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체의학연구
1993년 미국 국립보건원 내에 대체의학연구소(OAM)가 설립되었고 미국 연방정부는 연간 1조원이 넘는
돈을 미국 내 의과대학과 전 세계의 대체의학연구소에 지원하고 있다.
2005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인 앤드루 월 박사는
"최상의 건강으로 가는 8주간의 전략"에서
"치료의 목적은 막혀있던 치유시스템을 뚫어 그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회복의 진정한 원인은 세균이나
독소에 압도되었던 면역계가 어떤 물질이 투여될 때, 면역계가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게 되고 그 결과 침입병균의 숫자가 감소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 우노 가츠아키 박사는 "암은 면역력 결핍병"이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대체의학은 인체의 저항력을 되살려 인체가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치유의
힘을 부활시키는데 있다.
그러나 대체의학은 과학적 근거를 결여하고 있다는 큰 약점이 있다.따라서 암 환자들이 믿고 따를기에
주저되는 면이 있다.수많은 학자들이 기존의 암 치료법에 좌절하면서도 대체의학으로 전환하지 못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많은 임상의와 연구가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곡물,채소,과일 같은 식품
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가능성을 발표하고 강조해왔어도,그동안 의학계는 그것을 비과학적인
사이비 의술쯤으로 취급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대체의학에 대해 너무 더욱 날카롭게 반응한다.현대의학을 공부한 전공자,즉 의학박사가
아니고는 암 치료를 논할 수 없다고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의사라고 하더라도 암 치료의 3대 요법
인 방사선,수술,화학 요법 외의 방법으로 암 치료를 하게 되면 의사면허를 박탈당하고 감옥에 가게된다.
의사협회의 권한도 무시하지 못한다. 미국의사협회 회원이 식이요법이나 대체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할
경우, 법원까지 가지 않더라도 의사회에서 자체 조사할 수 있으며 의사자격을 박탈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대표적인 예로 식이요법인 "거슨 요법"의 창시자 막스 거스 박사를 들수 있다.
독일계 미국인 거슨 박사는 1936년 히틀러의 독재정치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뒤 거슨요법으로
수 많은 난치병환자와 암환자를 치료했다.
그러나 그는 다섯 차례에 걸쳐 뉴욕주 의사협회의 조사를 받고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그러나
거슨 요법으로 완치된 환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는 것조차 불허하는 바람에 결국 미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고,미국을 떠나 멕시코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거슨박사가 멕시코 티후아나에 세운 대체의학병원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병원은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을 병합함으로써 암 치료분야에서 놀랄 만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거슨 박사의 병원환자들 가운데 90퍼센트가 미국인이라는 사실이다...
현실과 떨어진 법은 거슨박사의 거슨요법을 거절했지만 법을 뛰어넘은 감성(마음)과 이성은
거슨요법이 옳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체의학이 미국에서 인증 받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요청으로 1980년부터 5년동안 이루어진 전미과학아카데미 특별위원회의
"음식,영양과 암"에 관한 연구 결과는 대체의학이 과학적인 근거를 원하는 의학계의 요구를 수렴한
임상실험 결과라 할 수 있다.
그 연구결과에서는 "무엇을 먹는가,얼마만큼의 양을 먹는가,무엇을 마시는가에 따라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기도 하고 낮아지기도 한다"는 임상실험 데이터가 수치를 좋아하는 의학계의 분위기에 맞게
제시되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 신경과학과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하병근박사가 쓴<비타민 박사의 비타민C이야기>
는 대체의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에 대해 설득력 있게 명시하고 있다
"어느 의학이든 완전할 수 없고 혼자서 전부 채울 수 없다.환자를 위하는 의학이라면, 자신이 메울 수 없는
자리는 아무리 작아 보이는 의학이라 하더라도 손을 잡아야 한다. 의사라는 권위주의에서 벗어나
인간부터 살려야 하지 않을까?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마이클 비숍박사는 "당분가 암을 없애는 기적의 치료제는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고백한 바 있는데, 현대의학으로만 암을 치유하기엔 힘에 부친다는 것을 의학계에서 점차 인정해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대목이다.
인간을 살리는 일에 독불장군 식으로 고집을 피우는 것은 옳지 못하다.
한 생명의 생과 사를 좌우하는 일에 서로의 장점을 살려 지혜를 나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대체의학과 현대의학이 나란히 함께 서서 환자를 지켜주길 기대해 본다.
대체의학을 정립시키기 위해 30년 넘게 발로 뛰며 연구하고 있는 미국인 대체의학자 "버튼 골드버그"
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람의 병을 낫게 하려는 치료인데 머리카락이 빠지고 구역질이 나며 이빨이 흔들린다면 그것은
진정한 치료법이라로 할 수 없습니다.그건 너무 잔인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얻는 것은 고통에 비해
너무 적습니다.그리고 그런 치료법은 환자를 위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에도 어긋납니다."
그의 이런 주장은 저서 "대체의학 치료법,완벽가이드"에 실려 있다.우리나라에도 방문해 강연한
적이 있는 골드버그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약초연구와 침술연구를 하며 명상,해독,단식,산소요법
등 200가지에 가까운 대체의학을 시술,전파하고 있다..
그의 책에는 수많은 암 투병 및 극복실화가 실려있다.
그런데 암의 종류나 암 환자의 성별,나이,상태에 상관없이 투병기에는
면역성강화에 주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현대의학에서 항암제로 환자의 체력을 죽인다면 대체의학은 인체의 저항력을 되살려
인체가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 있도록 근복적인 치유의 힘을 부활시킨다고 한다.
이것만이 암 환자가 살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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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는 분 중에 말기 암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절대로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의사들이 암 1기,2기,3기,4기 말기라고 말하는 것은 단지 그들의 의학용어이고 그런 단어를
사용한 것도 돌이켜 본다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존경은 해야하지만 절대적인 숭배의 대상도 아니고 신도 아닌
다만 전문인이라는 것을 항상 자각하시고
암말기라고 3개월 시한부생명이라 말하더라도 절대 낙심하지 마십시요.
주위를 둘려보면 식이요법이나 대체의학으로 암을 치유한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그것은 어떻게 보면 기적도 아니고 당연한 진리이며
다른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본인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자연의 진리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체의학으로서의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참으로 멋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포(체세포와 뇌세포)를 살리고 재생시키고 또한 왕성하게 활동하게 하며
그렇기때문에 면역력이 강화되고 체력도 향상되며....
더더욱 그렇기때문에 암이라는 세력도 물리치니깐요....
모두들 힘내세요....
[출처] 미국의 대체의학연구|작성자 moonart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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