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새해에는
나무가 되게하소서 뜨거운
햇살 아래 쉴 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용히
그늘을 내 줄 수 있는 넉넉한
나무가 되게 하소서.
새해에는
강물이 되게하소서. 목마름에
지쳐있는 모든 이들 갈증으로
허기진 이들 마음을
적셔줄 수 있게 하시고 사랑을
적셔줄 수 있도록 하소서.
새해에는
꿈을 잃지 않게 하소서. 상처난
날개 움츠러 들고 고단함에
지친 날개 다시 펼
수 있도록 새 날개를
주소서.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절망앞에
무릎 꿇지 않게 하시고 휘청되는
흔들림에도 오뚜기
처럼 일어날 수 있는 새 희망을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나누어도
부족함이 없는 내 주어도
아깝지 않는 따뜻한
사랑을 풍성하게 하시고 아픔까지도
품을 수 있는
진실한
사랑을 주소서.
새해에는
보석이 되게하소서 우리를
보석으로 갈고 닦게 하소서.
그리하여..
진흙
속에서도 빛을 발하고 어둠속에서도
빛을 낼 수 있는 우리로
만들어 주소서.
-
우련祐練 신경희 -
또
한 해가 후딱 지나고
새해
새날이 밝았 습니다.
향기님들께서는
한해를
돌아보면서 어떠셨나요?
보람으로
가슴 벅차신분들도
아쉬움으로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쟎아요 ㅎㅎ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은 앞으로
더
잘 하실수 있을 거예요 ~(^.^)/
묵은
찌꺼기들은
모두
날려 버리시고
희망으로
가득하신
새해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보내주신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배려와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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