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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복수가 차는 경우에

암사랑 2019. 4. 11. 09:27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복수가 차는 경우에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간 경화와 간암이 악화되거나 복막 전이의 경우 복수가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복수로 인하여 호흡이 힘들어지고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물 한모금도 마시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즉시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한 경우 복수천자를 하여 일시적으로 복수를 빼어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복수가 차는 현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배액관을 시술하여 체외로 즉시 복수를 빼기도 하지만 이 또한 장기간 유지할 경우 배액관 주변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제거를 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경우에는 알부민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알부민 주사를 통하여 보충을 해주고 이뇨제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막전이의 경우 배액관 시술 후 항암 치료를 할 경우 증상이 호전되어 복수가 차는 현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환자의 증례에 따라 대응 방법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잘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통합의학적 측면에서는 복막에 미슬토 주사를 주입하는 방법도 경우에 따라 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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