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연령별 기대수명 증감 현황...
나는 몇살까지 살 수 있을까?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新生兒)는 2018년보다 0.6년 늘어난 83.3세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남자의 기대수명은 80.3년,
◈ 여자는 86.3년으로 2018년보다 각각 0.5년, 0.6년 증가했으며
사망 확률이 높은 질환은
▣ 암(21.1%),
▣ 심장 질환(11.7%),
▣ 폐렴(10.2%),
▣ 뇌혈관 질환(7.6%) 순(順)으로 확인(確認)됐다.
통계청(統計廳)에서 발표한 ‘2019년 생명표(生命表)’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出生兒) 기대수명(期待壽命)은 10년 전(前)인 2009년보다 3.2년,
20년 전(前)보다 7.8년 늘어난 83.3년을 기록(記錄)했다.
성별에 따른 기대수명은 남자의 경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인
78.1년보다 2.2년, 여자는 OECD 평균(平均) 86.3년보다 2.9년 높았으며
남녀(男女)간 기대수명 차이(差異)는 6.0년으로 2018년과 비슷했다.
지난해 60세(歲) 남녀의 기대여명(期待餘命)은 각각 23.3년, 28.1년으로
2018년 대비(對比) 0.5년, 0.6년 증가(增加)했다.
50세 남녀(男女)의 기대여명은 32.0년, 37.5년으로 각각 0.5년, 0.6년이
늘어났으며 40세 남녀의 기대여명(期待餘命)은 41.3년, 47.1년이다.
지난해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가 61.7%, 여자가 81%로
2018년보다 각각 1.7%p(포인트), 1.1% 증가(增加)했다.
20세(歲)인 생존자(生存者)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確率)은 남자 62.1%,
여자 81.4%로 2018년보다 각각 1.7%p, 1.1%p 늘어났다.
현재(現在)의 사망(死亡) 원인별(原因別) 사망 수준이 유지(維持)된다면
2019년 출생아(出生兒)가
① 암(癌),
② 심장질환(心臟疾患),
③ 폐렴 (肺炎)등
한국인 3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가 48.1%, 여자가 39.1% 이다.
성별(性別)로 보면
◆ 남자는 암, 폐렴, 심장질환 순(順)으로 사망(死亡) 확률이 높았으며
◆ 여자는 암, 심장질환, 폐렴 순이다.
특히 폐렴으로 사망할 확률은
◇ 남자의 경우 1999년 1.8%에서 2019년 11%,
◇ 여자는 같은 기간 1.3%에서 9.9%로
남녀 모두 10년 전(前)보다 크게 증가(增加)했다.
지난해 출생(出生)한 아이가 암(癌)에 걸리지 않을 경우에는 기대수명이
남녀 각각 4.7년, 2.7년 증가(增加)해 평균 3.7년 늘어났다.
65세 생존자들의 기대여명인 남자 19.1년, 여자 23.4년도 암을 제거하니
남자는 4년, 여자는 2.0년 증가했다.
자료: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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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인들의 연령별 기대수명 증감 현황...나는 몇살까지 살 수 있을까? |작성자 엄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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