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자연퇴축’ 치유의 스위치를 켜라
가와다케 씨 자신도 신장암의 적출 수술을 받고 퇴원한 후에 매일 우울한 나날을 보냈다. 그 사이에 암 관련 서적을 읽는 동안 “암에는 자연퇴축이라는 게 있다”는 문장과 만나게 되었다.
“암이라는 게 가만두어도 나을 수 있다는 건가!”
자신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온 말이다. 곁에 있던 아내가 가만두어도 낫는다면 암도 별 거 아닌가 보다며 미소 지었다. 그것이 가와다케 씨의 암 치유로 가는 스위치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그때 꺼졌던 전기가 딸깍하고 켜지더니 치유로 향하게 됐다. 인간의 마음은 나쁜 방향으로 가는 스위치도, 좋은 방향으로 가는 스위치도 켠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이러한 작용을 해명하는 것이 정신신경 면역학이다.”
현대의학을 가와다케 씨는 암치료의 ‘오류 트리오’라고 부른다.
바로
① 암의 3대 요법(항암제•방사선•수술),
② 부정적 이미지(‘암은 불치병’이라는 생각),
③ ‘나았다’고 생각하는 마음(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생활 원인의 마음은 그대로)의 3가지이다. 여기에
④ 암에 걸린 것을 알리지 않는 일(환자를 속이고 완치될 기회를 놓친다.=비고지)을 더하여 ‘오류 4천왕’이라고 명명했다. 이것들은 암치료에 역행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자연치유는 가와다케 씨가 이름 붙인 ‘암환자 마음의 오면경(五面鏡)’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라며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암환자 마음의 오면경 - 마음이 당신을 구한다!
A 이미지 : (몸 설계도) 좋게 생각하면 좋아진다.
B 스트레스 : 해석에 따라 피할 수도 있다.
C 성격 : 억지로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D 우울 :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난다.
E 희망 : 그때마다 희망을 간직한다.
A : 이미지는 몸의 설계도이다. “나쁜 방향으로 생각하면 몸은 나쁜 방향으로 만들어진다.”고 가와다케 씨는 말한다. 이는 정신신경 면역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이렇게 예를 들었다. “역대 국립암센터 총장들은 모두 암으로 죽었다. 암 전쟁의 최전선에서 싸워온 그들은 암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지나치게 많이 봐왔다. 그래서 암을 ‘사형선고’라는 이미지로 받아들였다. 즉 암과의 전쟁을 절망과 희망, 어떤 마음을 갖고 싸우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부른다.”
B : 스트레스도 해석하기에 따라 피해갈 수 있다.
C : 일부러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 없다. 너무 성실한 사람, 매사에 너무 노력하는 사람, 완벽주의자는 암에 걸리기 쉽다. 과하면 부족한만 못하다는 말도 있잖은가.
D : 우울한 기분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활기차게 살려고 해도……”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쨌든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자. 먼저 마음의 문을 바꿔 달아보자. 즐거운 일, 마음 편한 일을 찾아보자.
E : 희망에 차도 가끔은 우울해진다. 완치된 사람은 그때마다 ‘희망’을 하나씩 모은다. 그러면 우울해지는 횟수도 줄어든다. 습관이 된다.
가와다케 씨는 명쾌하게 말한다.
“암에 걸리기 쉬운 성격이라, 이제 와서 바꿔지겠는가? 나는 암에 걸리기 쉬운 ‘반응패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것을 바꾸는 연습을 하면 그만이다.”
암 승리자는 암에 걸리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면 암 승리자가 된다.
-‘병원가지 않고 고치는 암치료법’ 에서-
참고가 될까해서 퍼왔습니다.
유익현 010-9877-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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