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암에 대한 유익한
자료 모음
1,
중의질병예측학(中醫疾病預測學)[양력, 1988년, 중의연구원, 법인문화사에서 번역
발행, 2001년]
[간암의 표징과 전조
간암은 악성 종양 중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인데,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암의 일종이어서 "암의 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간장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해독 기관으로 일단
정상적인 해독 기능을 상실하면 그 독탁(毒濁)은 곧 암을 부르는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만성 간염은 간암을 초래하는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간암의 전조의 표징과 만성 간염, 간경화의 증상은 놀랄 정도로 유사하다. 간은 인체 중에서 기능이 가장 복잡한 기관으로 약 1,000 여
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일단 간 기능에 장애가 출현하면 전신에 그 영향이 미친다. 따라서 간암의 간외 전조의 표징은 항상 간의 전조의 표징
보다 일찍 출현한다.
제 1과: 병인과
병기
원발성 간암의 발생률 또한 아주 높으며, 중국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간암은 악성
종양 중에서 세번째로 많아서 전신 악성 종양의 1~7퍼센트를 차지하며, 중년과 장년층에 많아 40~49세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원발성 간암은
암 중에서 가장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사망률이 비교적 높고 인체에 대한 위험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암의 왕" 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10만명 중에 5.20명 정도의 환자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간암을 비적, 간착, 간적, 벽황, 고창 등으로 구별하는데,
<영추, 사기장부병형>에서는 비기를 논하면서 "간맥이 ...... 조금 급한 것을 비기라고 한다. 옆구리 아래에 잔을 엎어놓은 것
같다."고 하였다. 또 <난경, 오십육난>에서는 "비적을 비기라 하는데, 위완에 접시만한 종피가 오래도록 낫지 않으며, 사지를 잘
쓰지 못하게 하고, 황달이 발생하고 음식을 먹어도 살로 가지 않는다. 이는 겨울에 얻은 병이다."라고 하였으며, <제병원후론,
적취후중>에서도 "간적을 진맥으로 진단하였는데, 맥이 현세하고 양쪽 옆구리가 아프다"라고 하였고, <제병원후론, 벽황>에서는
"기음이 정체되어 모이고 쌓여서 벽이 되고 열기가 서로 다투어서 막힌 것이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옆구리 아래가 그득하고 동통이 있으며 몸이
누렇게 된다. 이것을 벽황이라 한다."고 하였다. <외대비요, 온백환조하>에서는 "복강 내의 오랜 종괴는 사발만큼 크고 황달이
있으며, 늑골이 가득 차 올라오고 때때로 고창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는 모두 간암에 대해서 일찍부터 어느 정도 인식이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비록 명칭은 다르지만 서술한 증상들은 유사하다. 모두 종괴, 동통, 복수, 핍력, 소수 등이 그 특징이라는 것과 예후가
불량하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 발생기전
>
원발성 간암의 발생기전은 주로 열독이 쌓이거나 담습이 맺힌 것이다. 대개 간담의
습열이나 육음의 사독이 침입한 것과 유관하다. 간은 소설을 주관하기 때문에 칠정이 맺혀서 기혈의 막힘을 초래하는 것이 간암의 주된 원인이다.
담어가 호결되는 것은 간암이 발전한 결과이다. 정허와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간암 발생의 내재적 기초이다.
간암은 화학물질과의
관계가 매우 큰데 특히 Aflatoxin에 오염된 땅콩, 옥수수, 기타 곡식들은 아주 높은 발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아질산히스타민도
강력한 발암성이 있다. 이는 주로 물과 흙속에 질산염과 아질산염의 함량이 너무 높기 때문이다. 기타 음주도 간암의 원인 중 하나이다. 알코올이
흡수된 후 영양불량성 간경화를 초래하는 것은 간암 발생의 내재적인 바탕으로 유전, 가족력과도 일정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오직 원발성 간암이
발생할 수 있는 일정한 내재적 조건만을 구비하여 주었을 따름이지 직접 유전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밖에 간디스토마의 감염도 일정한 관계가
있다.
제 2과: 조기 신호와 조기
진단
1, 간암을
불러일으키는 잠복병
1) 만성 간염(특히 간경화)
실제로 만성
간염=간경화=간암이란 질병의 전변 공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를 '간병삼부복'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간염과 간암은 직접적
연계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간암이 시작될 때에는 이미 간염의 형식으로 잠복되게 된다. 실제로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만성 염증은 쉽게
증식성 결절을 형성하며, 증식된 간세포는 곧 암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대다수의 학자들은 간경화나 지연성 간염이 간암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고
보았는데, 대만에서 연구한 바에 의하면 B형 간염보균자는 정상적인 사람보다 200배 이상 간암에 잘 걸린다고 한다. 대결정성 간경화은 쉽게
증식되어 간암을 형성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간암 환자는 간경화를 합병하는 반면, 간경화는 간암을 동반하는 경우가 드물다.
2) B형
간염
B형 간염과 간암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발암 요인인지, 아니면 간암을 촉진하는 인자인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다만 HBsAg의 양성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B형 간염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체내의 면역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즉 면역감시 계통의 완비성과 능력을 보아야 한다.
2, 조기
전조
간암의 조기 전조에는 간외 전조와 간내 전조가 포함되며, 일반적으로 간외 전조가 일찍
나타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에게서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간내 전조는 대부분의 환자에게 모두 출현하지만 빅교적 늦게 드러난다. 따라서
간내와 간외의 전조를 함게 참고하여야 한다.
1) 간외 전조
간외 전조는 주로 원인불명의 내분비 이상이다. 호르몬이
문란해지고(편고 혹은 편저) 이위호르몬증후군이 발생한다. 이것은 간암의 최조기 전조이다. 주요 표현은 성선 촉진 호르몬과 생장 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고, 성욕 항진이나 쿠싱증후군과 같은 증상이 있거나, 혹은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증가하여 남성에게 유방이 발육되고 성욕이 감퇴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어떤 환자는 유사백혈병반응, 저혈당, 고혈칼슘, 고섬유단백원혈증, 적혈구과다증 등의 증상이 출현한다. 간경화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간경화와 관련된 일련의 증상들이 출현한다. 예를들어 간종대, 간통, 복수, 황달, 출혈, 기면, 오심, 핍력, 소수, 염식, 피부
가려움증, 소뇨, 간취 등이 나타난다.
2) 간내 전조
간울증
까닭없이 정신이 유쾌하지 못하고 옆구리가 편안하지
않으며, 때로 은은한 동통이 있는 등 간울기체증이 있다면, 이는 간암의 가장 빠른 전조 증상이 된다.
간통
통계에 의하면 간의
통증은 원발성 간암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 중에 31.3~74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간암은 거의 전부가 경화 조직의 증심에서 발생하고,
간의 외면에 발생하는 것은 매우 적다. 따라서 동통 증상이 명확하지 않고 있었다 없었다 한다.
염식, 고창, 핍력
염식,
고창, 핍력은 간암의 증상이다. 초기에는 상복부가 편하지 않고 식욕이 감퇴하며, 기운이 없게 되는 위체납매증의 형식으로 출현된다.
소화관암(위암, 대장암, 췌장암 등)의 조기 전조증상과 유사하며 특이성이 없다. 따라서 임상에는 임상증상에 근거하여 간암을 발견하기는 비교적
힘들다. 그러나 갑자기 비장허증, 위체납매증, 간울기체증 등이 출현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원래 만성 간염, 간경화를 앓던 40세
이상의 환자에게 갑자기 위와 같은 전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하여야 한다.
지표증
있었다 없었다 하는 심부의
둔통, 염식, 오심은 최조기의 보표신호이다.
3) 전형적인 전조
① 간 부위의 동통: 지속적인 은은한 동통, 창통 혹은
자통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피로하면 가중된다.
② 진행성 간종대를 기타 원인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경우.
③ 완고한 원인불명의
염식, 고창, 오심.
④ 핍력(乏力), 소수(消瘦), 허약과 같은 암의 악성 표지가 보이는 경우.
⑤ 발열: 조열이 항생제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
⑥ 황달: 대부분 만기에 출현함.
⑦ 복수: 만기에 출현함.
3, 조기진단
1) 감별진단
간암과 간경화
간암은
간경화에서 유발될 수 있다. 그러나 간암 자체가 진전 과정 중에서 간경화를 촉진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간암의 조기전조는 간경화에서 간이
굳고, 간부의 동통이 있으며, 피로, 식욕감퇴 등이 나타나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간경화 환자는 장기적이고 반복적인 간염의 병력이
있고, 간장이 경화된 후에는 점차 위축되고 비장이 종대되며, 지주지, 식도정맥류 등의 증상이 있다. 간암은 병력이 짧고 증상이 나타난 후 진전이
아주 신속하며 AFP가 양성이다.
