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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가 되어 봅시다

암사랑 2015. 7. 24. 10:49

큰 나무가 되어 봅시다

 

      큰 나무가 되어 봅시다 불안해지거나 마음이 우울하다 싶을 때는 눈을 감고 큰 나무가 되어 봅시다. 아주 잠깐만이라도 괜찮습니다. 스스로 난 큰 나무야 라고 생각하고 대지에 깊이 뿌리 내렸다고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뿌리를 깊이 내렸으니까 그리 쉽게 쓰러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람이 약간 불어도 끄떡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 의해 쓰러 지는 일도 없습니다. 당신은 아주 강항 존재입니다. 걱정거리가 있다 보면 아무래도 나쁜 쪽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하곤 합니다만 그럴 때는 길이 좋지 않은 곳만 골라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지금은 특히 어려운 순간인니까 인생이란 산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험할 것입니다. 방심하면 순식간에 굴러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험한 산을 오르려면 기백을 모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불안해하면 안 됩니다. 당신은 항상 보호받고 있다고 믿어 보십시오 당신은 생명을 부여받았습니다. 누구나 생명을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아플 때에도,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목숨이 붙어 있다는 것만으로 당신은 축복 받은 존재입니다. 그렇게 축복받은 존재인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고통에는 반드시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힘든 일이 일어났을 때는 반드시 그것을 극복하는 힘이 당신에게 주어져 있는 법입니다. 당신은 고독하지 않으며 우주는 당신 편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당신은 약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바꾸면 내부가 바뀝니다. 외부도 바뀝니다. 자신을 큰 나무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 출처 : 용서하는 사랑 용서받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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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지 않게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을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나를 보이고 글를 읽을 수 있는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스스럼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중년의 나이.. 아직도 젊은 꿈을 꾸는 우리 눈물, 빛 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 끝없는 오해, 이룰 수 없는 사랑 등등... 이러한 것들이 뒤섞인 삶을 살면서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중년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중년들입니다. 사랑은 상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때 조금씩 싹이 튼다는 것을 이 늦은 나이에 터득한 우리들 중년 우리 중년들은 아직도 소망합니다 한 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들을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 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영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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