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모음 /일반 건강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많이 걸어야할까? 중강도 운동을 해야할까?♡ㅡ질보다 양

암사랑 2020. 10. 12. 13:42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스스로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면역력을 높혀야 하는데
이를 위해

골고루 잘 먹어야 하고
잘 자야하며
백신도 맞아야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한다.

이왕이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효율적인 운동을 해야만 한다.

일본에서 10년 동안 65세 이상의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암을 예방해주며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해주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수 있다한다.

유산소 운동엔 걷기, 달리기,요가, 수영, 등산 등이있다

여지껏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병 발생률이 가장 낮으면서, 면역기능은 가장 높히는 중강도 운동을 하라고했다.

운동을 너무 힘들게 하는 고강도 운동은,
오히려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질병 발생률은 높아진다한다.

너무 힘들게 운동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고,
혈압도 많이 상승하게 되고
활성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활성 산소가 몸속에 많아지면
각종 암을 비롯하여, 심혈관 질환등이 생긴다.

1주 5회, 한번에 30 분 이상씩 중강도 운동을 해야 한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중강도 운동이란
숨이 차면서 땀이나고
옆사람과 대화는 할 정도이나
노래는 부르기 힘들 정도로 호흡이 가빠지는 정도의 운동인데 이정도로 운동을 해야 된다고도 했다.

한 지상파 방송에서는
중강도 운동이 아닌 것은
그냥 산책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걷기, 질보다 양이 중요(연구)
이용재 기자입력 2020년 7월 9일 09:43

하지만 미국 국립 암 연구소와 테네시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40세 이상의 남여 4,8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운동방법을 연구했다.

1분당 몇 걸음을 걷느냐가 중요한 게아니라
하루 동안에 다해서 몇 걸음을 걷느냐가 질병에 더 안 걸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2003~2006년에 걸친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분당 걸음수를 포함해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착용하고 생활했다.

연구진은 평균 나이 57세의 참가자들을 10년에 걸쳐 추적 관찰했다.

그리고 2015년 12월, 사망자 수를 확인했다

그 결과 하루 8,000 보를 걷는 이들은 하루 4,000 보를 걷는 이들에 비해 사망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암, 심장병 등 모든 원인을 따져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속도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루 8,000 보 정도를 걷는 사람들 중 분당 걸음수가 많은 사람들, 즉 빨리 걷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사망률이 더 낮아지지는 않았던 것이다.

연구진은 "중요한 건 스피드가 아니라 충분한 거리를 걷는 것"이라면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느리더라도 매일 꾸준히 걸으라"고 조언했다.


이 글 뒷부분의 출처 : 이용재 기자 (youngchaeyi@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