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여는 글/고도원 아침편지

'참 기쁨과 평안'

암사랑 2015. 4. 1. 06:41

 

'참 기쁨과 평안'



참 기쁨과 평안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가서 무슨 놀이를 해도 기쁨을
찾기 어렵다. 그러나 참 기쁨과 평안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상관없이 즐거움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


- 김철우 외의《말씀에 빠지다》중에서 -


* '참 기쁨과 평안'.
어린 시절 늘 듣던 어머니의 '노래'였습니다.
현실은 결코 기쁘지도 평안하지도 않았지만
어머니는 언제나 입에 달고 사셨습니다.
그 노래가 축복처럼 제 가슴에 남아
상황과 관계없이 오늘의 제 삶도
늘 기쁘고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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