간장의 양성 종양과의 감별
속발성 간암의 병정은 비교적 길고, 진전이 늦으며, AFP가
음성이며 대부분 간경화를 동반하지 않는다. 그리고 간염의 병력이 적다.
2) 양방을 이용한 조기 검사
간암이 5센티미터
이내인 경우에는 증상이 잘 출현하지 않는다. 종괴를 촉진할 수 있을 때에는 이미 간암은 중기 이후로 발전한 상태이다. 그러나 위에서 제시한
조기전조가 나타날 때에는 양방의 현대적인 방법으로 즉시 검사를 진행하여야 한다.
① AFP검사
암으로 변한 간세포는 A종 태아
단백을 만든다. 그 농도는 간암 세포의 악성 정도와 암의 성장속도에 관계한다. 0.15~0.5센티미터의 암종은 모두 측정할 수 있고
500~400㎍/ml 이면 간암으로 진단할 수 있다.
② CT검사
극히 작은 종양도 검사할 수 있고 그 부위와 정황 등을 알
수 있다.
③ 간의 혈관조영술
암 부위 혈관의 밀도와 혈관의 변화에 근거하여 감암의 부위를 확인할 수 있다.
④
효소 검사
혈청 중의 각종 효소의 함량을 검사하여 보조진단으로 활용한다. 그러나 효소의 측정은 특이성이 없다.
⑤ 간 초음파
검사
보조진단으로 참고한다.
⑥ 동위원소 주사
종양의 위치를 진단하는 데 보조로 사용한다.
제
2군의대학부속장해병원 간담외과에서 창조한 간암을 조기진단하는 새로운 방법 - 이상 트롬빈원의 정량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간암이 3센티미터 크기일
때 사용한다. 이때는 그 생물학적 특성이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진찰과 치료를 집중하면 간암의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 한의는 설간영선, 설하락진, 설질(홍허설), 이혈(증식강기가 있다) 등의 부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이는 간암의
조기 진단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2, 말기 간질환, 간염 때 잡아야 [출처: KBS
뉴스 2005.04.10]
[말기 간질환, 간염 때 잡아야
⊙앵커: 간염을 간단하게 생각해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간염으로 이어지고 간암으로 악화됩니다.
이 경우 생명의 위협은 물론 치료비 부담도 세 배에서 열 배까지 는다고
합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13년 전에 만성간염으로 진단받았지만 별 치료 방법이 없어 방치했다가
간경화로 이어진 환자입니다.
결국 지난해 간암까지 생겨 투병중입니다.
⊙간암환자: 그 당시에는 특별한 약재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타민제라든가...
⊙기자: B형간염바이러스는 간경화와 간암의 70%와 관련 있습니다.
만성간염 치료를
소홀히 해염증이 지속되면 간경화로 이어지고 이런 간경화는 매년 5% 정도씩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간염의 1인당 치료비용은
연간 30만원 정도지만 일단 간암이 생기면 치료비용만 열 배가 넘게 들고 완치조차 어렵습니다.
지난해 간암 치료비는 1300억원,
간경화 치료비는 700억원으로 말기 간질환 치료비가 2000억원이나 소요됐습니다.
하지만 간염치료비는 3분의 1 정도인 500억원에
불과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형국이 되고 있습니다.
⊙한광협(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염은 이제 관리할 수 있는
병입니다.
본인이 좋은 치료제들이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잘 관리를 하면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우리가
줄이거나...
⊙기자: 만성간염만 잘 관리해도 간경화와 간암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간염 치료가
필요합니다.]
3, 1998년 2월 9일자 조선일보 건강(health)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식생활을 개선하면 암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미국암연구협회 (American Institute of Cancer Research)와 세계암연구재단
(World Cancer Research Fund)은 작년 10월 런던, 워싱턴시, 뉴델리 등지서 회의를 갖고 "암예방 식생활" 권고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일년내내 여러 가지 종류의 야채, 과일을 즐기되 하루 4백~8백mg을 섭취하거나 하루 5회 이상
먹으라.
2. 여러 종류의 곡식, 콩, 뿌리, 감자 등을 하루 5백~8백mg
섭취하거나 7회 이상 먹으라.
3. 정제된 설탕은 피하라.
4. 음주는 가능한 한 억제하되 피할 수 없으면 남자는 하루
두잔, 여자는 하루 한잔으로 끝내라.
5. 붉은 색 육류는 하루 80g이하로 제한하고 되도록 생선, 닭, 야생동물을
섭취하라.
6. 지방산 특히 동물성 지방산의 섭취를 제한하고 대신 식물성 기름을 적당히 섭취하라.
7. 소금에 처리된
음식은 최소화하고 음식물에 소금은 최소한도로 넣으며 대신 자연산 향료로 맛을 내라.
8. 실온에서 장기간 보존되어 곰팡이 오염
우려가 있는 음식을 피하라.
9. 불에 탄 음식은 삼가며 직접 불꽃에 닿아서 익힌 고기나 생선 또는 훈제음식은 먹더라도 조금씩만
섭취하라.
10. 식품첨가물, 오염 및 잔류물질은 제대로 규제되는 상황에서는 위험하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국가에서는 이들 물질의
섭취를 최소화하라.
★ 좋아하는 음식: 정제된 설탕, 술, 붉은색 육류, 동물성 지방산, 탄 고기
★ 싫어하는 음식:
야채-과일, 곡식-콩, 생선-닭, 식물성 기름, 자연산 향료.]
4,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 726면
[암과 투쟁하시는 분들께
암 환자는 정상인보다 항암 성분이 들어 있는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여러 번 강조했듯이 아무리 좋다는 기능성 식품이나 약품, 그리고 치료 방법도 그 한 가지만으로 되는 것은 없다. 반드시 하루 세 끼 영양이 균형
잡힌 식사가 곁들여질 때만 상승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식약청에서 허용한 기능성 식품들 가운에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이용하되 이때도
반드시 사전에 주치의와 의논을 거쳐 선택하고, 한 끼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또한 값이 비싸다고 해서 항암 성분이나 영양가가
특별히 풍부한 것도 아니고,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 성분이 다 들어 있는 식품도 없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식품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특정 식품만 편식하거나 과식하는 습관을 삼가고, 매끼 모든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 역시
가능하면 암에 좋다는 식품을 골고루 이용해 정성껏 요리해야 한다. 아무리 정성을 들여 상을 차렸더라도 환자가 감사하는 마음 없이 불만을 표시하고
음식 투정을 하면 그만큼 치료 효과도 낮아지므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신경들은 감정 상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물론 투쟁 생활이 어렵겠지만 환자가 계속해서 화를 내고 음식 투정을 하면 간병하는 사람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입맛을 잃어 병이 날 수 있다. 항상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간병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농약 피해가 적은 제철 식품을 모든 식품군별로 골고루 이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기쁘게 섭취하고,
음식을 해 주는 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기쁜 마음으로 감사하게 생활하면 암과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고,
나아가 암에서 해방되어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5, 일본 의학박사 쓰루미 다카후미가 쓴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 30-33면
[장(腸)의 부패를 초래하는 8대
해물(害物)
문제의 약균 소굴인 세균총을 이루게 하는 '나쁜 먹거리'와 '나쁜 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담배
담배는 백해무익한 대표적 독물(毒物)입니다.
(2), 흰 설탕
흰 설탕 역시 담배나 다름없는
독물입니다.
(3), 악성 유지
산화된 기름, 트랜스형(型) 지방산, 리놀산 등은 무서운 해독을 끼칩니다. 리놀산은 필수 지방산이지만 α-리노렌산(酸)
유지와 1:1의 비율로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현대인 대부분은 리놀산 20에 α-리노렌산(酸) 1 정도로밖에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결과,각종 난치병에 시달립니다.
(4), 동물성
지방
고기, 생선, 달걀에는 당연히 영양이 있지만, 혈액을 오염시키는 성분으로 가득하다. 거기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역시 편중되어 있습니다. 고(高)단백질이 질소잔류물을 생성함으로써 장내 부패의 큰 원인을
제공힙니다. 더구나, 지방이 포화(飽和)되어 있으므로 동맥경화의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생선의 지방은 불포화(不飽和)이지만,
산화(酸化)하기 쉬운 결점이 있습니다.
(5),
가공식품
많은 가공식품에는 식이섬유가 전혀 없거나, 있다해도 극소량입니다. 그러므로, 이것들은
장내에 숙변을 저장케 함으로써 부패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이것들에 포함된 첨가물은 독소로서 작용합니다.
(6), 알코올·커피
술의 과음은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커피 역시 같습니다. 이것들은 위(胃)의 분비작용과 신경반응을 혼란시키고, 소화 배설 기능에 이상(異常)을
초래합니다.
(7), 가열 조리식(食) 위주의 식사
가열한 야채만 섭취하고 생것을 먹지 않는다면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효소가 외부에서 공급되지 않으므로 체내 효소가
엄청나게 소비됨으로써 조만간에 무서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짙습니다.
