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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 현대의학 병원치료의 장단점을 간략히 요약해본다면~

암사랑 2013. 7. 7. 12:07

 

 

(답) 본인 사견으론 암치료의 메인 의학임에는 분명합니다. 허나 점차 단점도 개선되어야 겠지요. 

 

      병원치료는 오랜 경험, 과학, 합리, 분석, 자료, 객관적인 의학이기에 지금도 거의 많은 암환우들이

      진단과 치료를 병원에서 하고 있으며 수많은 의학자, 의대, 대형병원, 국립병원에서 암정복을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가 다르게 개선된 치료기술이 기초, 임상의학을 바탕으로 속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현재 암치료 주류의학임에는 부정하지 않을것입니다.

      암을 처음 진단 받았을때 가장 먼저 정보를 검색하고 꼭 공부해야할 분야도 현대의학 분야입니다.

     그만큼 암종과 병기, 통계 등  자료면에서 도움 받을 내용이 가장 잘되어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몇가지 보완되고 개선되어야할 단점을 꼽자면....

 

     1. 아직 완치율이 반도 안된다는것입니다. 현재 5년 생존율이 64%, 10년 생존율이 49%대라면

        실제 완치율은 보다 더 떨어지고 전체암환우중 반 이하는 암과의 전쟁에서 힘들다는 결론입니다.

        더구나 5년 생존율, 10년 생존율 등 통계수치는 모든 암의 0기부터 4기까지를 다 합친 통계이므로

        3, 4기 진행암과 미운암(예후나쁜 췌, 담도, 폐, 간 등)의 경우는 더욱 더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2. 치료과정이 대체로 힘들며 치료가 진행될수록 몸이 더 망가지는것 입니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받고 싶어서 받는 분 없을 정도로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또한 병원치료를 하다 하다 마지막에 포기되어 퇴원되는 경우는 어떤 병원밖의 방법을 한다해도

        사실 거의 예후가 안좋습니다. 그만큼 환우의 자연치유력이 많이 떨어져있고 상대적으로 암은

        세력이 워낙 강성해 그렇습니다.

 

     3. 영상학적 진단암 줄기세포과제

         CT는 방사선 피해를 야기시킬수있지만 진단이나 치료 평가상 어쩔수없다고 보여집니다.

         허나 최소한 1cm(약 10억개 암세포 모임)가 되어야 체크가능하기에 그 이하의 경우는 병소가

         있어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병소가 커지면 그때야 사진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 항암제 내성의 주요인자는 암 줄기세포 분야도 연구 대상이 되어야 겠지요. 

 

      * 그래서 치료중에도 자주 꼭 자연치유력을 체크하고 내병에대한 예후, 과정 등을 잘 생각해서

         보완할수있거나 도움되는 방법을 꼭 병행하면 좋습니다. 특히 아주 저조한 예후임에도 병원에만

         올인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의학은 이용대상으로 생각하면 될것입니다.

         득이되면 사용하고 실이 많으면 안하면 되는것이며 혹 포기시는 대안도 미리 생각해야합니다.

         무조건 힘들다고 병원치료를 포기하는것은 옳지않으며...만약 포기시는 다른 대치방법을 꼭 미리

         염두해두시라는 의미입니다. 자료상 암 진단시 가장 먼저 정보검색은 병원치료부터 하셔야합니다.

     

 

출처 : 김소장의 통합의학 암연구소
글쓴이 : 생명과힘 원글보기
메모 : 투병생활에 도움이 될까해서~~~ 스크랩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