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연환경이 암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자연환경이 암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더라이프 메디칼 ㅣ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암 치료 과정이나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경우 암환자에게 자연 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래서 암환자가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 들때 까지는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모든 치료가 끝난 뒤라도 자연속에서 생활을 한다면 암의 재발도 막을 수 있는 확율이 높은 이유는 자연이 인체의 건강회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자연은 맑은 공기와 고농도의 산소를 공급해주고 숲속에는 피톤취드, 원적외선,음이온이 도시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심리적 안정감까지 주기 때문에 자연은 암환자에게 최고의 치유 환경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미국NASA의 환경 오염 조사 결과 서울 경기도 하늘은 미세먼지가 심각할 정도로 높게 나타나 연구원들이 깜짝 놀랐다는 표현을 두번이나 하였으니 대기오염은 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콘크리트 위주의 주거 공간에서는 인체에 치명적인 라돈, 프로알데히드, 톨루엔,벤젠,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가 존재하기 때문에 암환자의 건강 회복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왠만하면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측면에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당분간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유하고 싶다,

물론 개인의 여건이나 경제적 사정등으로 도시를 떠나기 어려운 경우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조금 무리하더라도 좋은 환경속에서 투병 생활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래전 일본의 시즈오카대학교에서는 쥐를 대상으로 콘크리트 상자, 금속상자,목재상자에 각각 살도록하여 여러가지 변화를 관찰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콘크리트 상자의 경우 7%의 생존율을 나타냈지만 목재상자의 경우에는 85%의 생존율 이었다는 것은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즉 사람도 마찬가지로 콘트리트 건물과 목재 주택이나 자연속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은 건강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든 암 환자분들은 참고를 하였으면 한다, 그러나, 자연쉼터를 이용하고자 하지만 금전적 비용등으로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굳이 고비용의 요양병원이 아니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쉼터들이 전국에 있으므로 그러한 곳들을 잘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부 자연쉼터의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연계하여 치료 받을 수 있는 곳도 있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필자가 알아 본 곳 중에는 한 달에 1백만원 전후 비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으므로  개인의 연건에 맞추어 이용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쉼터는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이거나 표준치료가 모두 끝난 환자도 이용할 수 있고 집에 있으면 여러가지로 불편한 환자분들도 이용 할 수 있다, 2012.06.21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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