전술 즉 경동맥 화학 색전술(TACE)과 이트륨 -90을 시용하는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한 내용인데 크게 차이는 없는것으로 나와 있군요.

최근 TACE가 부작용이 너무 크고 재발율이나 시술시 환자가 느끼는 통증 그리고 치료반응율도 15%~55%밖에 되지않아 거의 치료효과를 기대할수 없어 방사선 색전술에 거는 기대가 컸었는데 결과가 별로 신통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마 이는 정확하게 피험자를 질환내용별로 선별하여 비교한것이 아니라서 크게 믿음이 가는 연구라고 볼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사선 색전술이 우리나라에 들어온것도 2~3년 정도밖에 되지않아 정확한 치료효과나 안전성등을 측정하여 통계를 낸다는것은 불가능 할것입니다. 좀더 TARE의 사용년수가 많아지고 사용경험이 많아지면 현재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신뢰할만한 좋은 결과들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경동맥 화학 색전술은 현재 불가피하게 차선책으로 고주파 열치료 시술이나, 수술적인 방버으로 종양제거를 못하는 환자분들에게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간암환자들에게 사용되어서는 않될 시술법입니다. 치료반응율이 50%도 되지않고 시술후 생존율이 TACE를 받은 사람이나 받지않은 사람이나 거의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그 부작용과 재발때문에 환자들에게 더 나쁜 효과를 일으킨다는 논문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오늘도 제블로그에 "간세포 암의 중간 단계(B단계)에 있는 환자들의 치료결과의 미충족 "이라는 논문을 한편 올린게 있습니다. 경동맥 화학색전술 시술을 생각하고 계시는 간암 환자분들께서는 한번씩 읽어보시면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이 논문 초록은 모두가 영문으로 되어있어 일부 읽으시는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서툰 영어실력이지만 번역을 하여 드렸사오니 전혀 다른내용의 번역이나 잘못된 오역이 발견되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번역은 지적해 주시면 곧바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블로그 운영자 기도하는 마음 

  

Efficacy and Safety of Transarterial Radioembolization(TARE) Versus Chemoembolization(TACE) in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간암환자에서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과 경동맥 화학색전술의 효과와 안전성]


Purpose. Intermediate-stage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is usually treated with locoregional therapy using 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Transarterial radioembolization (TARE) using {beta}-emitting yttrium-90 integral to the glass matrix of the microspheres is an alternative to TACE. This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 compared the outcomes and safety of TARE versus TACE in patients with unresectable HCC.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with unresectable HCC without portal vein thrombosis treated with TARE between 2005 and 2008 (n = 61) were retrospectively frequency-matched by age, sex,  and liver dysfunction with TACE-treated patients (n = 55) in the Mayo Clinic Hepatobiliary Neoplasia Registry. Imaging studies were reviewed, and clinical and safety outcomes were abstracted from the medical records. Results. Complete tumor response was more common after TARE (12 %) than after TACE (4 %) (p = 0.17). When complete response was combined with partial response and stable disease,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ARE and TACE. Median survival did not differ between the two groups (15.0 months for TARE and 14.4 months for TACE; p = 0.47). Two-year survival rates were 30 % for TARE and 24 % for TACE. TARE patients received fewer treatments (p < 0.001). Fifty-nine (97 %) TARE patients received outpatient treatment. In contrast, 53 (98 %) TACE patients were hospitalized for {>=}(p < 0.001). Compared with TACE, TARE was more likely to induce fatigue (p = 0.003) but less likely to cause fever (p = 0.02). Conclus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fficacy between TARE and TACE. TARE patients reported more fatigue but had less fever than TACE patients. Treatment with TARE required less hospitalization than treatment with TACE. These findings require confirmation in randomized trials.


연구목적

중간단계(1~2기)의 간세포암(HCC은 통상적으로 경동맥화학 색전술을 국소적인 치료요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TRAE)은 경동맥 화학색전술(TACE)에서 선택가능한 방법으로 이는  중심 소체(小體)를 둘러싼 투명한 부위의 미소 구체(球體)의 유리 무형기질(氣質)을 필요로한 베타선을 방출하는 이트륨-90을 사용하고 있다.

과거로 소급하여 사례 통제 연구방식을 통하여 종양 절제가 불가능한 간세포암을 가진 환자들에 있어서 TACE와 경동맥 TARE를 대비하여 치료성과와 안전성을비교하는것이다. 


연구자료와 연구방법,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 치료를 받은 간문맥혈전이 없는 종양절제가 불가능한 환자 는 2005년과2008년(61명) 사이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년령, 성별과  빈번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간담즙성 종양으로 등재된 시 진료소내에는 경동맥 화학 색전술 치료를 받은 환자들(55명)은 간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영상연구들을 재조사하고 임상적분석과 안전성의 결과들을 진료기록으로부터 추출해내었다. 결과는, 완전하게 종양이 반응하는것은 TACE(4%)(p = 0.17)시술후보다 TARE(12%)시술후가 더 좋은 반을을 보였다. 완전반응은 부분적인 반응과 안정된 병소가 함께 결합되어 있을때로 이는 TRAE나  TACE 사이에 별 차이는 없으며 생존자들의 중간값은 두그룹 (TARE에서 15개월 그리고TACE에서 14.4개월 : p=0.47)에서 별 차이가 없다. 2년 생존율은 TRAE에서 30% 그리고 TACE에서 24%였다. TARE 환자들은  더 적은 치료를 받았다.(p<0.001).57명(97%)의 환자들은 외래 통원치료를 받았고  반대로 53명(98%)의 TACE환자들은 1일정도 입원을 하였다{>=}(p < 0.001).TACE에 비교하여 TARE는 좀더많은 피로감을(p=0.003) 일으키었으나 열(p=0.02)이 나는 경우는 더 적었다. 결론적으로 TRAE와 TACE사이에서 치료효과적인면에서 특이할만한 차이는 없었다. 

TRAE환자들은 TACE환자들에 비해 좀더 많은 피로감은 있었으나 열이 나지는 않았다.

이들은 무작위로 이뤄진 시험자들에서 확인할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