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 과 면역조절
히포크라테스가 2500년 전에 “우리 각자 몸에 있는 자연적인 치유력이 우리를 완쾌시키는 가장 거대한 힘이다. 우리의 식품이 우리의 약이여야 하고, 우리의 약이 우리의 식품이어야 한다.”(The natural healing force within each one of us is the greatest force in getting well. Our food should be our medicine. Our medicine should be our food.) 라고 했듯이, 독성이 없는 물질로 건강기능식품으로 복용을 할 수 있으면서 우리 몸의 치유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즉 독성이 없는 면역조절 물질이야 말로 히포크라테스가 찾고 있었던 “꿈의 Medicine”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리고 이물질이 바로 PLAG 록피드라고 할수 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의 몸에도 매일 약 5,00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사람은 선천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단 한 개의 암세포가 1cm 의 종양으로 자라기까지는 10년에서 15년이 걸린다. 1cm 의 종양은 약 10억개의 암세포가 모여 만들어진다. 단 한 개의 암세포가 10억개까지 불어나는데 필요한 세포분열(Cell division) 횟수는 약 30회이다.그 배인 2 cm의 종양으로 자라기까지는 세포분열의 숫자로 3회, 기간으로는 약 1-2년 밖에는 걸리지 않는다.
면역을 조절하여 암 예방을 한다는 것은 암세포가 자기 증식을 위해 조성하는 종양활성미세환경(Tumor Activating Microenvironment:TAM)을 억제하여, 매일 생성되는 암세포가 악성종양(Malignant tumor)으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
면역의 조절이 필요한 또 다른 질병은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이다. 자가면역질환이란 내 몸에 침입하거나 발생한 나쁜 인자만을 공격해야 할 면역세포들이 과민반응(hypersensitivity reaction)을 일으켜 정상적인 내 몸을 공격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면역계 이상에서 오는 질환이다.
내 신체의 어느 부분을 공격하느냐에 따라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Lupus), 베체트병(Behcet’s disease)등 100여개의 다양한 질환으로 나타난다. 이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 면역 조절을 통해 과민 반응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면역기능을 정상화 시켜야 한다.
면역조절은 또한 만성염증(Chronic Inflammation) 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관여한다. 암, 관상동맥경화(Coronary arteriosclerosis), 알츠하이머((Alzheimer’s, 만성 염증이 뇌세포 파괴),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심근 파괴), 뇌졸증(Stroke, 혈전생성증가), 관절염(Arthritis, 염증성 사이토카인), 동맥판막협착증(Aortic valve stenosis, 심장판막파손), 신부전증(Renal failure,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신원(Nephron) 손상), 전신성루푸스(SLE,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한 자가 면역 질환), 천식(Asthma, 염증성 사이토카인), 건선(Psoriasis, 염증성 사이토카인), 췌장염(Pancreatitis,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한 췌장세포 손상), 알레르기(Allergy,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한 자가 면역 반응), 섬유화(Fibrosis,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한 조직 손상), 패혈증(Sepsis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치유 방해), 빈혈(Anemia,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에리스토포이에틴 Erythropoietin 생성 방해), 섬유근통증(Fibromyalgia, 염증성사이토카인)의 바탕에 만성염증이 자리하고 있다
자료출처: 김상희박사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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