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가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경우에

항암제가 더 이상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경우에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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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수술만 하고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일반인인들이 항암 치료에 관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하거나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인터넷상에 떠돌아다니는 근거없는 속설이나 일부 서적에 발표된 내용을 믿고 막연하게 항암 치료에 부정적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그러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물론 항암 치료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부작용도 적고 효과도 뛰어난 항암 치료 약물들이 개발되었고 특이 유전자만을 공격하는 표적 치료제도 개발되어 과거에 비하여 비약적인 암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항암 치료에 관하여 불신을 하거나 무작정 거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병기와 증례에 따라 적응 대상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담을 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내성이 생기거나 암에 반응을 하지 않을 경우 다른 약물로 변경하여 시도하는데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항암제가 안 듣는데 더 써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항암제를 3번 정도 바꿨다면 그 이후의 약은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항암을 안 하면 딱히 대처 할 방법도 없기에 그런 경우에 환자와 가족은 어떠한 판단을 하여야 할지 고민 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재빨리 방향을 바꾸어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간혹 미련 때문에 판단을 망설이다가 시간을 낭비하고 증세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에 통합의학을 전공하는 의료진을 찾아 상담을 하고 차선책을 시도하는 것이 환자를 위하는 최선의 방법 입니다.

항암 치료에 실패를 하였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전략을 바꾸어 시도를 하게되면 얼마든지 호전될 가능성이 있기에 절대로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주변 사람들의 달코한 말에 현혹이 되어 무모하게 도전하지 마시고 반드시 통합의학 전문의의 조언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통합의학 전문의는 현대의학과 자연의학 그리고 과거에 대체의학으로 분류된 다양한 방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시는 의료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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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muscle2001/2203190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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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암과 싸우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손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