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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으로 인한 감정적 변화와 정신적 스트레스의 관리

암사랑 2015. 2. 1. 17:20

 

 

 

암으로 인한 감정적 변화와 정신적 스트레스의 관리

 

 

암 환자는 누구나 일정 부분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여러 문제들에 부딪히게 됩니다.암 진단, 치료, 치료 부작용 등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암 환자의 감정에는 다양한 기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암을 처음 진단받고 치료받기 직전까지는 ‘다른 사람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치료 중간에는 감정을 억누르게 되고, 치료 막바지에는 ‘나를 돕는 의료진과 지지자들이 나를 포기하지는 않을까, 혹은 암이 다시 재발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들로 힘들어 집니다. 또, 암 진단과 치료는 환자 개인의 삶과 가족 및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담당해야 하는 역할에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정신적 스트레스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정적 변화와 스트레스는 슬픈 감정의 지속, 텅 빈 느낌, 식습관 변화, 불면, 성적 욕구의 변화, 일상생활에 대한 무관심, 이해하기 어려운 화냄, 불안 및 공포 등 다양한 정서적 반응으로 나타나며, 암에 대한 나의 대처 능력, 치료 효과, 부작용의 정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감정적 변화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려는 노력은 암 환자의 정상적인 생활 유지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암을 진단받았더라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암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해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여 줄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도와줄 주변인을 찾고,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노력하며, 필요하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알아두도록 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를 위하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일상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일들을 실천하여 암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노력해 봅시다.

 

-자기 감정 상태에 대하여 의사나 간호사 또는 지지자에게 이야기 합니다.

-가족, 친지, 친구에게 자신의 생각을 조르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하도록 노력합니다.

-병원 혹은 가까운 지역 사회 내의 암환자 모임 등에 참여하거나 인터넷의 동호회 등에 참여하여 관련 정보를 얻도록 합니다.

-우울이나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의사나 간호사의 도움을 받고 필요하면 약물을 처방받도록 합니다.

-유머 등 매일매일 웃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봅니다.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운동을 합니다.

-가능하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노력합니다.

-과거나 오늘 하루의 즐거웠던 경험의 목록을 만들고, 오늘 또는 내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정하여 실천해 봅니다. 가능하면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을 선택하고, 성취감이나 보람을 얻는 활동을 하도록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만약 더 이상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어렵고, 긍정적인 경험을 갖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진다면, 또한 슬프거나 우울함을 지속적으로 느낀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담당 의사나 간호사를 찾아 자신의 감정 상태를 잘 설명하고 필요한 상담과 약물 처방을 요청하도록 합니다.

 

나의 마음을 알아볼까요?

나의 마음과 감정 상태를 알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은 암 치료에서부터 완치까지의 과정에 중요한 부분입니다.암환자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큰 구애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암이라는 질병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과, 질병 경과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신체적 불편함 때문에 변화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심한 불안감과 우울증, 분노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수술 후 완쾌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고, 가능한 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희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NOTE:

암 진단 후 환자는 심리적 충격과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매우 힘든 과정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혼자서 전전긍긍하거나 힘들어 하지 말고 즉시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하기의 방법을 시도하면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 멜라토닌을 적정량 경구 복용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네랄 원액을 미량 음용 합니다.일반인의 경우에도 미네랄 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지만 암 환자의 경우 미네랄 성분이 많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미량원소가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미국TJ사 제품 권장)

- 정적인 운동보다 활동적인 운동이 좋으며 자신의 체력 중 80% 정도 소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 이내를 권장 합니다

- 혼자 있는 시간을 가급적 줄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하루에 1-2회 정도 시도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에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특히 원적외선은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주어 교감 신경을 안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상기 방법을 동원하여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온다메드 자기장 치료법을 권유 합니다.(비보험)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글쓴이 :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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