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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약물 요법의 문제점 과 해결책

암사랑 2016. 1. 23. 11:36

간질환 약물 요법의 문제점 과 해결책(간 건강 정보쎈터 제공) 간,기타 소화기 장기의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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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간 건강 정보쎈터 제공) :

http://www.liverhealth.co.kr/?page_id=408


1. 술과 비만으로 인해 발병하는 주요 간 질환 과 약물 요법의 문제점

1)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의 병태 파노라마

(1) 술과, 비만에 의해 시작되는 간 질환의 초기 병태는 주로 지방 간으로부터 시작된다. 술로 인한 지방간을 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하며 비만과 인슐린 내성으로 인한 지방간을 비 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한다.

(2) 지방간이란 간 내에 지방이 정상 보다 5% 이상 축적되면 나타나는 병태이다. 지방을 대사 시키는 효소가 파괴 되므로 인해 지방이 축적 되며 지방이 축적 되면 과산화 지질로 변질 되고 과산화 지질은 유해 산소를 계속 유리 시키는 바 계속 증가하는 유해 산소를 일명 반응성 유해 산소 물질 ROS이라 한다 (ROS=Reactive Oxygen Species). ROS는 간 세포에서 활동하는 많은 효소들을 파괴 시키므로 필요한 생화학 반응이 정지 되어 간 기능 장애가 나타나고 간 세포가 파괴 되기 시작 한다. 간 세포가 파괴 되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간염이라 한다. 이처럼 지방 간은 곧 간염을 수반 하지만 초기 상태에서는 새로운 간 세포가 재생하여 보충 되므로 지방간과 간염이 나타나도 별다른 증상이 없이 지나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술을 중단하거나 비만자가 체중을 줄이거나 하면 지방간은 쉽게 치료 되지만 술을 계속하고 비만 체질을 계속 증가 시켜나가면 면역 기능이 약한 자일수록 지방 간은 간염과 병존하면서 악화 되지만 간은 재생력이 특별히 왕성한 장기이므로 지방간과 간염이 오래 지속 되어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지방간 과 간염에 간 경화까지 병존하게 된다.

(3) 간염은 세포가 파괴되는 병태이다. 그러나 간 경화는 간 세포가 스스로 파괴 되지 않으려고 섬유질을 증가시켜 간 세포 속에 섬유질을 채우게 되고 간 세포들을 섬유질로 동여 매어 혈류가 통하지 않게 되는 병태다.

(4)특히 면역 기능이 약한 자일수록 간 경화 증상이 빨리 나타나고 빨리 악화 되어간다. 이처럼 지방 간 과 간염 과 간 경화 병태가 혼존한 상태에서 간 경화가 악화 되면 500대 간 기능을 수행하는 간 세포가 대량으로 작동을 정지하게 되므로 여러 가지 중대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야 비로서 간에 병이 발생한 것을 깨닫게 되는 자가 매우 많다. 간 경화는 간에 혈류가 통하지 못하므로 식도 출혈을 일으켜 사망케 하고 간이 해독을 못하므로 독성 물질이 뇌로 가서 정신병 과 혼수를 일으켜 사망하게 한다. 간 경화가 나타나면 효과 있는 치료 약이 없으므로 면역 기능이 약한 자 중에는 간 경화 상태가 계속 악화 되므로 간 이식을 받아야 하며 상당 수는 간암 세포로 변하게 된다. 이 같은 지방간과 간염과 간 경화와 간암은 지방간 초기부터 증상 없이 병존 할 수 있으며 병태가 악화 될수록 지방간 과 간염과 간 경화와 간암은 항상 합병된 상태이다.

따라서 모든 간 질환은 지방간 초기부터 이 모든 병태를 동시에 예방 치료해야 하나 이들을 동시에 예방 치료 할 수 있는 합목적적 약물이 존재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도 대부분의 처방 의는 대부분의 환자나 가정에게 이 같은 종합적 예방 의식을 지도해 주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2) 합목적적 약물 요법의 부재

현재 알코올성 지방간 과 비 알코올성 지방간으로부터 시작하여 악화되어가는 간염과 간 경화에 사용되는 약물 요법을 분석 해 보면 단일제의 성분 종류가 약 30종 존재하며 복합제의 경우 성분들의 복합 방식이 약 70종 존재 한다. 이들의 약효나 작용상의 문제점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대부분의 성분이 약 50년 전에 출현한 것 들로서 간 내의 생화학적 대사 경로에 나타나는 물질들이다. 이러한 물질이 경제적으로 인공 합성에 성공하는 경우 당시는 간 기능 보호제로서 피로 회복제로서 또는 영양 강장제로서 쉽게 허가 되었었다. 그러나 이상에서 언급한 간 질환 병태는 어떠한 경우에도 이러한 물질이 결핍되므로 해서 병태가 발생하거나 악화 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이 같은 성분의 약을 일컬어 생화학적 발상 제품이라 하며 미국 같은 여러 나라에서는 어느 것도 약으로 허가 된 바가 없다. 더구나 이들 약은 한국에서는 중증 간 질환 환자 까지도 진단 없이 OTC로 구입하여 복용 할 수 있는 것이다.

