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에 관한 현대의학의 부정적 시각과 긍정적 시각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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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달은 일상의 편리함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지만 그로인한 폐해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암 환자가 3명 중 1명 꼴로 암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개인의 경제적 상황까지 어렵게 만들고 있어 암 예방 홍보와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암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제도도 미흡하여 더 생존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까운 생명을 잃는 경우도 많기에 지금부터라도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시스템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암 진단을 받으면 환자와 보호자는 당황을 하는 경우가 많기에 기본적으로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를 하여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더 이상 치료가 무의미 하거나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차선책도 제시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상담하는 분위기도 조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의 표준 치료를 무조건 무시하거나 폄하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할 것 이다. 물론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로 모든 암환자가 치유에 도움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표준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거나 병원에서 퇴원을 강요 당하는 경우에는 차선책을 강구하여 생명연장이나 치유에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이다. 이에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반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암 투병중인 환자와 보호자가 투병 관리에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1. 항암치료 성공률은 과연 몇% 일까요 ?
75년전의 암 치료 유효율은 불과 3~ 5% 였다. 그러나 지금도 75년 전의 수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일부 의료진의 경우 20% 정도로 언급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4기암, 말기암의 경우 항암 치료는 단순하게 몇 개월 연장의 의미이며 완치 개념이 아니다. 하지만 암의 병기는 의학적 기준을 잡기 위한 하나의 수치에 불과하며 4기암 말기암이라고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말기암 환자도 현대의학적 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완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절대적인 사안은 아니다.
2. 매일 우리의 몸속에 나타나는 암 세포,
누구라도 체내에서는 매일 암세포들이 3,000 - 6,000 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겨나고 모든 사람이 암세포 보유자이다. 그러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 그리고 암 치료는 끝이 없으며 평생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과 같다.
3. 확실한 암의 원인 몇 가지
스트레스, 외부자극과 염증, 곰팡이, 박테리아 그러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방부제의 과다 섭취이다. 그러므로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다는 것은 암에 노출될 확율이 점점 높아진다고 보아야하며 암 치료중인 경우에는 이러한 가공식품을 자제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음식이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방부제를 사용하게 된다.
간혹 부페 음식중에 디저트로 먹는 사과를 보면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색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방부제나 첨가물을 사용했다는 증거이다. 당연히 사과는 껍질을 깎고 공기에 노출이 되면 산화가 진행되어 변색을 하게 된다,
4.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
이것은 유전적,환경적, 식생활,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
6.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 뿐만 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한다. 그래서 항암 중에는 수시로 혈액검사를 통하여 백혈구 수치, 호중구 수치, 간 수치를 체크하여 더 이상 항암 치료가 어려울 경우에는 중도에 중단을 하고 환자가 다시 기력을 회복한 후에 재시도 하는 경우도 있다, 간혹 암 부위를 수술로 제거한 후 항암 치료를 하는 것은 혹시나 잔존하는 암세포를 확실하게 제압하기 위하거나 재발의 예방 차원에서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7. 방사선치료 요법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한다.
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치료의 한계)
9.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 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만다.
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다
방사선치료와 항암 치료는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해야 하는 것이다.
13. 암세포가 선호하는 환경
산성체질 : 설탕, 탄수화물,밀가루
유산소 저하 : 운동 부족
고당분 식사 : 설탕,탄수화물,밀가루, 단 과일
면역기능 저하 : 설탕, 화학조미로, 인공감미료
14. 암세포가 싫어하는 환경
알칼리성 체질 : 채식위주 식사, 버섯, Core Life source Solution
유산소 증가 : 유산소 운동
저당분 식사 : 흰쌀밥, 단과일,국수,빵을 멀리하고 현미밥과 채식위주 식단
면역기능 강화 : 위의 항목 지키기.
15.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 암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 되는 다른 수단이다.
17.암 치료 중 응급상황 대처
암 투병 과정에서 복수가 차거나, 변비와 설사가 지속되거나, 고열이 나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이용하여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특히 입맛이 없을 경우에는 식욕 촉진제를 처방 받거나 구토 메쓰꺼움 증상이 심할 경우 진토제를 복용하여야 한다.
18.수술 대상이 될 경우에는 가능하면 빨리 시도하는 것이 좋다
수술 대상이 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암 부위를 제거하여 위험 상황을 빨리 대처 할 수 있으므로 수술 대상이 된다면 가능한 빨리 시도하는 것이 좋다.
19. 최근 현대의학의 발전
부작용이 적거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항암치료제가 개발되어 과거와 달리 수월하게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특정 암세포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표적 치료제도 개발되었고 항암 치료 유효율도 많이 높아졌으며 항암 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된 사례도 많이 발표되고 있다.
20.현대의학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대의학의 표준치료가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암 치료 유효율이 많이 높아졌으며 빠른 시간내에 호전이 되거나 완치가 되는 사례도 많다, 그러므로 항암 치료를 무조건 거부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볼 필요가 없다, 일부 과격한 표현으로 표준 치료를 무시하는 듯한 내용은 자제되어야 한다. 나무는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2014년7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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