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도덕, 마음의 근력 지각, 판단,
차별적 감정, 정신활동, 나아가 도덕적 기호까지도 포함하는 인간의 능력은 선택하는 과정에서만 발휘될 수 있다. 관습에 따라 행동할 때는 선택이 끼어들 틈이 없다. 이 경우, 사람들은 최고를 분별하거나 탐하는 것에서 경험을 쌓을 수 없다. 정신과 도덕도 근력과 마찬가지로 사용해야 좋아진다. - 마이클 샌델의《정의란 무엇인가》중에서 - * 우리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스스로 한 선택에 만족할 때도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선택의 결과가 어떠했든, 그 결과는 마음의 근력을 튼튼하게 하고, 더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행복을 여는 글 > 고도원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사랑 (0) | 2019.08.27 |
---|---|
변화의 주도자, 다이내믹 코리아 (0) | 2019.08.26 |
누가 마침내 이기는가 (0) | 2019.08.22 |
반 컵의 물로 살아나왔다 (0) | 2019.08.21 |
집, 그리고 사랑 (0) | 2019.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