"단명(短命)의 최대 원인은 가열식(加熱食)에 있다."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5)의 가공식품 역시 가열식(加熱食)임을 명심하십시오.
(8), 항생물질 등
경우에 따라서 항생물질은
'악균'만이 아니라 '선균'까지도 전멸시킵니다. 다량의 항생물질을 장기간에 걸쳐서 상용(常用)한다면 '선균'은 거의 전멸하고, 내성(耐性)을
지닌 '악균'이 득세하게 됩니다.
또한, 진균(眞菌: 곰팡이)의 창궐로 온몸은 곰팡이 소굴로 변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병원(病原) 바이러스의 침입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뚝 떨어짐으로써 암 등의 난치병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서양의료의
약제는 긴급한 경우에 약간을 단기간 내에 사용할 것이며, 장기간에 걸친 상용(常用)은 극도로 삼가야 합니다.
8, 장(腸)에서
시작되는 생체의 부조화(不調和)
영국 국왕의 시의였던 외과의사 A. 레인 박사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의 특정 식이섬유와 섬유질의 부족, 또는 자연 방어균의 훌로라 등, 생체의 정상 활동에 필요한 방어물의 부족에서
생겨난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악균'이 대장에서 번식하게 되며, 이로 인해 생긴 독은 혈액을 오염시킴으로써 생체의 모든 조직, 선(腺),
기관(器官)을 서서히 침식, 파괴해 간다."
또한 장(腸)의 오염을 고치면서 궁극적 되젊어지는 건강법의 창설자인 미국의 B. 젠센
박사는 레인 박사의 이러한 말에 이어서 아래와 같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레인 박사가 외과의사로서의 임상 체험에서 발견한 바는,
장(腸)이 체내의 각 기관과 연계해서 기능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생체의 건전함이란, 각 기관조직 하나하나의 건전성에 의존해 있다.
어떤 하나의 조직, 또는 하나의 기관이 쇠퇴한다면, 그것은 온몸에 파급한다. 가령, 장이 기능 부전(不全)에 이르면 이것은 생체의 다른 기관에
전염된다. 이것은 장에서 시작하는 도미노 현상이다."
현명한 이 두 의사의 말은 모두 '장(소장과 대장)의 부패가 질병의 근본
원인'임을 결론짓고 있습니다.
거듭 말합니다마는, 장(腸)의 속은 토양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상태가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서 건강이
좌우됩니다. 그리고, 이 '장내의 세균총'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인자(因子)의 하나가 바로 '먹거리 효소의
존재'입니다.]
6, 영양소 백과사전
354~356면
[암의 발생을 방지하는 주요 영양소
1, 식이섬유: 식이섬유의 흡착작용으로
식품첨가물, 농약, 오염화학물질, 담배 등 발암의 위험이 있는 물질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 배변을 촉진하여 대장암을
억제한다.
2, 비타민A: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 암으로 변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예를 들면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과산화지질을 생성하여
점막이 손상되어 암으로 변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비타민A는 이 상처를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의 기능도 높이고 암을 직접
공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3, 비타민C,
E: 발암의 우려가 있는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E는 비타민A와
비타민C의 효력을 지속시켜 점막이 암으로 되는 것을 방지한다.
4, 비타민B군: 면역능력의 강화에 따라 발암에 대한 저항력을
갖는다.
5, 비타민D: 암에 영양물질을 보내는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도록 작용한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암을
축소시킨다.
6, 셀렌: 항산화작용에 의해 체내에서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셀렌이 부족하면 암에 걸리기 쉽다.
7, 세서미놀: 항산화작용에 의해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8, 클루크민: 강력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에 의해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또 암으로 변이된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도 확인되고
있다.
9, 카테킨: 녹차에 대한 항암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동물실험의 결과에서는 십이지장, 위, 소장, 폐 등에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발암성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어 암의 초기단계에서 유효성이 주목되고 있다.
10, 알리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효소의
작용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예방한다.
11,
카로티노이드: β-카로틴이 각종 암의 예방에 유효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다른
카로티노이드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α-카로틴의 경우 폐암, 피부암, 루틴의 피부암, 대장암, 푸코키산틴의 대장암, 리코펜의 전립선암
등 제각기 갖고 있는 암에 대한 억제작용이 보고 되어 있다.
12, 인돌: 발암물질을 무독화하는 작용으로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
인돌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아브라나과의 야채에 들어 있는 식물호르몬이다.
13, 알카로이드: 암으로 진행하는 과정이나 암세포의 증식에 억제
효력을 발휘한다. 알카로이드는 토마토나 가지 등 가지과의 야채에 들어 있다.
14, β-글루칸: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죽인다.
15, 비피더스균: 유해물질의 생성을 방지하여 면역력을 높여서 발암을 억제한다.
16, 키틴키토산, 코라겐: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 키틴에
함유되어 있는 올리고당에 암세포의 증식이나 전이의 억제, 암 부위의 축소 등이 치료 효과도 보고 되어 있다.]
7, 암을 이기려면 현미경을 거꾸로 보라 난치병 혁명=革命 생즙
104-138면
[제 3장 현대의학이 무시한 암의
원인
말기 간암환자의 어이없는
죽음
지난 1991년의 일이다. 광주광역시의 한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녹즙기에 대한
문의전화가 왔다. 녹즙기가 필요하시다기에 그 이유를 물었더니 자기 교회 신자 한 분이 간암 환자인데 생즙이 좋다고 해서 그분을 돕기 위해서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생즙 먹는 방법과 프로그램을 설명해 드리자 그 목사님이 말했다.
"사장님, 그러지 말고 한
번 시간을 내셔서 광주를 방문해 주시면 어떨까요? 혼자 듣기에는 아까운데 저희 교회 신자 모두에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부산에서
광주까지는 오가는데 4시간씩 왕복 8시간에 강의를 하면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를 온통 할애해야 하는 셈이다.
그러나 당시
나름대로 건강전도사를 자처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일은 오히려 행복한 일이다. 내가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자 목사님은 시간을 많이 소비하시는데 강의의
보람이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려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모아 놓겠다고 하셨다.
약속한 날 아침 일찍 직원 한 명을 데리고 광주로
출발했다. 그 교회에서는 목사님이 녹즙기 한 대를 주문했지만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면 찾는 사람이 더 있을까 봐 여분으로 더 많이 갖고
갔다.
광주에 도착해 교회를 찾아가니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 제법 큰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당 안에는 사람들이 3백 명도 넘게
모여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교회가 꽉 찰 정도였다.
그래서 서둘러 점심을 먹고 오후 1시부터 강의를 시작했는데 어찌나 분위가가
진지하고 사람들이 강의에 집중하든지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시간이 흘러 밤 9시가 다가오는데도 어느 한 사람 일어나지 않고
집에 돌아갈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더 계속할 수가 없어 밤 9시 정각에 강의를 끝냈는데 무려 8시간의 롱런이었다.
나도 대단했지만 그 긴 시간 동안 꿈쩍도 않고 자리를 지킨 신자들이 더 대단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오니 승합차 안에 녹즙기가 한 대도 없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강의 도중 신자들이 몇 대 안 되는 녹즙기가 떨어질까봐 소변보러
간다고 하면서 한 사람씩 나가 미리 녹즙기를 챙긴 것이었다. 물론 그 다음 날 필요한 양을 보내긴 했지만 강의의 열기도 뜨거웠고 녹즙기에 대한
인기도 폭발적이었다.
그렇게 강의를 마치고 밤에 떠나오려고 하는데 목사님이 아쉬웠던 모양이었다.
"사장님 제 처를 보낼
테니 데리고 가셔서 좀 더 자세히 가르쳐 주십시오."
"그렇게 하십시오."
그래서 차로 사모님을 모시고 함께 부산으로
왔는데 사모님은 사흘 동안 우리 집에서 머물며 생즙과 녹즙기, 프로그램, 기타 건강법 등을 배워서 돌아갔다. 그리고 사모님이 그 간암환자를 배운
대로 직접 돌본 것이었다.
그런데 50대 남성인 이 환자는 간에 생긴 암의 크기가 무려 12센티미터라는 판정을 받은 말기
간암환자였다. 이 정도면 암이 매우 큰 상태로 회생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
그런에 환자는 불과 두 달 정도 생즙을 먹으며
프로그램을 실천한 결과 12센티미터나 됐던 암이 거짓말처럼 깨끗하게 사라졌다. 불과 두 달 만에 말이다.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환자는 물론 목사님과 사모님도 놀랐고 나도 믿기가 어려웠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사모님의 전화에
나도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지 몰랐다.
"기적입니다. 기적! 사모님께서 정성을 다하신 덕분입니다."
