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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치료외 다른 치료나 요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암사랑 2020. 11. 28. 08:57

표준치료외 다른 치료나 요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수술 항암 방사선)로 호전이 되고 치료 과정을 마칠수만 있다면 가장 좋은 케이스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항암제의 내성이 생기는 경우에는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또한 환자가 저체중과 구토와 오심들으로 항암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도 맞이 할 수 있기에 계속 치료를 하여야 할지 아니면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여야 할지 많은 고민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항암 치료의 득과 실도 따져보고 담장 주치의와 상의하여 지속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항암 치료를 해라 하지말라고 강요 할수 없고 오로지 그 판단은 환자와 보호자의 몫 입니다,  그리고, 표준치료로 더 나은 기대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는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합니다, 차선책은 너무나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료정보가 취약한 환자와 보호자가 선택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통합의학을 주도하는 의사 혹은 기능의학쪽으로 진료하시는 의사를 만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러한 쪽으로 시도를 한다고 암이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진료하는 의료진마다 처방 방법도 다르고 대처 방안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경험 많은 의료진을 만나는 것도 매우 중요 합니다, 예전에 어떤 의사 선생님은 자신의 전공 분야와 다른쪽에도 관심이 많아 그러한 쪽으로 공부를 하고 연수를 마친 분이 계셨는데 현대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가 극적으로 호전이 되었던 사례도 보았습니다, 그 외 제도권내의 방법은 아니지만 특정한 방법으로 환자분들을 호전시키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많은 의사를 만나는 것도 행운이라 생각 합니다, 그 외 현대의학적 방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현대의학적으로 더 이상 해 줄 것이 없다고 의사가 포기한 경우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무엇이라도 시도해보고자 하는 것은 막을수가 없습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응급한 상황을 벗어 날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만 최악의 상황이 되기 전까지는 현대의학적 치료를 잘 받아야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제도권안에서 도움을 받을 것이 없다면 제도권 밖의 방법을 얼마든지 잘 활용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다만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근거가 부족한 것에 조심하시고 항상 어떠한 것이라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하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