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투병 과정에서 꼭 참고를 하여야 할 것들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며 다스리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암을 제압하는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습 니다.
그래서 암은 사소한 부분 부터 환자 스스로 변화를 하고 노력을 하면서 꾸준히 관리를 하게되면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하기 내용은 통합의학을 연구하고 암환자에게 많은 조언을 주고있는 김태식 소장님의 글을 옮겨와 소개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의공학전문가 김동우
1.물
2.공기(음이온,호흡,햇빛,숲,피톤치트,수소,산소)
3.음식(소화 흡수), 쾌변 :
균형식 비타민&미네랄 등 음식조절
4.운동, 온열요법
5.제독, 청혈: 생야채&녹황색채소,단식,반신욕,냉온욕,관장,찜질,풍욕등
6.면역강화: 세포치료,미슬토,비타민C고용량요법,수많은 건식류 등
7.휴식,쾌면,웃음,예술(음악,연극,미술...)
8.사회-환경: 대인관계,경제,자연,수맥,전자파,다이옥신
9.정신적 치유: 심리치료,인식전환,암을 보는 눈, "심신일여 心神一如의학", 내적치유 예술(음악,미술등),스트레스,심신의학,요가,명상,
이미지요법,Stress와 자율신경
10.영적 치유: 인명은 재천,절대자인정과 만남,죽음 결론,기도,찬양,말씀,안수,가치관변화,삶의 의미
따라서 물, 공기, 영양, 운동, 휴식, 제독(해독), 면역강화 보조제, 예술, 영적 정신적 치유에 대한 고려를 꼭 해주어야 하며 잘못된 생활습관과 환경의 개선은 필수입니 다.
사실 암이 꼭 낫지는 않았어도 보완대체의학으로 삶의 질도 좋아지고 삶도 연장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더구나 현대의학을 믿고 메달려오다가 치료불가 판정을 받고 깊은 절망속에 있는 환자분에게 아직도 무언가 해볼 것이 있다는 것만도 그들에게 용기와 가능성과 기대감과 힘을 부여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쨌든 자기와 비슷한 상황에서 살아난 분이 있다는 것만도 대단한 힘과 위로를 환자에게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의료인들도 이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병행은 융통성있게 진행하면 됩니다.
외국의 유명 보완대체의학과 자연의학적인 병원의 효과적인 방법도 국내환자에게 맞다면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구라파의 겨우살이 추출물인 미슬토요법 (의약품)이나 풍욕, 냉온욕, 모관, 합장, 붕어운동 등으로 알려진 일본의 니시요법과 커피관장, 야채스프, 무염식으로 대표되는 거슨요법은 이미 100년 가까운 전통을 지녔으며 지금도 국내외의 많은 환우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방식이 아니라 암으로 저하된 신진대사를 복원시켜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원리입니 다.
한의학분야 암치료는 제가 한의사가 아니므로 평가할 사항은 아니나 대체의학 범주에 넣고 있는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이미 국가에서 전통적인 제도권 장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한방분야에서도 이미 병원에서 포기한 암환자에 대한 좋은 사례나 통계가 나오거나 아니면 양방과의 협진을통해 더 나은 결과가 도출되었다면 꼭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 다.
통합의학은 사실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의학과 요법 (꼭 의사가 시도하는 것이 아니더라도)에 마음이 열려 있고 패러다임을 가감히 바꾸는 경우만 가능하며 이는 내것과 네것을 구별하는것이 아니라 차별을 한다면 절대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흑백, OX로 판단하는한 절대로 통합적인 치료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열린마음입니다.
앞으로 암치료에는 전인의학, 전인치유, 통합의학의 시대가 속히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생긴 병만큼 만든 사람의 중요성도 생각하여 환자의 영적, 정신적, 사회적, 환경적, 신체적인 지지와 함께... 신체적인 분야도 이 분야에 유익과 장점이 되는 모든 의학의 선택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첨단의 현대의학을 비롯해 한방의학, 보완대체, 민속, 자연요법 등의 인간중심의 환경친화적인 요법의 발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셋째로 매스컴이나 인터넷 분야입니다.
현재 현대의학자가 운영하는 암에 관한 사이트를 제외한 그 밖의 시민단체 사이트 등 대부분 암에관한 사이트는 거의 현대의학 치료범위를 벗어난 분들이 단골로 찾아옵니다.
이들 중에는 거의 현대의학을 하다 하다 결국 포기하고 온분, 애초부터 현대의학 불가의 암진단을 받은 분 , 현대의학자에게서 부정적인 예후를 들었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5년 생존률에서 제외된 분들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현대의학을 보는 그분들의 시각은 병원과 의료인 들에게 거의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 경험으론 저에게 찾아온 환자 중 80% 이상이 현대 의학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심경을 드러내었습니다. 잘 될줄 알고 믿고 따르고 순종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는 현대의학 암치료의 현주소를 모르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리 날고 뛰어도 반 이상은 힘들다는것을 꼭 주지하십시요.그러나 조심스럽기는....
