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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암사랑 2015. 3. 18. 10:35

이 봄엔 말없이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봄 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난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이 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 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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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 라는 어느 사랑의글귀 처럼 여러분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마음을 시원하게 쉴수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여러분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깊은 여러분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있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여러분에게 " 고맙다 " 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 행운의 네잎" 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청명한 가을문턱의 아침 햇살을 받으며 행운의 네잎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 멈출수있는 그래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갈수 있는 그런날이 여러분 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모두의 앞에 올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영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