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腹水)! 어떨 때 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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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腹水)! 어떨 때 차는가?
복수란 의학에 있어서의 증상, 병태로, 복강내에 이상으로 다량의 액체가 차있는 상태 내지는 그 액체를 말한다.
간암 환자의 대부분은, 배에 복수(腹水)가 찬다. 원인은 2개로 생각된다. 첫째는 “간경화” 등에 의한 것이다.
간장의 작용이 저하하여 혈중 단백질의 농도가 낮아지면, 복수(腹水)가 차기 쉬워진다.
둘째는 복강(腹腔)과 장기(臟器) 등을 덮고 있는 복막(腹膜)에 암이 전이한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을 “암성복막염”이라 한다.
①간 기능 저하에 의한 복수(腹水)
간경화에 의한 복수(腹水)는, 안정(安靜)해야 하며, 염분의 섭취를 피해야 하며, 간장을 보호해야 하는 약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감소시킨다.
대증(對症)요법으로서는, 이뇨제(利尿劑)를 사용하여 여분의 수분을 체외로 소변으로 배출토록 한다.
복수(腹水)가 심할 경우에는, 복수-천자(穿刺)를 행한다. 이것은 배에 가는 관(管)을 찔러 넣고, 복수를 배출하는 방법이다.
간장-능 저하에 의한 복수의 경우, 설비가 갖추어진 병원에서는 복수를 여과하여 농축, 다시 복부로 돌리는 것이다.
이것은 복수내의 단백질을 재(再)이용하여 복수가 차기 어렵게 하게하는 방법이다. 그 외에 단백질 일종인 알부민제제를 투여하는 방법도 있다.
②암성 복막염
복강 내에 항암제를 주입함으로서 복수가 감소하기도 한다. 복수의 대증(對症) 요법으로서는, 이뇨제를 투여한다.
복수가 대량으로 차 있을 때는, 복수(腹水)천자(穿刺)를 행한다. 다만 “암성 복막염”의 경우에는, 복수의 여과 농축은 행하지 않는다.
③흉수의 치료
흉수의 원인은, 간-기능의 저하에 의한 것과 암이 흉막(胸膜)과 폐(肺)로 전이하는 것에 의한 것이 있다.
치료는 복수와 똑 같이 이뇨제로 수분의 배출을 촉진한다.
흉수의 양이 많을 때에는 특수한 침(針)으로 흉수를 빼든가, 가는 튜브를 흉강에 찔러 넣고, 지속적으로 흉수(胸水)가 흘러나오도록 한다.
[출처] 복수(腹水)! 어떨 때 차는가?|작성자 기도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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