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이런사람 이면 좋겠습니다!"

"나는..이런사람 이면 좋겠습니다!"

 

인연도 텃밭 이랍니다.
그래서 '가꿈'이 필요 하지요.

마음 밭에
어느 날
설램이라는 씨앗을 심어놓고

사랑은 태양이 되고,
배려와 양보를 비료 삼아
기다림이란 물을 주어야
환희라는 꽃이 피어 난다는군요

그즈음 상대의 허물이
딱정벌레로 날아와 앉고
권태라는 게으른 오후도 기다린다지요.

어느 날
불현듯 깨달음이 있어
성실과 기대가 딱정벌레를 골라내고,
큰 기지개와 함께 권태도 몰아내며
격려의 '김'을 매줍니다

여전한 관심은
태풍도 비바람도
견디는 힘이 되고,
견고한 뿌리가 줄기로 밀어올려
우정도 애정도
열리게 하는거랍니다.

인연도 텃밭 입니다.

그래서 가꾸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내 안에 차려진 텃밭에
볕을 들이고,
비를 내리고,
바람도 견디며,
벌레도 골라내며,
행복을 가꾸어 가야합니다.

인연도 텃밭 입니다.
그래서 '가꿈'이 필요합니다.

 

 

 

 

 

 "언제 이 만큼 왔을까요?

벌~~~써

사월의 마지막 계단 입니다

 

행복했지요?

감사 했구요?

따뜻한 햇살에 감사..

행복한 꽃 내음에 행복했던 시간입니다

남은 사월의 한 주..

지워지지 않을 고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더 성숙한 마음으로

예쁘게 담아갑시다

사랑합니다..향기님"

 

*이삔 한 주 되세요~~~^^*

 

 

 

 

 

 

 향기 좋은글

"나는..이런사람 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