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의 전쟁에서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전쟁이 발생하면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싸움을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전략을 잘 짜야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듯이 암과의 싸움에서도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하고 어떤 전략으로 싸울 것인지를 준비하여야 한다,
그러나, 전략도 없이 무작정 싸우는 경우도 있고 전략이 있어도 제대로 실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환자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보호자에게 의존을 하거나 본인 스스로 적극성을 가지 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안이한 마음으로는 암을 제압 할 수가 없다
그 동안 수 많은 암환자의 사례를 지켜보면서 암을 극복 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의 투병 과정을 분석해 본다, 그런데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를 분석하다 보니까 공통 점이 몇 가지 있었다,
▶첫째: 암과 싸우는 전략의 부재였다,
처음에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하다가 호전이 안되거나 항암제 내성이 생겨 더 이상 병원 치료가 무의미 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병원에만 의지를 하는 경우 였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후에 겨우 자연치유를 시도하였지만 이미 너무 늦은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의 고집과 편견이 심하고 암에 관하 여 지식이나 정보가 부족하여 효과적인 암 치료 전략이 없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둘째:골든 타임을 놓친 경우가 많았다
병원 치료를 하거나 자연치유를 하던지 관계없이 치료
의 골든타임을 놓친 경우이다.
4기 혹은 말기암이라도 골든타임을 제대로 인식하고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모색하여야 하는데 환자나 보호자가 차선책이나 보완적으로 시도 할 수 있는 전략이 없어 우왕좌왕하다가 치료의 적절한시기를 놓쳐버려 나중에는 아무것도 시도 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다
▶셋째: 치료 방향의 주관이 뚜렷해야 한다
암종과 병기에 따라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얼마든지 좋은 예후를 기대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암종 의 경우에는 치료보다 단순하게 생명 연장의 의미가 높은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 의사가 솔직하게 예후를 알려주면 되는데 실상은 그러하지 않다,
왜냐하면 병원은 영리집단이고 의사는 교과서적인 매뉴얼에 의하여 환자를 치료하면 되기 때문에 환자가 호전이 되던지 악화되던지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
또 병원에서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뿐이기에 기계적으로 환자에게 치료를 권할수 밖에 없다,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가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고 현대 의학적 치료를 할것인지 자연치유를 할 것인지 불협화 음이 생기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현대의학적 치료에 미련을 가지고 접근 을 하다보면 자연치유도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환자의 암종이 현대의학으로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간파하였다면 미련을 가지지 말고 자연치유쪽으로 확실하게 방향을 바꾸고 자연치유쪽에 올인을 하여야 한다,
괜히 이것 저것 시도하다 보면 돈도 많이 소요되고 암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물론 자연치유 과정에서도 보조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몇 가지 방법은 도움이 되지만 자연치유에만 집중하고 기타 보완적으로 알려진 항암제는 포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소문처럼 그들이 홍보하는 것 처럼 만족스런 결과를 얻는 경우를 보지 못 하였다,
그래서 나는 아직 그런 부분에 관하여 유보적 입장이 다. 결론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에 한계를 느끼거 나 포기를 한다면 미련을 가지지 말고 확실하게 자연치 유에 올인을 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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