(2) 지방간이란 지방 대사 효소가 파괴 되므로 인해 지방이 축적 되기 시작하는 병태임에도 불구하고 지방 대사 효소의 파괴를 막아 준다는 약은 나타난 역사가 없다. 또한 간 세포에는 암모니아를 요소로 해독 시키는 Urea cycle 이라는 대사 경로가 있다. 이 경로에는 Ornithine이라는 아미노산이 Citrulline이라는 아미노산으로 변하고 CitrullinIne이 Arginine이라는 아미노산으로 전환 되는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요소(Urea)로 해독 된다. 어떤 간 질환 병태에서도 Urea cycle이 중단 될 수 있는 바 이 cycle 이 중단 되면 암모니아가 축적되어 피로해지고 뇌에 작용하여 혼수도 유발한다. 해서 간장 약 중에는 Ornithine 과 Citrulline 등을 공급하는 약들이 50년 전부터 출현했다. 그러나 Urea Cycle이 중단되는 이유는 Ornithine을 Citrulline으로 전환 시키는 효소가 파괴되기 때문이며 Citrulline을 Arginin으로 전환시키는 효소가 파괴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Ornithine과 Citrulline 등이 축적 되면서 Urea cycle 중단 병태가 더 악화 되는 것이다. 심지어 한국 땅에는 이러한 간장 약이 OTC 뿐만 아니라 주사제 까지도 존재한다는 것은 이를 아는 자들에게는 분통이 터지는 일이다. 요행 이도 중단된 Urea cycle이 다시 작동하게 되는 경우는 간 세포 유전자가 효소를 재 빨리 만들어 주기 때문인 것이다.
간의 실질 세포는 한 개 한 개의 세포가 다같이 동일한 500 대 간 기능 대사 생화학 장으로 꽉 들어 차 있다 따라서 지방간이든 간염이든 간경화든 모든 병태는 생화학 반응에 촉매로 사용되는 모든 효소들이 파괴 되므로 나타나는 병태들이다. 효소가 작용하도록 되어 있는 당이나 지방이나 아미노산이 부족해서 병태가 유발 되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지방간이든 간염이든 초기에는 과음이나 비만증이나 간염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간의 효소들을 파괴하지만 곧 우리 몸의 염증 유발 면역 세포나 면역계 염증유발 cytokine들이 간 효소를 파괴하고 간 세포를 파괴시키고 간경화를 악화시킨다. 따라서 모든 간 병태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간 세포 유전자를 작동 시켜 효소 생성을 촉진시켜 주는 약이 간 질환 병태 예방 악화와 치료에는 우선 적이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약이 아직 까지 등장한 역사가 없다.

(3) 사람의 간은 3/4를 수술 칼로 절단 해 버려도 남아 있는 1/4의 간 세포 중에서 단 한 개의 세포를 분화 및 증식 시켜 주면 4개월이 지나면 간은 100% 원상 복귀 재생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 된 지식이다. 또한 지방간이든 간염이든 간경화든 간에 병들어 상실된 간 세포 부분은 살아 있는 간 세포가 계속 새로운 간 세포를 재생시켜 보충해 주고 있는 한 완전 치유가 가능 하며 간 재생 속도 보다 간 파괴 속도가 커지면 병태는 계속 악화 된다는 것도 오래 된 지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는 간 세포의 재생을 촉진 시켜 병태 치유를 시도 해보려는 약물은 지금까지 출현한 일이 없는 것이다.

(4) 많은 간장 약 중에서도 지방간이나 초기 간염 병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 되어 온 두 가지 생약계 간장 약이 있다. 하나는 Silymarin 제제 와 이를 함유한 Milk thistle 추출물 이고 또 하나는 DDB 제제와 이를 함유한 오미자 추출물이다. 이들은 독일과 중국에서는 오랜 역사를 통해 간장 약으로 사용되어온 생약들이며 독일 Maduas 사와 북경 과학원이 부분적으로 나마 현대화 시킨 간장 약이다. 그러나 이미 특허 기간이 지나 버린 상태이고 가격 경쟁이 심한 상태가 되어 임상적 개발 전망이 매우 심오 광대함에도 불구하고 적응증 개발을 시도해 보려는 기업이 없다는 것은 금은 보화를 묻어둔 땅 주인이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 버린 안타까움을 방불케 해 주는 제도적 결함이기도 하다.