그 사람은 언제
간암을 앓았느냐는 듯이 컨디션도 최상이어서 몸이 날아갈 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간암이 없어진 것이 하도 기뻐서
다시 확인해 보고 싶어 병원을 찾은 그 사람에게 의사는 자신도 너무 의아했는지 전에 진단한 간암이 오진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오진이 아니었다. 그는 간암 말기 상태에서 한두 병원에서만 진찰을 받은 것이 아니었고 병원마다 말기
간암이라고 선고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예전의 진단이 오진일 가능성이 크다는 의사의 말에 그 사람은 '그럼 그렇지!'하면서 맥이
확 풀렸고 생즙을 만들기도 귀찮은 데다 먹기도 귀찮아 끊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튿날 잔칫집에 가서 그때까지 전혀 입도 안 대던
고기를 기분 좋게 실컷 한 상 먹었다고 했다. 그런데 아뿔사!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그날 저녁,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실제로 암 환자들에게 이런 일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시중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얘기다.
결론적으로 그 큰 간암이 두 달 만에 없어진 그가 이처럼 어이없게도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은 천연치료의 기본을 모르고 왜
이렇게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이다.
즉 환자들은 자신의 병이 낫는냐, 안 낫느냐만 몰두하고 집중할 뿐 병의 원인과
대처에 대한 메커니즘을 모르는 데서 이런 비극이 오는 것이다.
암의 원인은 세포론인가, 바이러스론인가
흔히 대체의학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암이 단백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 암 때문에 고기를 먹지 않다가 갑자기 고기나 생선회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암이 확
퍼져 죽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또 대체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막연한 생각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려면 그 이유를 이론적으로 분명하게 밝혀야 하지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의 원인이 밝혀져야 올바르게
해석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날 저녁 잔칫집에서 고깃국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 죽은 그 사람은 암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니다. 만약
고깃국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암의 원인을 제대로 모른 채 '세포론(細胞論)'으로만 보기 때문이다.
암이라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
현대의학도 환자도 암이라고 하면 일단 무조건 기가 죽는다. 그리고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암의 정의도 말이 맞지 않는다.
나는 암을
세포론으로 보지 않는다. 여러 의학자들의 연구결과와 자료에서 그 증거를 포착할 수 있고 이는 누구든지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내가 만난 많은
환자들의 임상경험과 증거에서도 그렇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얘기다.
그럼 여기서 먼저 독자 여러분께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만약 나이 많은 사람과 젊은 사람이 함께 암에 걸렸다면 어느 쪽의 암이 더 빨리 커지겠는가.
대부분 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니까 아무래도 빨리 암이 진전될 것으로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놀랍게도 젊은 사람의 암이 훨씬 더 빨리
성장한다. 이것은 간염도 마찬가지다.
그럼 건강한 사람에게 암이 잘 생길까, 아니면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암이 잘 생길가. 당연히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암이 잘 생길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암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딜레마가
생긴다. 그렇다면 조금 전의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젊은 사람이 더 건강할까, 나이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할까. 당연히 젊은 사람이 더
건강하다.
그런데 문제는 젊은 사람에게 걸린 암이 나이 든 사람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더 빨리 죽는다는 것이다. 사실 그렇다.
이것을 과연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이 문제의 해석은 오늘날의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하다. 해답을 못 내는 것이다. 어떻게 해서 더
건강한 사람의 암이 더 빨리 성장하는지 자신이 있는 분이 계시면 해답을 내 보시길 바란다.
이 문제는 현대의학이 신봉하고 있는
세포론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바이러스론으로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암의 원인을 세포가 아닌 바이러스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암의
원인을 세포가 아닌 바이러스라고 말하면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사실 암을 회복하는 일은 어렵지 않은데 이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회복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답답하다. 그럼 왜 암이 세포가 아닌 바이러스인지 그 이론을 설명해 보겠다.
현대의학에서는 몸속에 종양이 나타나면
암으로 판단하는데 그 종양은 당연히 세포다. 양성 종양이든지 악성 종양이든지 모두가 다 세포인 것이다. 그래서 암이 세포에 나타나기 때문에 암은
바이러스와 아무 상관이 없을 거라고 믿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적인 관계가 있다. 실제로 위염이 있는 사람이 위암에
걸리고 간염이 있는 사람이 간암에 걸리며 갑상선염이 있는 사람이 갑상선암에 걸린다. 이것은 거의 틀림없는 순서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염증과 암이 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암이 생긴 부위는 염증을 갖고 있다. 이것은 암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그 부위에 염증이
있었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우리 몸속에 들어온 염증성 바이러스가 특정 부위에서 염증을 유발하고 있었는데
이 염증이 유발된 부위야말로 암 바이러스가 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것이다.
이제야
현대의학은 바이러스가 암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현대의학에서는 암과 관련해서 바이러스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는 얘기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한 예로 위암의 원인은 바이러스로서 헬리코박터가 그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렇듯 간암도 자궁암도 바이러스이지만
모든 암의 원인이 다 바이러스라고는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위암처럼 어떤 특정 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얘기가
서서히 나오고 있어 기쁘다. 나는 이미 1995년경부터 암의 원인은 바이러스라고 확정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말하기
2백여 년 전에 암은 바이러스라는 주장이 실린 책이 나와 있었고, 50여 년 전에 미국의 타임지와 뉴스위크지, AMA저널도 암은 단순한 바이러스
질병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람이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이다. 잘 모르는 분이 많지만 록펠러야말로
오늘날 전 세계의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현대의학을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당시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미국의 의학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큰 발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록펠러가 미국 내의 각 의과대학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의학을 집중적으로 연구,
발전시키도록 했다.
아울러 자신도 록펠러 의학재단을 만들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 록펠러 의학재단의 연구소에서만 무려
19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되었을 만큼 그 실력이 막강했다.
그리고 이 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한 의학 분야가 바로 암이었으며
이곳 의학자들은 오랜 연구결과 암은 바이러스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그 이후로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얘기는 사라지고 세포론이
등장해 지금까지 암의 원인에 관한 이론을 지배,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암의 원인이 바이러스라는 록펠러 의학재단 연구소의
주장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부족한 내 경험으로 볼 때도 암의 원인은 틀림없이 바이러스라고 확정할 수 밖에 없다. 여기에는 객관적으로 충분하게
설명할 수 있는 논리적 이론이 있다.
우리 인체는 외부로부터 몸속으로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많은 대책을
갖고 있다.
그 첫 번째 대책이 피부이다.
인체 피부에 바이러스가 달라 붙을 경우 그 바이러스는 죽을 수밖에 없도록
인체 피부는 설계되어 있다. 그 이유는 피부가 항상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왜 바이러스가 침투하는가
이 바이러스라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굉장히 강하고 생명력이 끈질긴 세균으로 알고 있다. 예를 들어 간염 바이러스 하면 사람들은 간 속에 사는 대단히 무섭고 강한 바이러스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간염 바이러스는 실제로 매우 약해서 햇볕의 직사광선이 아닌 간접 조명 아래서도 죽는다. 그 정도로 약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약한 바이러스가 어떻게 간 속에서 살 수 있을까.
다른 부분도 아닌 간이라는 것은 체내에서 수많은 효소를
생산해 인체 대부분의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우리가 효소라고 말하지만 이 효소는 사실 화학약품 같은 성분이다.
이런
효소를 생산하는 간 속에 어떻게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살 수가 있을까를 생각하면 대부분 바이러스가 굉장히 강한 걸로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그 바이러스는 전혀 힘이 없다. 반면에 우리 피부만 하더라도 직사광선을 둘째 치고 간접 조명보다 훨씬 더 강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우리 피부는 산성을 띠고 있으며 바이러스는 이 피부에서 나오는 산성에 매우 약하다. 건강한 사람이 손으로
바이러스가 많은 것을 만지면 그 손이 닿은 자리의 바이러스는 다 죽는다.
이 피부보다 더욱 강한 살균력을 갖는 것은 손 바닥과
발바닥이며 이보다 더 강한 곳은 우리 입과 눈, 코, 항문이다. 이 부분은 곧바로 인체 내부로 통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의 살균력은
다른 곳보다 훨씬 강한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인체 내부로 들어가 보면 피는 외부의 기관보다 살균력이 훨씬 더 강하다. 잘 아시다시피
피 속에는 백혈구가 있는데 이 백혈구의 살균력은 얼마나 강한지 바이러스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백혈구가 우리 몸속에
얼마나 많은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무리 작은 부위라도 백혈구가 없는 부위는 없다. 피 1밀리그램 안에는 5천 개에서 6천 개 정도의 백혈구가
들어 있다. 이 피 1밀리그램을 분해해서 백혈구가 없는 부위를 나누려고 해도 나눌 수가 없을 정도다.
이 막강한 백혈구가 인체
전체에 포진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태에서 간접 조명으로도 죽을 수밖에 없는 바이러스가 어떻게 간 속에 들어가 10년이나 20년을 살 수
있을까.
