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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암사랑 2020. 1. 1. 10:28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새해에는 나무가 되게하소서
뜨거운 햇살 아래
쉴 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용히 그늘을 내 줄 수 있는
넉넉한 나무가 되게 하소서.

새해에는 강물이 되게하소서.
목마름에 지쳐있는 모든 이들
갈증으로 허기진 이들
마음을 적셔줄 수 있게 하시고
사랑을 적셔줄 수 있도록 하소서.

 

새해에는 꿈을 잃지 않게 하소서.
상처난 날개 움츠러 들고
고단함에 지친 날개
다시 펼 수 있도록
새 날개를 주소서.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절망앞에 무릎 꿇지 않게 하시고
휘청되는 흔들림에도
오뚜기 처럼 일어날 수 있는
새 희망을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나누어도 부족함이 없는
내 주어도 아깝지 않는
따뜻한 사랑을 풍성하게 하시고
아픔까지도 품을 수 있는

진실한 사랑을 주소서.

새해에는 보석이 되게하소서
우리를 보석으로 갈고 닦게 하소서.


그리하여..

진흙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어둠속에서도 빛을 낼 수 있는
우리로 만들어 주소서.
첨부이미지 
 

 

- 우련祐練 신경희 -






또 한 해가 후딱 지나고

새해 새날이 밝았 습니다.

향기님들께서는  

한해를 돌아보면서 어떠셨나요?

보람으로 가슴 벅차신분들도

아쉬움으로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쟎아요 ㅎㅎ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은 앞으로

더 잘 하실수 있을 거예요 ~(^.^)/


묵은 찌꺼기들은

모두 날려 버리시고

희망으로 가득하신

새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배려와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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