(5) 간 질환 별 전문성 간장 약 개발 현황과 결점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비 알코올성 지방간은 비만과 2형 당뇨병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국민의 25%-30% 에게서 발병하고 있고 비만 자와 2형 당뇨병 자에게는 매우 많이 발병하고 있다. 비 알코올성 지방간이 시작되는 원인은 알코올성 지방간과는 다르나 증상 없이 진행 되다가 대사 증후군을 합병하면서 2형 당뇨병과 순환기 질환과 간경화 병태가 다양하게 합병 악화 된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약물 요법이 체계화 된 바 없다. 따라서 비 알코올성 지방간이든 알코올성 지방간이든 지방간 치료 전문 약이 개발 된 바 없는 것이다.

알코올성 지방간이든 비 알코올성 지방간이든 지방간이 시작되면 분명한 구획 없이 간염을 합병하다가 간경화 병태를 합병하고 또 간암까지 합병하는 것이다. 해서 간염 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약이 개발 된바 없으며 더구나 간경화는 간장 약 아닌 다른 약효군을 가지고 증상만을 치료 할 뿐 효과 있는 간경화 전문 약도 개발 된 바 없다. 심지어 학자에 따라서는 비 바이러스성인 경우는 간염 과 간경화 자체를 동일시 하고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성 간염으로 증상 없이 악화 되다가 대부분은 알코올성 간경화를 합병 하지만 일부의 알코올성 간염 환자는 매우 중증인 알코올성 간염 환자가 되어 6개월 정도 이내에 25%가 사망하므로 이를 중증 응급성 알코올성 간염으로 별도 분류하여 치료한다. 그러나 약물 요법은 30년 전에 처방하기 시작한 부신 피질호르몬 Prednisolone에 역시 항염 작용 있음이 밝혀진 혈류 개선제 Pentoxifylline을 병용시킨 처방이 치료율은 매우 낮지만 지금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처절한 형편인 것이다.
음주와 비만이 인류의 고질적 고민 덩어리 임에도 불구하고 간 질환 전문 약 개발이 왜 이처럼 원시적 상태에 머물러 왔었던 것일까? 이제 개발 사고의 방향 전환이 필요한 때인 것이다.

 

 

2. 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 질환의 병태와 약물 요법의 문제점

1) 만성 B형 바이러스 간염 환자의 약물 요법의 문제점

(1) 대한민국은 1982년부터 B형 간염 백신 접종이 실시 됐으며 따라서 현재 35세 이상 자 중 약 150만 명이 만성 B형 간염 환자로 추산된다.

(2)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바이러스가 증식하면 B형 항 바이러스 약을 투약 받게 되고 증식 상태가 멎고 혈액 중 바이러스 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측정되고, GPT 등 간 수치가 목적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 혈청 전환 되었다 하여 항 바이러스 약 투약을 중단하고 별다른 약물 요법도 시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환자는 여전히 바이러스가 비 활동기에 있는 만성 B형 간염 환자이며 평생 보균자이다.

(3) 어떠한 B형 바이러스 약도 바이러스를 없애지는 못하며 따라서 이러한 약은 간염 바이러스를 간에서 잠만 재우게 하는 약이다. 따라서 비 활동기의 환자도 바이러스가 다시 재 증식 할 수 있으며 재 증식하면 항 바이러스 요법을 다시 투약해야 한다.

(4) 그러나 항 바이러스 약을 다시 사용하는 경우 모든 항 바이러스 약은 내성을 발생하므로 새로운 항 바이러스 약으로 대치하게 된다. 따라서 B형 간염 바이러스 약은 현재 Lamivudine, Adefovir, Entecavir, Telbivudine, Tenofovir까지 5개의 항 바이러스 약이 존재하지만 모두가 여전히 바이러스를 잠 만 재우는 약이며 모두가 차이는 있지만 내성을 일으키는 약들이다. 더구나 이들 경구용 항 바이러스 약은 B형 바이러스의 특정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90%의 치료 율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이들 모든 약의 평균적 치료 율은 영국 의사협회 발표에 의하면 40%에 도달하기 어렵다.

(5) 그러나 문제는 비 활동기에 있는 만성 B형 바이러스 간염 환자들은 모두가 정상 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면역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바이러스가 재 증식 할 수 있다는 점이며 평생 바이러스 보균자인 한 간경화로 간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형 간염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물 요법이 바이러스가 증식할 때만 사용하는 항 바이러스 약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6) 바이러스 간염을 유발한 것은 B형 바이러스 이지만 간 세포를 파괴시켜 간염을 발병시킨 주 장본인은 바이러스가 아니고 Cytotoxic T-cell 이라는 면역 세포이다. 바이러스가 인체의 간 세포 유전자를 이용하여 증식하기 위해 간 세포 속으로 침입하면 이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일부의 면역 세포가 간 세포를 파괴시켜 버리는 것이며 간 세포가 파괴되면 염증 발병이 유발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면역 세포는 바이러스를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왕성한 자는 바이러스도 없애버리고 완치 되지만 면역 기능이 약한 자는 만성 보균자가 되는 것이다.