그런 인터넷 매체에 실린 현대의학에 대한 부정적인 글과 생각들이 마치 병원치료 결과로 낙인되는 것 처럼 오해하여 현대의학 암치료 장점이 희석된다면 오히려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도움으로 완치된 40%내의 암환자들은 반대로 현대의학의 공헌에 감사드리고 매우 긍정적이며 의료인들에게 존경심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오직 현대의학만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60%의 치료불가 판정된 환우와 가족들의 생각은 반대인 경우가 거의 대다수라는 것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 유명한 대형 암병원도 반은 원망, 반은 칭찬....
따라서 나 개인은 둘중 하나라는 평범한 이치로 임해야 합니다.
나으면 치료 받은 병원, 담당샘이 최고요~못 나으면 병원도 치료도 선생님도 잘못 택했고 주구장창 원망~~~
“치료 결과에 따라 현대의학에 대한 애증이 심히 교차 하는 곳이 바로 병원 암치료 분야” 입니다.
절세미모를 자랑하던 여배우 J모양~그녀가 병원을 떠날때는 이미 포기상태이기에 어디를 가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녀 사망에대해...내가 주치샘이라면....'현대의학 암 치료 수준을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라고 운을 떼고 싶습니다.
이미 병원에서 포기하신 분이나 예후가 별로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환우나 가족들은 결국 무언가를 찾아 방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쉴 사이없이 하루 여러번씩 인터넷을 검색하다 “암”이나 “치료” “대체” “기적” 등의 단어를 보면 곧 찾아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인터넷쇼핑, 메디칼 쇼핑이란 단어가 흔하며 대부분 정말 암에서 나을 수 만 있다면 집이라도 팔겠다는 절박한 심정이며 자그마한 끄나풀도 잡고자 합니다.
그러니 암이 낫거나? 도움이 된다면 고가제제나 제품도 서슴없이 사들이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는 암환자에 대해 무언가 해드리겠다는 최선의 사랑과 관심의 표시이기도 하며 향후에는 떠난 환우분에게 최고의 정성을 쏟았다는 간접적인 자위감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 명심할것은 최소한 10년 이상 되었고 복잡다단한 과정을거쳐 생긴 결정체가 암인데...
그것도 최첨단의 현대의학이 포기한 것을...식품류를 포함해 몇 달 무엇을 먹고 낫는다는 것은 기적이며 그런 Magic, Miracle 한 제제를 저는 본적 없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아직 본인의 검토에 의하면 현대의학을 포기한 암환자가 뭐 먹고 나은 사람이 두자릿수 아니 몇 명 되는 경우도 거의 드믈다는것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상대가 너무 확신있게 나오면 나 같은 상황에서 나은 분의 연락처를 몇 군데 요구해보시고 그 자료를 주위에 계신 의료인에게 자문을 해보십시오...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가를 요구하는 어떤 요법을 하고프면 사후지불제 즉 나으면 보상하라는 것입니다.
암치료제와 암보조제는 엄연히 다릅니다. 불행히도 약이 아닌 식품류나 이것 저것을 합친 요법을 시도하는 경우는 통계를 만들기가 너무 힘들다는 약점이 있습니 다.
예를 들어 어떤 식품을 어떤 특정암 환자 수십명에게 드렸더니 이러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보고를 만들기는 불가능한데 그 이유는 어떤 암환자가 하나뿐인 생명을 담보로 오로지 한 가지 식품만 먹고 있겠는가?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원포기암을 “이것 했더니 이렇게 나았더라” 라는 숫자가 두자릿수 이상이 되고 또 이들 증례가 어느 의료인이 보아도 신뢰된다면 좋으나 실제 찾기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현대의학 이외의 분야는 재현성과 통계성에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재현성은 같은 결과가 다른 환우 에게도 나타나는가 이며 통계성은 수십~수백명의 특정 암환자중 어떤 제제를 사용시 어떤 결과가 나왔는가 입니다.
솔직히 단일요법으로 치료사례가 10명이상되는 제제나 요법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까다로운 검증 요건을 갖춘 것도 드믈며 이중맹검시험 같은 중요한 시험 통과 여부는 차치하고 완전관해(CR) 사례가 어느 정도 있는지요?
더 이상 현대의학의 도움이 필요 없는 어떤 분은 수백 만원을 들여 이것 저것 다 먹고, 바르고, 제반 요법을 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사망했다고 그 동안 해왔던 모든 것들을 "사기제제"라고 혹평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고 .
또 반대로 자기가 한 보완대체의학적 요법으로 기적적 으로 나았다면 이것이 최고라고 말하며 또 다른 암환 자에게 똑같이 시행했으나 다른분들은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매우 많았습니다.