여기에 바로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다. 이것이 바이러스성 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며 이것만 해결한다면 그 어떤
바이러스성 질병도 겁날 것이 없다.
배양조의 조건을
없애라
암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다. 바이러스가 얼마나 약한가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다른
바이러스가 포함되지 않는, 간염이면 오로지 간염 바이러스만 있는 그런 균이 필요하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이러스가 잘
자랄 수 있는 배양조(培養漕)와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배양하고 싶어도 배양할 수가 없다.
이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데에는 특수한 기술이 필요하다. 즉 적절한
온도와 습도, 영양 등의 환경을 잘 관리해야 배양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잘 생각해 보자. 인체 내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산다고
하는 것은 우리 인체의 환경이 바이러스가 잘 배양될 수 있는 바이러스 배양조의 조건이 되어 있을 때만 바이러스가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피부에서부터 입과 코, 항문, 백혈구 등 수많은 관문을 통과하고 들어온다 해도 인체 내에서는
바이러스가 살 수가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 인류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도록 창조된 축복 받은 조건인 것이다.
실제로
우리 인류는 처음부터 약한 바이러스에 의해 죽도록 만들어 있지 않았다. 신이 그렇게 창조하지 않은 것이다.
단지 우리 인간
스스로가 소중한 인체를 잘못 관리해 바이러스가 잘 살 수 있는 배양조의 조건으로 만들어 바이러스에게 문호를 활짝 열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다시 말해 오늘날 우리가 먹고사는 모든 식생활 계통이라든지
생활문화, 환경이 우리 인체를 바이러스에게 가장 적합한 배양조의 조건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 살 게 되었지만 우리가 감히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하게
창조된 인체는 너무나 영리해서 이 바이러스가 들어왔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또 이것을 즉시 퇴치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퇴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 활동이 바로 질병의 증세, 증상이다. 즉 이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서 우리 인체가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열이 난다든지,
머리가 아프다든지, 통증이 있다든지 하는 이 모든 증세와 증상은 인체가 그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이다.
이것이 우리 인체의 천연치유력이 발동해 몸 스스로가 치료를 시작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염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인체가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싸우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이유가 없다. 염증이 생기지도 않고 곧바로 죽는다. 따라서 염증이란 내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염증을 없애는 데에 노력해야 할까, 아니면 염증이 생길 수밖에 없는 원인을 제거하는 데에 노력해야 할까.
염증은 내
몸을 지키는 싸움에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쁜 것이 아니며 당연히 염증이 생길 수밖에 없게 만든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원인을 제거하는 일이 염증을 제거하는 것보다 오히려 더 쉽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옯지
않을까.
종양은 적인가, 아군인가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현대의학은 당장의 염증을 없애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증상 자체를 없애려는 대증요법이
우선이며 이렇게 하면 완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더 큰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암 바이러스도 마찬가지이다. 암
바이러스는 체내에 들어오면 세포를 파괴해 자신의 먹이로 만든다. 그리고 길게는 수년, 수십 년 동안 잠복해 있으면서 가장 효과적인 생존의 방법과
능력을 터득해 간다.
이 경우 암 바이러스가 가장 빨리,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염증이 있는 부위다. 이렇게 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해 자리를 잡게 되면 우리
몸은 그 사실을 즉각 알아차리고 대응태세에 나선다.
이때는 백혈구가 가서 바이러스를 죽여야 하는데 이미 몸 전체가 배양조의
조건으로 변해 산성 피가 되고 저항력이 떨어진 인체의 백혈구는 그럴 능력이 없다.
이런 상태에서 인체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밖에 없다. 그것은 바이러스를 포위하는 것이다.
내 몸에 저항력이 좋아져서 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수 있을 때까지 세포가 동원되어 바이러스를 포위한다.
하지만 일반 세포로는 바이러스가 자신들의 먹이로 활용할 능력이 생겼기 때문에
아무리 포위해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이것을 포위하려면 일반 세포보다 조직이 강한 특수한 세포를 만들어 포위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특수한 세포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까.
우리 인체는 특수한 세포를 만들 능력이 있다. 한 예로 우리 손톱
세포도 인체가 만들었고, 머리카락 세포도 인체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눈 세포도 우리 인체가 만들었고, 피부 세포도
인체가 만들었으며, 장기 세포도 인체가 만들었듯이 인체 각 부위별 세포의 종류는 서로 다르고 매우 다양하다.
우리 인체에게는 이런
각각의 다른 세포를 만들 능력이 이미 있다. 그래서 체내에 들어와 특정 부위에 자리 잡은 바이러스를 포위하기 위해서 우리 인체는 그 바이러스를
포위할 능력이 있는 특수세포를 즉각 만들어 포위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종양세포이다. 양성 종양세포인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특수한 세포를 만들어서 바이러스를
포위했는데, 포위하고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인체가 바이러스를 이길 능력을 가진 백혈구를 만들지 못할 수가 있다. 저항력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또 문제가 생긴다. 어느 정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바이러스는 조직이 강한 특수세포,
종양세포마저도 자기 먹이로 만들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양성 종양세포로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그러면 우리
인체는 다음 작전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양성 종양세포보다도 더 강하고 조직이 치밀한 세포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포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악성종양세포이다.
악성 종양세포는 양성 종양세포보다 훨씬 강하고 치밀해서 바이러스의 공격에도 잘 피괴되지
않는다.
즉 바이러스는 양성 종양세포를 계속 파괴하면서 활동하고 그 포위망 밖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인체는 이 바깥
주위에 계속 악성 종양세포를 만들어 이를 포위한다. 이것이 종양의 의무인 것이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양성 종양세포를 더 많이
파괴할수록 우리 인체는 악성 종양세포를 계속 만들어 낸다. 이것을 종양세포의 성장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이 악성 종양세포는 과연 우리
몸의 지원군(支援軍)일까, 없애야 할
적(敵)일까.
악성 종양세포는 충성 종양세포
두말할 것도 없이 악성 종양세포라고 이름을 붙인 세포는 우리 인체 스스로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
양성 종양세포가 일반 군부대라면 악성 종양세포는 특수부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대들은 나를 지키는 군인들인데 이것을 적으로 봐서 될까.
이들은 결코 적이 아니다.
그리고 명칭 자체도 악성 종양세포인데 종양이라는 말은 맞을지는 모르지만 악성(惡性)이라는 말은 잘못된 것이다. 나는 이 종양세포 앞에 '충성(忠誠)'이라는 말을 붙이고 싶다. 내몸을 지키는 충성 종양세포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인체의 적은 누구일까. 암을 만드는 원인은 바이러스일까, 세포일까. 당연히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세포를 죽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아니 이 세포들을 돕고 지원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은가.
그럼 여기서 조금 전의 질문으로 다시 돌아가 보자.
젊은
사람이 암에 걸렸을 때나 나이 많은 사람이 암에 걸렸을 때를 비교해 보면 젊은 사람에게 걸린 암이 훨씬 더 빨리 성장한다.
암이란
건강이 악화되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건강상태가 훨씬 더 좋은 젊은 사람에게 걸린 암이 왜 더 빨리 성장하는가. 여기에 지금까지 설명한 이론의
결론이 있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암의 크기란 종양의
크기이며 종양 자체를 암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에게 걸린 암이 훨씬 더 빨리 자라는
것이다.
이를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암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인체는 빨리 종양세포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포위해야
하는데 나이 많은 사람은 이것을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니 종양이 빨리 자랄 수가 없게 된다.
반면에 젊은 사람은 이 종양세포를 만들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왕성하게 만들어 내고 그래서 빨리 성장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앞서 했던 질문의 해답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학에서는 정상 세포에서 유전자 P53번이 변해 악성
종양세포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유전자 P53번은 세포가 제멋대로 이상증식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 암세포를 사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암유전자라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그 원인은 정확히 알지 못하고 독성이나 바이러스가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는 추측만 하고 있을 뿐 정확한 답은 아직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암 치료를 지연시키는 현대의학의 3대
항암요법
그런데 문제는 우리 인체 내의 어떤 부위에 이른바 악성 종양세포가 발견됐다
하면 병원에서는 가차 없이 잘라 버린다는 점이다. 바이러스를 포위하고 있는 이 악성 종양세포를 잘라내면 어떻게 될까. 암 바이러스는 온 몸으로
급속히 퍼지게 된다.
생각해 보라. 수술을 하는 동안 바이러스가 혈관을 통해 얼마나 빨리 효과적으로 움직이겠는가. 포위망이 제거되는
순간 암 바이러스는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 수 밖에 없다.
