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식이요법 /통합&자연의학

미국인들의 현대의학 비판

암사랑 2020. 12. 1. 11:33

미국인들의 현대의학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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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현대의학 비판

미국의 의료제도를 비판하는 미국인들의 수가 늘어가고 있다.

미국의 의료시스템을 구조의학(rescue medicine)라 하여 물에 빠지면 건져주고 또 빠지면 건져주는 식의 의학이라는 것이다. 물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헤엄치는 방법도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꼬집고 있다.

현대의학이 왜 갈수록 암 환자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과연 대체의학이 시대적 흐름인가?

현재 미국의 대체의학 의사들에 진료를 받은 환자는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추세의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 원인을 여러 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데

첫째, 강력한 화학약품을 사용한다.

이는 위급한 경우 장점이 되지만 자연적인 면역반응을 훼손시켜 인체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을 손상시킨다.

둘째, 칼, 방사선, 화학요법제로 자르고 태우고 독약을 써야 치료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에 젖어 있다. 그 결과 면역체계의 중요성은 완전히 무시되고 약화된 면역체계를 더 약화시키는 일이 빈번하다.

셋째, 너무 전문화되어 있다.

의과대학의 학과가 인체기관에 따라 분화되었지만 상호간에 공통적인 연결고리가 없어 따로 논다. 그런데 너무 전문화되어 신체 일부만 치료하게 되면서 몸 전체를 치료하고 있다는 점을 망각해 버린다. 몸 전체를 치료해야 질병이 완치되는 데 그렇게 할 수 없으니 증상만 치료하게 된다. 이것이 현대의학을 대증요법의학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넷째, 의사가 할 일은 질병과 싸우는 일로 착각하고 있다.

질병과 싸우는 것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의 면역체계이다. 의사는 면역체계를 도와주고 면역체계가 질병과 싸우는 도구를 제공해주면 된다. 그런데도 면역체계는 약품과 현대의학의 분야가 아니라는 이유로 관심조차 없다.

다섯째, 영리만 추구하는 제약업체의 영향력 하에 있다. 미국 의학협회는 거대한 다국적기업인 제약업체화 제휴관계에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막강한 제약업체들은 약품을 팔기 위해 의과대학에 막대한 돈을 제공해서 영향력을 확보한다.

여섯째, 미국의 의료시스템은 일회용 반창고를 모델로 삼고 있다.

만약 질병을 예방하거나 원인을 찾아 제거하려는 거룩한 의사가 있다면 동료의사로부터 왕따 당하고 손해만 보게 된다. 병원과 의사들의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이고 의료보험도 일회용 반창고 의학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

결국 환자의 나쁜 상태를 질질 끌면서 끝없이 치료해야 돈을 벌고 명예도 얻을 수 있는 야비한 약육강식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미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으리라 본다.

과학적 사고의 틀을 가지고 있는 미국인의 경우도 이러한 데 우리나라는 오죽할까?

현재 미국은 점점 바뀌어가고 있다. 이는 스스로 바꾸는 것 보다 환자의 요구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현대의학의 성은 견고하고 무너지기 힘들 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무너질 것이라 본다.

진실로, 진실로...

의료행위가 환자의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푸념을 늘어놓았다

[출처] 미국인들의 현대의학 비판|작성자 암24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