또 기적같은 비방이라고 자랑을하여 시도해보면 정 반대인 경우도 많았구요...
어떤 요법을 시행한 100명중 1명이 좋아졌다고.... 99명은 원망 섞인 후회를, 나은 1명은 자기가 했던 방법에 대해 선전하고 다닌다면 이는 절대 옳다고 볼수는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통계학자의 참여가 절대 필요한것 입니다.
암치료에 1톤의 노력이 든다면 예방은 1g의 노력이 든다는 말이 있듯이 암 예방사업과 조기진단 사업에 매스컴과 의학이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최근 TV프로에 자주 등장하는 좋은 식품, 금연 등 암예방에 관한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암치료률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발판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50~60대에 암이 생겼다면 이미 30~40대부터 몸과 유전자에 문제가 시작된것이므로 몸과 마음의 건강유지와 해독을 어릴때, 젊을때부터 해주어야 하며 이는 암예방에도 큰 기여를 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신이 인간에게 일반적인 은혜로 부여한 의학 중 내게 유익한것을 추려서 이용하십시요...
1) 현대의학은... 우수성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합니다.
가장 발전 속도가 빠른 분야이기도 하며 지금도 암 정복을 위해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은 투자와 노력이 이루 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보완”할수있는 것이 있다면 간이나 신장기능을 고려하면서 병행하셔도 무방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불어 생존률 40%를 비껴난 병원포기 암환자에 대한 대책 연구도 긍정적으로 꼭 해야만 합니다.
이들은 지금도 이러저리 방황하면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늘 강조하지만 제가 6개월안에 사랑하는 사람을 아들을 비롯해서 3명이나 병원에서 잃었다고 현대의학 반대론자는 아니며 병원 암치료 수준을 그대로 직시하는 것 뿐이며 또한 보완대체의학 지지론자는 더욱 아닙니다.
다만 이런 암환자를 위해 진정으로,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의학장르의 차별 없이 환자중심으로 받아들이길 원하는 것 뿐 입니다.
내가 안 되고 할 수 없는것을 다른 분이 했다면 존경하고 배우는 자세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는 상대가 누구든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암환자들에게 새생명을 선사했다면 존경과 함께 언제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만약 그것이 의학적으로 보아 신뢰도가 충분하다면 겸허하게 배울것입니다.
물론 언제가 될지 모르나...첨단과학의 현대의학에서 국민이 만족할만한 암치료 성과가 나온다면 저도 보완대체의학 분야에 관한 모든 검토를 접을 것입니다.
2) 현대의학 이외 분야의 의학 장르는... 거의 현대의학 포기환우이므로 이들 의학의 과학화가 꼭 필요하며 정말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을 찾고 연구하고 옥석을 가려주어야 합니다. 이후 결론이 객관적으로 보아 만족스럽다면 국민에게 알려드려 이용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런 것이 합리적으로 발견된 경우는 “대체”란 표현도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치료불가 판정이 난분을 제외하곤 현대의학을 대체할만한 치료법이 아직은 없기에 보완 측면으로 활용하면 좋을듯합니다.
오히려 호스피스 분야 쪽에서는 대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적수준의 현대의학에다가 다소 겹치는 면이 있지만 전통적인 한방의학, 민속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보완(대체)의학까지 함께 어우러져 있기에 암치료와 관리에 큰 잇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하며 이일을 위해같이 하나가되어(Oneness) 노력만 해준다면 아마 지금보다 고통받는 암환우들이 더욱 줄어 들것으로 기대합니다.
인명은 재천으로 하늘의 몫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이는 모두 하늘에 맡기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자포자기하라는 말은 더 더욱 아닙니다.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옆에 있는 자녀와 배우자 앞에서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하시라는 뜻입니다.
먼저간 아들 녀석때문에 하게된 병원포기암 연구도 벌써 18년째 접어들고 올해로 진갑에 접어들었습니다 먼훗날 그 녀석을 만나게 된다면 먼저 '무엇이 그리 급해 먼저 갔냐?'고 꾸짖고 싶습니다...
그 다음 이 아빠는....좀 바보같고, 없이 살았고, 참 힘든 길이었지만....너때문에 후회없는 병원포기암 연구길을 걸어왔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날...나는 웃고, 나를 둘러선 분들의 눈가에는 이슬이 맺히고....특히 생전에 인연이 있었던 울 환우 님들에겐...'진짜 암환우를 사랑했던 의사중 한 분이였었다'......라는 말 한마디를 꼭 듣고 그리던 고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제가 존경하는 어느 분의 말을 인용해봅니다...
“ 인명은 재천입니다...
암에서 나아도 한번은 갑니다...
그저 하늘이 부여해 준 날까지...
당당하게 투병하며 가치있게 살다가....
Well being...
멋지게 영원한 안식처인 본향으로 가면 됩니다...
Well dying...“
대한의사협회 지향위 보완의학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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