몸속에서
종양이 발견되었다고 할지라도 사람은 평생토록 그 종양을 안고 살아갈 수도 있다. 그 종양이
설령암이라고 할지라도 암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고로 죽은 사람 시신을 해부해 보면 암 덩어리가 발견되기도 한다. 자신이 암에 걸렸는지 모른 채 아무 일 없듯이 살아도 문제가 없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악성 종양이 발견되면 무조건 항암제를 사용하고 방사선 치료와 수술을
시행한다.
이 항암제의 사용과 방사선 치료, 수술이 현대의학의 항암 3대 요법이다. 이 3가지 요법이면 현대의학은 암을 다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얘기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이 3가지 요법 자체가 우리 몸을 병으로부터 지켜주는
혈액성분인 림프구를 파괴하고 생체의 기력을 소진시켜 오히려 암의 치료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이 3가지 요법은 병원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막대한 이권이 달려
있다. 이 3대 요법으로 얻는 의료수가가 천문학적인 규모이기 때문이다.
그럼 여기서 암 환자들에게 흔히 시술하는
색전술(塞栓術)을 보자.
색전술이란
암세포가 혈액의 영양분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암 발생부위로 들어가는 혈관을 화학물질이나 수술을 통해 막는 치료법이다.
물론
암세포의 원인을 세포론으로 볼 때 색전술로 혈관을 막으면 암세포가 성장할 수 없으며 암세포도 죽는다. 세포론으로 보면 일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암의 원인을 바이러스론으로 본다면 색전술처럼 바보짓도 없다. 즉 바이러스론에 의하면 암세포는 아군이다. 그런데 아군을 굶겨 죽이면 이 안에 있던 바이러스는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세포가 힘을 갖고 바이러스를 포위하고 있는데 영양공급이 안 돼 굶어 죽을
정도가 되면 암 바이러스는 세포를 손쉽게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세포를 상대로 공격법을 터득하고 힘을 얻은 암 바이러스는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그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색전술을 한다고 할지라도 암 부위로 들어가는 혈관 세포를 100% 모두
다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큰 혈관만 막았다는 것일 뿐 그 부위와 연관된 다른 미세 혈관이 수도 없이 많다. 이
샛길을 통해 바이러스는 얼마든지 다른 곳으로 옮겨 갈 수 있는 것이다.
색전술, 무엇이 문제인가
그럼 여기서 세포 공격법을
터득하고 힘을 얻은 바이러스가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하자. 그러면 우리 인체는
바이러스를 포위하기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악성 종양세포를 만들어 포위한다.
왜냐하면 이미 바이러스가 공격법을 배우고 힘을 얻었기
때문에 양성 종양세포로서는 안 되는 것이다. 거기다 악성 종양세포 역시 색전술로 굶겨서 싸울 힘이 없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미 힘이 떨어진
상태이다.
이렇게 되면 바이러스는 악성 종양세포도 파괴할 힘을
갖게 되고 우리 인체는 기를 쓰고 더 많은 악성
종양세포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다. 그 결과 악성 종양세포, 즉 암세포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다른 자리에서 시시각각 자라게 될 것이다.
이처럼 암의 원인을 세포론으로 보고 색전술을 하면 암이 다른 곳으로 속속 전이될 수밖에 없으며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 전에 색전술을 해서 영양분의 공급을 막으면 큰 암은 없어지게 되고
남은 작은 암은 방사선이나 다른 항암치료로 죽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실제로 색전술로 혈관을 막으면 암세포의 부피는 줄어드는데 이
암세포의 부피가 줄어들면 성공이라고 판단하고 항암치료를 병행한다. 남은 작은 암과 새로운 암이 생길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얼마 후에 다른 곳에 곧 암이
생긴다. 색전술을 했을 때 미세혈관, 즉 샛길을 통해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 바이러스들을 포위하기 위해
악성 종양세포가 계속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항암치료를 해도 왜
암은 또 생기는가
그러나 문제는 아무리 항암치료를 열심히 해도 이것을 막지 못한다는
데에 있다.
잘 알다시피 항암치료의 기본은 3대 항암요법의 하나인 방사선 화학요법이다. 즉 암세포를 포위하기 위해 방사선 단백질이나
방사선 요오드를 체내에 집어 넣는 것이다.
방사선이 포함된 단백질을 먹거나 주사로 놓아서 세포를 만드는 데 이 속에 든 방사선
때문에 암세포는 저절로 파괴가 된다.
하지만 암세포가 파괴될 때에는 여러 개의 활성산소가 나오게 되며 이 활성산소는 또 다른
세포에 붙어 파괴시킨다. 이렇게 해서 항암치료를 하면 건강한 세포까지 죽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방사선 치료를 하면 크든지 작든지 간에 암세포가 다 죽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큰 암세포는 항암치료로도 죽지 않기 때문에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큰 것은 수술을 통해 잘라내고 작은 것만 항암치료로 없애는
것이다.
하지만 작은 암세포도 항암 치료를 하면 그중 큰 게 먼저 없어질까, 작은 것이 먼저 없어질까. 당연히 작은 것부터
없어지고 나서 그 다음으로 큰 것, 그 다음 큰 것 순서로 없어지게 된다.
그런데 우리들의 기대와 달이 이렇게 항암치료를 계속하다
보면 자꾸만 작은 암세포가 여기저기서 생겨난다.
과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이럴 바에야 항암지료라는 것은 무엇 때문에
해야 하는가. 이론적으로 절대로 생겨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지는 이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 대답은
간단하다. 암세포를 죽여 바이러스를 응원하고 인체 내의 경비병인 세포를 죽이는 결과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궁지에 몰린 우리 인체는 죽기 살기로 세포를 만들 수밖에
없다. 방사선에 의해 파괴되든 말든 다른 방법이 없으니 온몸의 있는 힘을 다해 세포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외부로부터 단백을
공급해 주지 않으면 우리 몸은 근육 단백질까지 끌어다가 세포를 만든다. 이 때문에 말기 암환자는 몸이 마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상황이 이처럼 급박하게 전개되는데 항암치료와 색전술을 몸이 버텨낼 재간이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렇다면
항암치료와 색전술은 누구와 싸움을 벌이는 것인가. 적과 하고 있는가, 내 몸과 하고 있는가.
지리산 깊은 산 속에 침투한 무장간첩을
우리 군대가 포위하고 있는데 대포로 우리 군대를 포격하면 과연 누구에게 이익인가 말이다. 이것은 아군이 아군을 공격하는 것과
같다.
인체를 자멸시키는 색전술과
항암치료
그러므로 항암치료나 색전술은 우리 인체가 스스로 자멸하는 길이다. 일종의
자살행위인 것이다. 모 의대교수는 이런 사실을 자신이 잘 알기 때문에 암에 걸리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몇 년 살다가 건강한
몸이 되어 돌아왔다.
그 분이 산속에서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암세포를 보호하고 암바이러스를 죽이게 한 것이다.
그럼
어떤 것이 암 바이러스를 죽였을까.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 산소와 효소가 살아 있는 맑은 물, 각종 바타민과 미네랄, 효소가 들어 있는
풀뿌리 등이 그것이다.
바로 이런 공기와 물, 풀뿌리 등은 무엇보다 피를 맑게 만들고 자연 그대로의 살아 있는 영양분을 공급해서
저항력과 면역력을 기르기 때문이다. 피가 맑아져서 백혈구의 힘이 강해지면 모든
바이러스를 퇴치할 능력이 생긴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 우리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인데
간염을 치료하는 방법과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뭐가 다르겠는가. 피가 맑아지고 저항력만 강해지면 다 똑같다.
그러면 간염을 치료하는
방법과 위염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 무엇이 더 어렵겠는가. 모두 똑같다. 바이러스가 피부에 붙으면 피부염이 될 것이고 내부에 들어가 간에 붙으면
간염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즉 피부염이나 간염이나 똑같다는 얘기다.
나는 무좀을 치료하는 방법이나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동일하게 본다. 하지만 무좀 걸렸다고 해서 병원에 입원하고 온 가족이 걱정하는 일은 없다. 그런데 암 진단을 받으면 온 집안이 초상집이
된다.
똑같은 병인데 왜 이래야 할까. 암에 걸린 사람은 무좀에 걸린 사람보다 단지 건강이 더 악화되었다는 것밖에 없다. 따라서
암에 걸린 사람의 몸을 무좀에 걸린 사람만큼한 건강하게 만들면 암과 무좀은 동일하게 된다.
이렇게 암에 걸린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중에 생채소와 과일, 이것을 생즙으로 만들어서 많이 마시는 것보다 더
완벽한 약은 이 지구 상에 없다. 이것을 적용하는 방법만 제대로 알게 되면 모든 병은 상식선에서 다
해결되는 것이다.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은
독소
그럼 앞서 얘기한 12센티미터 간암이 완전히 사라진 사람은 잔칫집에서 고깃국을
먹고 왜 갑자기 죽었을까. 여기에 대한 답을 알아보자.
