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정상인데 왜 간암이 발병하는가?

간수치 정상인데 왜 간암이 발병하는가?

1.S항원소실되었거나 면역조절기 일때 간암이 발병하는 경우는 간수치도 정상이고 특히 dna수치도 검출한계이하인 경우다 이런경우 모든것이 정상인데 왜 간암이 발병 했는가? 위와 같은경우는 면역제거기를 필히 거쳐야 하는데 초음파소견에 보면 거친간소견은 이때 간염을 얼마나 많이 앓았냐? 이것에 따라 간암발병율이 좌우 됩니다 2.가장 이상적인것은 면역조절기를 최대한 짧게 지나가는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면역조절기후 재활성화로 진행되어 dna수치가 검출되면 가급적 비급여로 복용을 권하는 이유는 간암 발병율을 조금 이라도 낮출려고 하는것 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급여기준은 dna수치 만카피이상 간수치 80이 넘어야 가능하지요 이렇게 되는경우는 많지 않아서 급여기준 기다 리다 결국 초기간경변되어 뒤늦게 복용하다가 얼마 안되어서 간암 발병 하지요 제가 그런 경우 입니다 3 몇년전까지 S항원이 소실되어 간염이 완치 된줄 알고 기뻐 했는데 간암발병이 의외로 높아지자 복용을 하다가 S항원이 소실된 경우 일년정도 계속 복용하는것이 좋다고 하다가 금년부터는 이년정도 복용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는데 결국 내년 지나면 평생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할것 같아요 그만큼 b형간염 바이러스는 재활성화가 잘 됩니다 4.그래서 작년말에 아산 임영석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간염이 거의 없는 면역관용기때부터 복용한 사람은 급여기준에 맞게 복용것보다 간암 간이식을 하는경우가 낮았다고 발표했지요 5. 제가 항상 얘기한 S항원 소실된것 보다 면역관용기때부터 복용하는것이 훨씬 좋다 라고 하는 이유는 간암발병 때문 입니다 간암은 하루 아침에 발병하지 않아요 수십년에 걸쳐서 결절ㅡ재생결절ㅡ저등급이형결절ㅡ고등급이형결절ㅡ초기간세포암ㅡ간세포암 으로 진행됩니다 결국 거친간소견이란것은 변형된 간세포이고 그것이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간암으로 발병하는것 입니다 6.이미 지난것은 어쩔수 없지요 이때부터라도 간암발병을 줄이려면 dna검출 이 안되도록 해야 하고 그러기위해서는 현재는 항바이러스제 복용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간수치 자연경과등 다 무시하고 dna가 양성이면 무조건 복용하여 조금이라도 변형된 간세포가 덜 생기도록 하자는것 입니다 7. 생기기 시작한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미리 없애려면 영상의학과 교수가 하는 초음파와 프리모비스트 mri를 하는것이 확실 하나 비용이 부담이 되면 초음파 잘보는 동네내과 에 가서 최소한 4개월마다 검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결절이 5mm정도 자라는데 수십년 걸립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2cm미만은 판독이 안되었는데 이제는 간세포특이 조영제(프리모비스트조영제)mri 찍으면 거의 판독이 가능해서 조기에 치료가 가능해 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