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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투병일지표`를 틈틈히 적어나가면 도움이 됩니다.(파일첨부)

암사랑 2016. 6. 17. 06:12




 

 -투병일지표 필요성-

 

보통 암 전문가나 암 연구가에게 조언이나 상담을 필요로할때 대개 의무기록사본 CD영상자료

및 환우나 보호자가 기록한 투병일지표(첨부파일)가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2장의 서류로 구성된

투병일지표를 평상시 요약해서 기록해나가면 도움되며 어떤 경우도 쉽게 환우 상황이 파악됩니다.

 (물론 병원 상담시는 기본적으로 의무기록사본과 CD 영상 자료를 지참하고 오시라고 합니다.)


1. 의무기록사본:

의무기록사본 발부할때는 꼭 중요한 소견(조직검사, 영상검사, 암표지자 등 주요 혈액양성소견 등)

위주로만 20장 내외로 떼어달라고하면 좋습니다. 지난 것 모두 요구하면 수백장도 될수 있습니다.

 

2. 투병일지표:

환우중에서 조언이 필요한 경우나 인터넷으로 암관계자들께 개인적으로 질문을 할때 이 서류를

적어서 같이 송부 하면 좋으며 또는 직접 면담으로 상담시도 짧은 시간에 장황하게 그간의 상황을

설명하려면 정확히 기억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며 지나간 각종 처치 일자, 검사 일자도(몇년 몇월)

처치 결과 등 헷갈리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투병일지표는 진단 시부터 투병 과정 내내 요약해서 기록해두셨다가 언제 어디를 가시든 지참하고

계시면 누가 봐도 단시간내에 그간의 환우 분 투병 상황을 파악할수있습니다.

일례로 응급실이나 다른 병원에 갑자기 가는 경우도 소지하셨다가 담당의께 보여드리면 되며

그후 수십장의 '의무기록사본'과 'CD 영상자료' 등은 시간 여유때 자세히 다시 살펴보면 됩니다.

대개 작성한 투병일지표만 봐도 쉽게 상황 파악이되며 시간도 절약되고 상담도 순조로울것입니다.

 

물론 기록하기 어려운 부분은 편히 넘어가셔도 되고 컴에 익숙치 않으면 주위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또한 인터넷상으로 재상담할때도 상담자가 일일히 환우 분을 기억을 하기 어려우므로 그간의 투병

내용(검사, 치료 등)을 기존에 작성했던 투병일지표에 첨가해서 보내주시면 꽤 편리할것 입니다.

몇년 몇월 무얼했고 결과는 어떻다라고 요약해쓰시고 또 투병 지속시 계속 기록해나가면 됩니다.


 '양식은 첨부했으니 필요하신 분은 편히 다운 받아서 사용해 보십시요'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적 암치료 & 포기,난치암 희망찾기`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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