그 사람은 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다른 원인으로 죽었다. 여기서 치료와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간과하기 쉬운 매우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가 생즙을 먹고 간암이 사라진 것은 치료라고 말하기보다
몸이 천연치유를 해서 건강이 회복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우리 몸의 천연 치유능력은 몸을 스스로 치유하는 데에 정해진
순서가 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어떤 부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이미 알고 있다.
몸속에서
오래전부터 병이 시작되었다고 할지라도 이것을 자신은 모르지만 몸은 이미 알고 치유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한참이 지나 이 사실을 본인이 알 게
되는 것은 오직 병원의 진단에 의해서 뿐이다.
몸속에 병이 생기면 진찰받기 훨씬 이전부터 내 몸은 이미 병과 싸우고 있으며 그
병을 이기면 진찰을 해도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 몸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 같은 싸움을 수 없이 벌여 이김으로써 건강을
유지시킨다.
그런데 진찰 결과 병이 나타나는 것은 그 병과의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나타난 증상으로 내가 몸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아 이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증세 때문에 병원을 찾아 진찰을 하는 것으로 아직은 싸움에서 우리 몸이 이기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유기체인 우리 몸이 발동하는 천연치유력은 어떤 한 가지의 힘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간과 백혈구, 췌장, 신경계, 혈류 등 모든 것이 뭉치고 합쳐져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따라서 각 기관들의 기능이 건강하고 균형을 잘 유지해 조화롭게 운영되면
천연치유 능력도 향상돼서 힘을 최대로 발휘하게 되며 이 상태가 되면 우리 인체에게 어떤 불리한 조건도 있을 수 없다.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그
어떤 외부의 침략군도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 간암환자는 몸속의 문제인 암을 해결하기 위해 생즙을 많이 먹었고
생즙으로 인해 피 속에 가득 찬 독소가 해독되면서 천연치유력이 강해져 암도 자연스럽게 물리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건강한
상태가 되면 우리 몸은 항상성(恒常性)에
의해서 암이나 독소와 싸우던 상태를 풀게 된다.
적이 사라지니까 경계를 해제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예를 들자면
어린아이는 담배를 피우지 못한다. 설령 부모가 담배를 많이 피울지라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에게 담배를 피우게 하면 그 아기에게는
담배의 독성을 해독하는 장치가 없기 때문에 단 한 개비의 담배라도 물리면 죽을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런 아기도 날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피우면 적응이 되어 하루에 담배를 몇 갑 피워도 안 죽는다. 독이 매일 일정한 간격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몸이 이에 대한 방편을
세워 보호하는 것이다.
그 간암환자도 마찬가지였다. 암이 1~2년 만에 온 것이 아니라 수년 동안 잠복해서 커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몸도 그것을 상대할 수 있는 대책을 세우게 된다.
즉 음식물의 소화 작용보다는 독소의 해독 작용에 맞춰 간의 작용 범위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간암을 안고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사람의 몸은 녹즙을 많이 먹고 자연치유력이 강해지자 장
속으로 들어가는 독도 없어지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독도 없어지는 등 모든 독이 다 제거됐기 때문에 독을 해독하는 어떤 경계도 다 해제해 버린
것이다.
특히 그 사람은 간암과 오랜 기간 투병하면서 육류를 일절 먹지 않아 육류가 소화되는 소화 장치와 기능이 퇴보되어 있었다.
거기다 단식과 관장을 했는데 특히 단식은 무엇보다 회복식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단식과 관장하고 나서 곧바로 견과류를 먹는다거나
매운 음식, 딱딱하거나 굳은 음식, 거친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해 큰일이 날 수가 있다.
여기에 육류는 말한
나위가 없다. 당장 단백질을 소화하는 장치와 기능이 확 줄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태에서 육류를 먹으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육류는
장 속에서 부패해 심한 독소를 내뿜게 되며 이 독소를 제대로 해독하지 못하면 심각한 치명타가 된다.
이것이 심할 경우 심장이 멎을 수도
있다. 이것은 갓 태어난 아기에게 고기를 먹이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암이 아닌 독소 때문에 죽는 암환자들
그 사람은 의사가
오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간암에 걸린 환자였다. 그리고 그 간암은 단식과 관장, 자연식을 했고 무엇보다 녹즙을 많이 먹어 몸속의 독소가
없어지면서 암도 사라진 것이다.
즉 생즙을 통해 항산화제가 몸속으로 충분히 공급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세포 파괴를 막고 깨끗하게
해독이 된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암은 충분히 암이 없어졌고 암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았다. 그러나 그의 간 기능은 아직
100%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지 못한 상태였다. 회복이 되어 가고 정상으로 적응되어가는 단계였던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고기를 많이 먹는 바람에 생긴 많은 독소를 몸의 기능이 처리하거나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쓰러진
것이다. 그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암환자들은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암 퇴치에 99%까지 성공하고도 이 1%를 소홀하게 생각해 실패하는 암환자가 많은 것이다.
따라서 그
사람이 죽은 것은 암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암 때문에 죽은 게 아니라 갑자기 몸속으로 들어온 독 때문에 죽은 것이다. 이는 몸속에 독소를
해독할 능력이 없는 아기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고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적지 않은 암
환자들이 암 때문에 죽는 게 아니라 독 때문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암환자는 병원에서 포기할 정도로 중증이 되면 대체로 복수가 많이 차고
간성혼수가 생긴다.
간성혼수라는 것은 뇌가 혼수를 일으키는 것이다. 뇌가 간성혼수를 일으키는 까닭은 몸속의 피가 엉겨 붙어 뇌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자는 눈을 뜨고 얘기를 해도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을 하지 못한다. 아들이 아버지를 불러도
아버지는 꿈속에서 대답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환자는 저승사자가 왔다갔다는 등의 얘기를 하게 된다.
대체로 암환자에게 이런
간성혼수가 나타나면 얼마 못 가서 죽는다. 그러나 이렇게 간성혼수에 걸린 사람도 녹즙을 많이 먹게 해서 산성화된 피를 맑고 깨끗하게 해독해 주면
깨어나는 수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암환자는 이내 죽을 수밖에 없다.
간성혼수는 왜 생기는가
그런가 하면 또 병원의 잘못된
처방이 환자를 간성혼수로 만들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암환자가 단식과 관장을 잘하고 녹즙을 많이 먹어서 어느 정도 상태가 좋아졌다고
할지라도 기운이 없는 사람이 있다.
이때 만약 병원을 찾아가면 병원에서는 검사 결과 포타슘 수치가 너무 높게 나온다며 소듐주사를
놓는다. 포타슘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것은 소듐과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포타슘은 칼륨으로 산염기, 체내 수분,
전해질의 평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신장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소듐은 나트륨이다.
하지만 이렇게 소듐 주사를 맞는 경은
매우 위험하다. 좀 심한 암환자는 소듐 주사 한 대만 맞아도 며칠 내로 죽을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포타슘 수치가 높은
생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었기 때문에 피 속에는 포타슘 수치가 올라가 있다. 신장 역시 포타슘치가 높다. 그래서 계속 소변의 배출이 잘 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포타슘 수치가 높으면 이뇨를 계속 진행시켜 독소를 소변으로 내보낼 수 있다. 그래야 피가 깨끗해지는
법이다.
이렇게 피가 깨끗해지면 간도 좋아지고 백혈구의 저항력도 강해져서 바이러스와 잘 싸울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때 포타슘 수치가 높다고 소듐 주사를 놓으면 신장 속의 소듐치가 높아지면서 이뇨가 그만 중단되고 만다. 이렇게
해서 이뇨가 중다되면 독은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 못한 채 몸 안에 쌓이게 되어 2차, 3차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즉 당장
간 기능에 치명타를 줄 것이고 그 다음에는 혈액을 엉겨붙게 만들 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혈액순환 장애가 초래되며 혈액이 잘 순환되지 않으면
뇌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안 돼 간성혼수까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병원의 잘못된 판단 하나가 우리 인체의 천연치유력 자체에
치명타를 입힐 수가 있다.
소듐 주사 때문에 1차적으로는 회복이 중단되고 2차적으로는 독이 쌓여 간성혼수를 일으켜 죽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다. 생(生)과
사(死)는 복잡한 것이 아니라 이처럼
간단하다. 종이 한 장의 차이인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환자가 죽어가도 보호자는 의사의 눈치만 볼수밖에 없고 의사 역시 이런
내용은 모르니 어떻게 할 것인가. '미안합니다. 최선을 다 했습니다.'라는 말밖에 더 할 말이 없는 것이다.
종양세포와 조직검사의 문제점
병원의 검진 결과 우리 몸속에서 종양이 발견되었을 때 병원에서 실시하는 진찰이나 각종 검사도 우리 몸에는 엄청난 독으로 작용한다.
사실 암 검사라는 것이 모두 화학약품이나 방사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 단층촬영은 1밀리
간격으로 실시하는데 그때마다 방사선이 나오는 것을 피할 수가 없다.
