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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의 경우에는

암사랑 2014. 7. 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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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의 경우에는

암이 너무 퍼져서 손대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살고 죽고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언제 죽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도 없습니다.

포기하면 싸우기 전에 이미 7할은 진 겁니다.

싸움을 해보나마나 결과는 뻔합니다.

또 병에 분노한다거나 비관하면 이미 병에 진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병중에 마음의 평화가 있으면 싸우지 않고도 7할은 이긴 겁니다.

근심이나 병을 뜻하는 환(患) 자(字)의 생김새는, 마음을 꼬챙이로 찔린 겁니다.

그래서 마음부터 다스려야 됩니다.

낫는 것을 의심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치유를 나쁘게 합니다.

낫는다고 믿는 사람은 낫고, 낫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은 낫지 않습니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옵니다.

 

병원에서 포기한 경우에는

1.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이 좋은 곳으로 거처를 옮겨 요양을 하면서 생채식(고오다요법)과 함께 6대법칙, 풍욕, 냉온욕 등 병행

2. 그 다음으로는, 지금 사는 곳에서 생채식을 하면서 6대법칙, 풍욕, 냉온욕 등 병행

3. 그 다음으로는,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거처를 옮겨 요양을 하면서 현미채식 위주의 자연식을 하면서 6대법칙, 풍욕, 냉온욕 등 병행

4. 그 다음으로는, 지금 사는 곳에서 현미채식 위주의 자연식만 하는 방법

5. 과거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이나 건강식품 등에 의지하는 방법은 절대 권할 수 없음

 

추천하는 건강법은

1. 니시요법

2.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3. 거슨요법

4. 뉴 스타트 건강법

5. 노먼 워크 박사의 과일채소 생즙요법

※ 출처가 불분명하고 근본(족보)도 모르는 건강법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기 때문에 족보가 있고 출처가 분명한 건강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이상의 방법들이 있으나 연령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리 선택해야 될 겁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포기는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제가 잘 아는 분 중에 약 20년 이전 00대학교병원에서 포기한 쓸개암으로 2개월밖에 살지 못한다고 한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20년이 넘은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경남 산청 시골에서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오직 생채식만 하면서 투병을 했습니다.

암은 생활습관병으로 내 인생의 결과물입니다.

과정의 결과물이라는 겁니다.

그 과정을 바꾸지 않고 결과만 바꾸려고 하면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결국 똑같은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자 우주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올바른 투병방향입니다.

약이나 건강식품으로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고, 일시적으로 먹어야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투병의 기본은 생활습관 바꾸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된다는 겁니다.

습관, 즉 버릇은 두 가지가 있는데, 마음의 버릇과 육체적인 버릇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중에 바꾸기 힘든 것이 마음의 버릇입니다.

그래서 종교와 명상이 치유에 도움이 되는 이유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