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외선을 응용한 암치료!
원적외선은 적외선 중 파장이 가장 긴 것으로 눈에 보이지 않고 물질에 잘 흡수되며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공진 및 공명 작용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적외선 파장이 7~11마이크로미터 일 때 물의 원적외선 흡수율이 급격히 올라가는데, 인체 피부의 원적외선 흡수율도 이러한 물의 원적외선 파장에 따른 흡수율과 거의 일치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체내 온도를 필요한 만큼 올려주어, 암 이나 질병을 치료하는 원리는,
가열되는 몸의 부위에 따라 매우 다양 합니다.
보통 많이 알고 있는 원리중의 하나는 국소적으로 암에 열을 가하면 암으로 가는
혈관이 열로 망가져서 암에 영양공급이 잘 안되고 암종 내에 암이 만들어낸 찌꺼기가 쌓여 암 세포가 죽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가열 온도가 최소한 섭씨43도 전후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 입니다.
실제 환자 치료에 있어서 암 부위에 온도를 43도까지 올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실제 암 환자치료에 이보다 낮은 40~41도 정도의 저온 온열 치료로 암 부위를 가열 하게 되면 이번에는 43도로 가열 할 때와는 달리 암으로 가는 혈류량이 많아져 항암제가 보통 때보다 암 부위로 많이 흘러 들어가서 암이 잘 죽게 될것입니다.
38도 전후로, 인체 체온 범위의 저온온열치료는 피돌기가 빨라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우리 몸의 면역 작용이 증강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로스엘 파크 암 센터에서 발표한 것을 보면 혈중 내에 있던 먼역 세포들이
정상 체온보다 약간만 올려도 조직 내로 활발하게 침투하여 몸 깊숙이 있는 암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면역 기능이 높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환자의 전신 상태가 좋아져 암 이외의 다른 질병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체온을 높여주면 혈액순환이 빨라지는데, 피돌기가 빨라지면서 부기를 빼거나, 독소(노폐물)와 병균의 배출을 잘하게 하여 병의 국소적 증상을 없애 주기도 하고 이로 인해 통증도 완화 되는것입니다.
체온 섭씨41도 이상을 올려 암 세포를 직접 죽이거나 암 종을 더이상 자라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전신 온열 치료는 적외선 온열치료 장비를 갖추고 있는 병원에서만 가능하지만, 원적외전 매트(침대,복부덮개 등)로 체온을 38도 전후로 유지하여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에 활기를 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면서 땀 구멍을 통해 몸 구석 구석에 뭉쳐있는 노폐물이 배출 되어 통증도 완화되고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항암 효과를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환자 자신이나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에게 부담이 되면
계속 지속할 수 없을것입니다. 다행이 원적외선 매트는 환자가 편하게 누워만 있으면 되니 환자 뿐만아니라 평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최상의 방법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현재 울산에 위치한 성산피엔티에서는 원적외선 체험실을 무료로 체험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용 발생이 없는 무료 체험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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