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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암 선고를 받고 항암제를 거부한 암 전문의

암사랑 2020. 8. 1. 09:41

♡3개월 암 선고를 받고 항암제를 거부한 암 전문의

스스로 항암제를 거부한 암 전문의

'앞으로 3개월'이라는 암 선고를 받고 생환한 의사가 있다.
그는 이후 13년 동안이나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그는 바로 일본의 스미토모 기념 병원
이사장인 나이토 야스히로 의사(64세)이다.

설사와 변비가 계속 반복되자 정밀검사를 했고, 그 결과 앞으로 3개월밖에 살지 못하는 중증 대장암으로 밝혀져 곧바로 수술을 했다.
주치의는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 치료를 권유했다.

그러나 그 자신이 과거 수많은 암환자에게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처방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말기암인 자신에게 이 두 가지 치료를 받게 할 수는 없었다.
이 치료를 받고 고통스러워하는 처참한 환자들의 모습이 뇌리에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는 고민 끝에 항암제를 거부하고 방사선 치료만 받기로 했다.
너무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람의 본성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방사선으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다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마다 절망적인 기분이 들었다.
말기암과 싸우겠다는 의욕도 힘없이 허물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매일 지하에 있는 방사선 치료실로 발을 옮길 때마다 생명이 줄어드는 느낌이었다.

예상한 대로 부작용이 나타났다.
구토, 설사, 식욕감퇴, 체중저하와 엄청난 권태감.주치의가 항암제를 권유했다. 하지만 그는 '싫다'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수많은 환자들에게 항암제를 투여해 왔지만 극적으로 약효가 드러난 증례는 거의 없다.
의사라면 항암제가 그리 효과가 없다는 사실 정도는 잘 안다.
환자에게는 사용하지만 나 자신에게는
투여하고 싶지 않는 생각은 누구나 할 것이다.
항암제로 암이 낫기는커녕 머리카락이 빠지고, 뼈만 앙상하게 남을 정도로 살이 빠지는 등 활활 타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비참한 모습으로 변할 뿐이다."

암을 치유하다

1. 야채 중심의 식사를 한다.
2. 매일 아침, 상쾌하게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든다.
3. 불안, 공포가 엄습할 때는 정신안정제로 마음을 다스린다.
4. 체온을 올려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을 꾸준히 한다.

"오늘과 내일은 즐겁게 살자!"

암이 치유되어 건강하게 살아온지 1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그는 자신의 병원을 찾는 암 환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말기암 환자의 체력과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절대 실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