병원에서는 종양이 발견되면 무조건 조직검사부터 실시하는데 이
조직검사 역시 위험하고 단적으로 표현하면 사람을 죽이는 과정이다.
종양의 조직을 떼어낸다고 하는 것은 바이러스를 포위한 종양세포를
떼어내는 것이다. 지리산 깊은 산 속에 무장간첩이 숨어 있어서 포위하고 있는데 그곳을 포위하고 있는 군대의 일부분을 철수시키면 어떻게 되겠는가.
결과는 빤하지 않는가.
조직검사를 하느라 포위망에 공백이 생긴 틈을 타서 탈출한 바이러스는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암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긴곳이 자리를 잡을 정도의 환자라면 염증이 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위염 환자라고 해서 위의 한 곳에만 염증이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위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의 백혈구가 죽이지 못했다면 다름 부분이 들어온 바이러스도
백혈구는 해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소장과 대장, 간, 혈관, 임파선 등에도 염증이 많을 수가 있는데 단지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해석과는 반대로 짧은 순간에 갑자기 종양이 생긴 사람은 매우 건강한 사람이다. 암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종양세포를 만들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말이다.
젊은 사람이 이런 경우가 많으며 이런 사람은 회복하기가 쉽다. 하지만 나이
든 노인들은 쉽지가 않다.
실제로 암을 치료하기 어려운 사람은 암이 잘 크지 않는 사람이다. 그래서 늙은 사람이 회복이 더
어렵다.
몸속에 오랫동안 독소가 많이 쌓여 산성 피가 되어 있고 이로 인해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해
자리를 잡는 사람들이다. 바로 이런 배양조의 조건을 지닌 사람은 이 조건을 빨리 바꿔야 한다.
인체의 천연치유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어마어마하며 놀라울 정도로 굉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런 인체를 과소 평가해서 마치 고장 난 기계 부품을 바꾸면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현대의학이다.
신통치 않은 사람이 만든 우주선도 고장이 나면 스스로 알아서 수리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런데 하물며 하느님이 만든
우리 인체를 하나의 기계부품처럼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가소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것이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부정적인
관점에서 보느냐,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느냐 하는 시각의 차이인 것이다. 현대의학이여! 암을 알려면 이젠 제발 현미경을 거꾸로
보자.]
8, 내몸안의 의사, 면역력을 깨워라
147면
[암을 치료하기 위한 4가지 조건
1, 생활 패턴을
점검해 본다. 과로 마음의 고민을 제거한다.
2, 암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난다. 걱정이 너무 크면 자연히 위축되게
된다.
3,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치료를 계속 받지 않는다. 항암제, 방사선, 대수술과 같이 몸을 상하게 하고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치료를 받지 않는다.
4, 부교감신경 우위로 면역 능력을 높인다. 침구(鍼灸), 좋은 식사, 가벼운 운동, 목욕, 웃음이
효과적이다.]
9, 중앙일보 2010-08-06
[미국은 왜 암이 감소했는가?
미국은 1990년 이후 국민의 암 이환율, 암 사망률이 함께
감소하고 있다.(모리야마-아키츠쿠. 미국은 왜 암이 감소했는가?)
필자도 책을 읽기 전에는 세계에서 암(癌)의 일등 국가는 미국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접하니 필자도 정신이 번쩍했다. 미국에는 암 환자가 줄고, 암 사망자가 줄고 있다니 무슨 말인가? 이 책은
일본말로 1,2권으로 나누어 출판 되었는데, 처음에는 1권을 사서 읽고, 2권은 한참 후에 구입해서 읽었다.
지금부터 35년 전
1975년, 미국 제38대 포드 대통령은, “미국은 의학수준이 높은 나라다. 이 정도로 의학발전에 돈을 붓고 있으면, 환자가 감소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의료비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무슨 이유인가?”
포드 대통령은 이 의문을 풀기위해
상원의회에 대통령 직할의 자문기관으로서 “영양문제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그리고 관계있는 모든 분야의 유능한 전문가를 집결시켜, 국가적인 대규모
조사를 시행시켰다.
그리고 그 위원장에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조지-맥거번 상원의원을 임명했다. 맥거번은 맥거번은 1961년부터
케네디대통령 정권하에서 “평화를 위한 식사계획”의 책임자로 일했었다.
1972년에는 민주당 대통령후보로서 출마했지만, 공화당의
닉슨후보에게 패했다. 대통령에 당선된 닉슨대통령도 얼마 후 후보일 때, 맥거번-사무실을 도청한 사건으로 사임했다.
맥거번은 즉시
19세기 이후의 미국 국민의 질병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식생활의 변화를 역사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했다. 결과 150년 전에는 장티푸스와 결핵 등,
세균에 의한 전염병으로 병사한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질병은 전혀 없었다. 더욱이 유럽 등 선진국을
조사했지만 150년 전에는 심장병이나 암 등은 거의 없었다. 조사지역을 넓혀, 아프리카와 아시아, 중근동 등, 소위 저개발국에서는 과거는 물론,
현재까지도 그런 병이 훨씬 적었다.
구미의 150년 전과 현재와의 차이, 현재의 구미와 저개발국과의 차이, 여기에 공통점은
“식생활의 차이”였던 것이다. 영양특별위원회는 국가별, 지역별, 인종별, 종교별 등으로 나누어 사람들의 식생활과 질병과 건강상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증인환문에 응하여 자료리포트를 제출한 각국의 의사, 생물학자, 영양학자 등 전문가만도 실로 3000명이
넘었다.
이렇게 2년이 넘어 1977년에 완성한 것이 소위 “맥거번 리포트”다. 정식명칭은 “미합중국 상원영양문제
특별위원회보고서” 다. 그러나 지금 세계는 “맥거번-보고서”라 부르고 있다. 이보고서는 약 50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보고서다.
이 책은 필자가 수년전에 구입해서 읽었지만, 맥거번-리포트가 발표된 이후 33년째인 오늘날, 필자에게 시사(示唆)하는
바가 크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지금도 식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미국의 전철을 밟을 것이 분명하다. 현재 우리들의 식생활은 아주 부자연스럽다. 건강을 생각하기보다는 맛을 찾는다.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많아지고, 맛을 찾아 폭식(暴食)을 예사로 한다.
주로 육식을 하려하며, 거기다 알코올을 겹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암, 심장병, 당뇨병 등으로 이어지는 순서가 아닌가!
미네랄이 식사에서 심각할 정도로 부족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학식이 있다는 사람조차 미네랄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 학년에
걸쳐 건강학 커리큘럼을 도입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 공대를 나온 사촌 아우가 있었다. 그 아우가 얼마 전에
죽었다.
죽은 이유가 이외였다. 아우는 술 때문에 간이 나빠졌던 모양이다. 그런데 어떤 채식주의자의 말에 야채만 몇 년간 먹었던
모양이다. 갑자기 건강이 나빠져 종합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다. 병명이 혈소판 감소라 했다.
필자와 만났을 때는 혈소판이 6,000
이라 했다. 150,000 이 정상수치다. 필자는 시체가 걸어 다닌다고 핀잔했다. 그 후 아우는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만에 타계했다. 서울공대를
나왔지만, 영양학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가장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건강학은, “균형 있는 식생활”이다. 운동도
보약도 “식생활” 다음이다. 많은 사람들은 약(藥)으로 기울어져 있다. 예부터 의식동원이라 했던가, 그럼에도 식생활을 경시한다. 식생활의 주된
분야가 식품영양학이다.
식품영양학을 무시한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지금부터라도 건강상식을 공부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모든 암을 100퍼센트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이 아닌 신의 영역일
것이다. 하지만 암환우의 정신상태와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대체요법, 약초요법, 식이요법,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을 실천하여 말기암을
완치하고 생존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암 환우는 첫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 항상 웃으며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마음을 넓히고 남을 돕는 마음과 베풀수 있는 여유를 가지면 우리 몸속에 있는 자연치유력인 면역계가 튼튼해져 피가
깨끗해지고 임파구의 보체가가 상승하게 된다. 공해없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암환우에게 생명연장 및 삶의 희망에 큰 헤택을
줄것이다.
상기 자료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철저하게 그리고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권위있는
출판물에 실린 자료를 100퍼센트 출처를 밝히고 글을 게시하였다.
출처 및 참고문헌은 아래와
같다.
▦ ≪ 참고문헌: http://jdm0777.com/jdm-1/Chamgomunheon.htm ≫
※ 새로 밝혀지는 민간요법은 내용이 계속
추가됩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아래한글문서를 다운로드하여 프린트할 수 있는 사랑과 자비의
서비스: 간암 무엇인가?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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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jdm0777@paran.com ; jdm0777@naver.com
▧ 참조: 아래의 각종암의 자료들을 함께 고려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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