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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를 잃어버린 사람"

암사랑 2019. 11. 18. 09:21
"느낌표를 잃어버린 사람"

 


힘들면 쉬어가요

내 몸이 내 마음이
언제나 건강할 수는 없잖아요

삐걱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잠시 쉬어가면 될 것을
그냥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모든 게 귀찮아지고
삶의 의욕도 잃게 되어
정신마저 황폐해져 가는 걸 느끼지요






많은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지 말고
신호가 오면 쉬어가세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을 찾아
그냥 좀 쉬세요
시간과 상황이
안된다고 하지 말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 조미하 - 



웃음이 많다는 것은

거짓이 없다는 것이고 <!--[endif]--> 

유머가 있다는 것은

마음이 여유로운 것이겠지요 <!--[endif]-->   



11월이 행복하도록

착한 햇살이 웃음꽃 피우고 

햇살을 나눠준 바람에도 감사를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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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건 덮어주고

좋은 건 찾아주는

가을 햇살 같은 우리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