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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아름다운 언어가 질병을 치유 한다

암사랑 2015. 3. 20. 10:22

배려하는 아름다운 언어가 질병을 치유 한다

 

당신은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몇번이나 하십니까?

 

오래전 일본에 오랜 기간 머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감사합니다와 미안 합니다 입니다. 한국에서는 자주 듣지 못하였던 그러한 언어 표현들이 처음에는 다소 생소한 느낌도 들고 때로는 굳이 미안합니다라고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도 일본 사람들은 거의 습관적으로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실례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그러한 표현에 인색하였던 나 자신도 어느새 그러한 표현을 따라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기분이 좋아지고 내가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마음의 여유까지 생겨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니까 그러한 언어 표현을 습관적으로 하다보니 화를 낼 일도 거의 없고 짜증을 낼 일도 없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경상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표현에 인색하다보니 배우자에게 평생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길을 가다가 서로 어께가 부딪쳐도 미안하다고 말 한마디하면 되는데 그냥 지나쳐버리니까 싸움까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주차장에서도 연락처를 남겨두지 않아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나중에 상대방 차주가 나오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감정이 악화되어 서로 언쟁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일상에서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여야 한다

 

그리고 질병과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도 환자는 심리적으로 예민해져 있기에 일상적인 그런 말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왕이면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병원에서 간호가가 주사를 놓고나면 감사합니다. 의사가 자신을 위하여 진료를 하고 난 다음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에 의사도 기분이 좋아지고 한 가지라도 더 환자에게 베풀고자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 이다,

 

그러나 당연한 것을 가지고 내가 왜 그런 표현을 하여야 하느냐고 반문을 한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지만 사소한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결국은 자신을 위하는 일이라 생각하였으면 한다.미안 합니다, 감사합니다.실례합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돈이 들지 않기에 마구 마구 남발을 하여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더 행복하게 해주는 그러한 행동 입니다.

 

오늘도 힘겨운 병마와 싸우는 인고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오늘 나에게 하루가 주어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긍정의 마음으로 투병을 한다면 좀 더 나은 투병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몇 번이라도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실례합니다,사랑합니다를 습관처럼 표현하고 산다면 보다 나은 삶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