(7) 즉 바이러스가 증식할 때는 항 바이러스 약이 도움을 주지만 병을 완치 시키는 것은 항체를 계속 만들어 주는 면역 기능이 수행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 바이러스 약 하나 만에 의존하는 B형 간염 약물 요법은 바이러스를 없애는데도 불완전한 요법이지만 지방간과 간염과 간경화 와 간암까지 합병할 수 있는 상태가 악화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8) 항 바이러스 약물 요법이 끝난 환자들이 아무런 약물도 처방 받지 않고 있으면서 어느 날 바이러스의 재발을 걱정하고 어느 날 간경화나 간암의 발생을 걱정만 하고 있기에는 인간의 생명은 너무나 귀중한 것이다.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세포 재생력과 면역 증강 요법과 간염을 악화시키는 주역인 ROS 제거 요법과 중증 환자의 수명 연장 효과를 발휘하는 약물 요법이 개발 되어야 하며 항 바이러스 약을 투약 받는 기간이든 아니든 모든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바이러스가 없어질 때까지 투약 받을 수 있는 약이 있어야만 모든 환자는 소망을 가지고 치료에 적극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2) 만성 C형 바이러스 간염 환자의 약물 요법의 문제점

(1) C형 만성 간염은 현대 의학이 당면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난제 중 하나이다. 1999년 WHO의 통계에 따른 전 세계의 평균적 발병 빈도는 B형은 5%-8%이고 C형은 3%이다.

(2) B형 간염은 성인이 되어 걸리면 95%가 치유되고 5%만 간 경화로 악화 하지만 C형 간염은 80%가 만성화 하며 20년 지나는 동안 20%는 간 경화로 악화되며 항 바이러스 약물 요법 하에서도 매년 4%씩 간암 환자가 발생 한다.

(3) C형 항 바이러스 약물 요법은 최근까지 Interferon 주사와 경구용 항 바이러스 약
Ribavirin의 병용으로 50%의 경우 바이러스를 잠재워 왔다. 그러나 2014년도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항 바이러스 약은 상당히 개선된 약이 등장 하고 있으나 인터페론 주와 경구용 Ribavirin 과의 3중 복합 처방을 해야 하며 이러한 새로운 3중 처방도 바이러스의 유전자 형에 따라서는 증식 억제 율이 90%를 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10%-50%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B형 항 바이러스 약과 마찬 가지로 바이러스를 잠재우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4) C형 바이러스 간염은 지난 5년간 기본 병태 생리가 많이 밝혀졌으나 아직도 예방 접종 백신이 없다.

(5) C형 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B형 바이러스 와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간염을 유발한 것은 C형 바이러스 이지만 간세포를 파괴시켜 간염을 발병시키는 주 장본인은 바이러스가 아니고 Cytotoxic T-cell 이라는 면역 세포이다.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인체의 간 세포 유전자를 이용하여 증식하기 위해 간 세포 속으로 침입 하면 이 바이러스를 없애기 위해 이 면역 세포가 간 세포를 파괴시켜 버리는 것이며 간 세포가 파괴되면 염증 발병이 유발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면역 세포는 바이러스를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면역 기능이 왕성한 자는 바이러스도 없애 버리고 완치되지만 면역 기능이 약한 자는 만성 보균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C형 간염은 B형 간염과 달리 간경화 간암화 율이 매우 높다는 병태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p>

(6) C형 항 바이러스 약물요법도 바이러스가 증식 할 때는 도움을 주지만 병을 완치 시키는 것은 항체를 계속 만들어 주는 면역 기능이 수행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형 항 바이러스 약에만 의존하는 C형 간염 약물 요법은 바이러스를 없애는데도 불완전한 요법이지만 지방간과 간염과 간경화와 간암까지 합병되는 종합 병태의 악화에 대해서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7) 항 바이러스 약물요법이 끝난 환자들이 아무런 약물도 처방 받지 않고 있으면서 어느 날 바이러스의 재발을 걱정하고 어느 날 간경화 나 간암의 발생을 걱정만 하고 있기에는 인간의 생명은 너무나 귀중한 것이다. 만성 C형 간염 환자도 B형 간염 환자도 마찬가지로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세포 재생력과 면역 증강 요법과 간염을 악화시키는 주역인 ROS 제거 요법과 중증 환자의 수명 연장 효과를 발휘하는 약물 요법이 개발 되어야 하며 항 바이러스 약을 투약 받는 기간이든 아니든 모든 만성 C형 간염 환자는 바이러스가 없어질 때까지 투약 받을 수 있는 약이 개발 되어야 만 환자는 소망을 가지고 치료에 적극적이 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