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만으로 암을 치료 어려운 것은 왜 일까?
첫째 많은 항암제는 독성이 강하고 암을 근절 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투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둘째 항암제 치료는 재발 전이의 경우가 많지만 지금까지 암 치료에서 살아남은 더 완고한 암을 상대하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항암제만으로 고칠 암도 있다. 그 대표가 백혈병과 림프종 등의 혈액암이다. 일반적으로 고형암은 항암제 효과가 어렵지만, 고환, 종양, 융모 암(자궁암의 일종) 외에도 유방암, 소세포 폐암 등은 항암제가 비교적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뇌종양과 악성 흑색 종, 간암과 같은 항암제 효과가 있기 어려운 암도 있다.
"혈액암은 암 세포가 비교적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세포로도 증식하고 있기 때문에, 항암제가 효과가 쉬운 (암을 공격하기 쉬운) 암 이지만 커진 고형암은 일부 암세포만 분열 · 증식하지 않기 때문에 항암제가 효과가 있기 어려운 (증식하지 않는 암은 공격하기가 힘들다)이라고하며, 암세포는 발생한 장기나 조직이 다르면 각각 성격이 다르다.
따라서 시험을 보면 같은 항암제로도 유방암에 효과가 있지만 위암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 있는 것 이다. 병명이 같아도 어떤 약의 합이 어떤 암에 효과가 있을까는 시도 전에는 알 수 없다. 또한 환자에 의해 암 세포의 개성도 다르기 때문에 같은 암, 같은 항암제를 사용해도 효과가 다르다. "
항암제는 다양한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잘 활용하면 암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기에 항암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의사와 상담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항암제 치료를 찾는 것이 암 치료를 성공시키기 위해, 환자도 요구되고 있다고 할 것이다
[항암제가 효과가 쉬운 암 효과 어려운 암]
항암제가 잘 듣는 암 : 백혈병 · 림프종 · 고환 종양 · 융모 암 등
항암제가 비교적 효과있는 암 : 소세포 폐암 · 유방암 · 난소암 · 골육종 · 방광암 등
항암제가 비교적 효과가 어려운 암 : 비소 세포 폐암 · 전립선암 등
항암제가 별로 효과 없는 암: 간암 · 담낭암 · 신장암 · 갑상선암 · 뇌종양 · 악성 흑색 종 등
※ 암의 유형, 진행 정도 등에 따라 항암제 효능에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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