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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벗어 놓고

암사랑 2015. 7. 28. 17:27

그리움을 벗어 놓고

 

      그리움을 벗어 놓고 갓 피어난 꽃처럼 그리움을 벗어 놓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발이 있어도 달려가지 못하고 마음이 있어도 표현 못하고 손이 있어도 붙잡지 못합니다. 늘 미련과 아쉬움으로 살아가며 외로움이 큰 만큼 눈물이 쏟아지도록 그립기만 합니다 선잠이 들어도 그대 생각으로 가득하고 깊은 잠이 들면 그대 꿈만 꿉니다. 날마다 뼈아프도록 견디기 어려웠던 세월도 이겨 낼 수 있음은 그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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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것이 많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아는 것 만큼 알려주지 못하면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가진 것만큼 베풀 줄 모르면 없는 것만 못합니다. 지식이 많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전원적인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자가 될 것입니다. 명예롭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그 명예는 뒤에 흐른 눈물을 알지 못하면 허사입니다. 능력이 있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능력을 믿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 된답니다. 자선을 잘 베푼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자선은 이미 내게 베풀어있기 때문입니다. 봉사를 잘한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봉사는 내가 받은 것을 돌려줄 뿐입니다. 사랑이 많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그 사랑은 나를 위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많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믿음은 시험의 거울일 뿐 무너지는 것은 순간입니다. 겸손하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겸손이란, 말이 필요 없어 쉽게 부끄러운 자 됩니다. 스스로 자신을 자랑하는 것은 이미 말이 되어 은혜가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침묵이 제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받은 것만큼 아는 것만큼 가진 것을 나누는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영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